기본기 인가봅니다 실상 바닷가나 해수욕장가면 이때가 그리워집니다 최상의 조건으로 구조 한다는게 얼마나좋은지 라이센스 그게머시라꼬 죽을힘을다해 따면 현실은 어두운바닷가와 물 한모금들이키는 순간 생과사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첫 실제구조때 떨리는 근데 느낌은 누구에게 예기하여도모르더군요 무섭고 떨림을 이겨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사명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명구조라는게 책임과의무를 다하여 내몸을 만들어야 한다는걸 세삼 느껴봅니다 이상 바닷가 라이센스 무자격 구조대였던 저입니다 이후 대략 10명 내외 구조 했었더랍니다 올해 라이센스 따러곧갑니다 두렵내요 수영법 구조법도 모르고 마구 들어가서 익수자 실신시키기도 하고 바로 건졌지만 실무는 치료 c.p.r 해파리제거.부상자치료 .미아찾아주기 여러가지를 다해야 합니다 그중에 인명구조원으로서 꽃은 구조이기에 바닷가를 늘 예의주시합니다 적응하는데 대략 2년정도 하면 노하우가 생겨서 조금낫더군요 구조대 밑 바닥부터 지금까지 해 왔는데 이제서야 자격증이라는 것을 따러 간답니다 트라젠 횡영 평영 주로 쓰이는 영법은 횡영과 트라젠 평영 이고 자유형은 체력소모가 큽니다 횡영이 젤 무난하더군요 힘내서 꼭 딸껌니다 자격증을 따면 한참을 보고 울것같내요 힘내세요 여러분들
저도 동네 수영장에선 수영 좀 하거든요.. 구조 영법도 다 할 줄 알고.. 입영도 나름 잘하고, 그러다보니 평소에 익수자 생기면 언제든 구해줘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명 구조 강습 해준다면서.. 옆에 회원 횡영, 입영으로 25미터 끌고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진짜 내 어깨도 안되는 수영장에서 익수자 될 뻔 했습니다;; 그 때 크게 배웠죠.. 사람은 튜브가 구하는거지.. 어설프게 했다간 같이 죽겠구나... ㅋㅋ 수영은 내가 살기위해서 그리고 물에 빠진 사람이 있을때는 튜브 전달 해주려고 배우는거지.. 그 이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