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뚜기 ㅋㅋㅋ 그럼 출고한지 얼마 안된 신차에서 녹이 나오는 차는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습니다. 플릿카라 얌전히 굴리는 미국에서도 트랜스미션이 잘 나가거나 에어플로우를 못견딘 엔진이 실속하거나 엔진 오일이 새는 결함 정도는 있습니다. 무슨 싼맛에 굴리는 도요타도 아니고 브랜드 하나 바뀐다고 드라마틱한 차이가 난다고 믿는게 더 우스운일 아닌가요 ㅎ
잘봤습니다 ~ 역시 시승기 좋내요.. 다른타 ~ 모 X 그 XX 보다 백배 천배 낮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속 내실 기술력.. 핸들링 이런 핵심 위주의 시승기 넘 좋아요 사실 매번 누누히 말하지만 크기 색상 옵션.. 내외장재의 소재나 질감 이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듬니다. 자동차는 뭐니 뭐니 해도.. 기계기 때문에... 성능 적인 면을 봐야죠 이번에도 심도 있게 잘봤습니다 ~ 수고 하셨어요 ~
+rg620qm 테스트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 속보성은 떨어지지만 소비자 분들께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넓은 영역에서 진행하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더 발전하겠지요. 오토뷰는 독자님들의 조언에 의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외관,내관은 아슬란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변속레버위에 기어변경 버튼이 달린거하고..임팔라는 LED리어등도 적용되지 않았고 디자인이 고급세단이라는 느낌보다는 좀 머슬카 스럽다는 느낌도 듭니다.다만 서스펜션 및 코너링 성능에서 뛰어나니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선 아슬란보다 낫나 보네요.
+Shin-Ramyun Mania 아슬란도 디자인 및 실내 구성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 그랜저의 상위 트림으로 포지셔닝했다면 조금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임팔라의 성능이 좋긴 하지만... 컴포트 측면을 중심에 둔다면 아슬란 역시 무난합니다. 특히 현재의 가격은 메리트가 있는 편입니다.
도로에서 저차 뭐지 하고 봣엇는데 임팔라였어군요 내눈에 대형 같이 안보이던데 생각 햇던것보단 작더군요트렁크는 대박이고 색상이 3개만 나온다는거 아쉽네요 한국시장을 소홀히 한다는 생각이듭니다뒷좌석 레그 공간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앞좌석 앞으로 당겨 놓은거 다 보이는데 ....영상에서 엄청 넓게 보이네요
저 짧은 국도 구간에서 그것도 살짝 내리막... 시속 100키로 까지 달려보고 어떻게 차를 평가하는건지 항상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답변 좀 해주세요 장면도 계속 무한반복인거 보면 구간이 정말 짧은거 같은데 그거 타고 차를 알수 있어요? 그리고 전자장비를 끄고 하면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차를 제어하는지도 모르는데 드리프트를 하거나 어떤 오버 운전을 하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전자제어를 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세제어 끄고 운전하면 과감하고 멋있어 보인다고 혹시 착각 하시는거 아닌지요?
+카미키세카이 아무래도 영상속의 장면만을 바탕으로 의견 주신것 같습니다. 우선 촬영 때 중복되는 샷이 들어가는 것은 촬영 시간 문제 때문입니다. 또, 영상 내에서 차가 달리는 장면은 3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장소별 거리 차이도 100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임팔라 테스트는 2.5 기준 800~900km 주행, 3.6의 경우 500~600km 주행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아마도 국내 매체 중 가장 긴 거리를 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 게재된 시승기의 대부분이 50km 미만을 달리는 기자 시승회를 통해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반면 저희는 내부 가이드 내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시승기를 제작합니다. 또, 계기판 또한 영상에 나온 것은 100km/h 미만이지만 이는 촬영을 위한 것이며 그 이상에서 섹션에서 테스트됩니다. 일반 소비자들도 100km/h 이상 쉽게 넘는데 테스트에서 100km/h 미만만 달리면서 평가할리가요. ^^ 아울러 ESC는 기본 섀시의 완성도 및 스티어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해제하는 것이지 차를 날리기 위해 해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주행의 기본은 그립주행이니까요. 또, 내부 테스트 때의 것들을 모두 영상에서 보여드리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위험해 보이는 장면 들은 모두 삭제되니까요. 참고로 1박2일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제 2일에 걸쳐 촬영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일부입니다. 영상에 포함되지 않은 다양한 테스트를 기초로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구동손실률이 전륜구동인데도 불구하고 22. 5%가 되는데 가속감이 좋아서 괜찮다고 하시고, 엔진 회전질감이 좋다고 하면서 좋게 넘어가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저 정도 손실이면 분명히 변속기의 반응 때문에 차가 굼뜨다는 느낌이 들텐데 말이죠. 4륜 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손실률 23.7%인 제네시스는 그렇게 굼뜨다고 하시면서 이 차는 왜 이렇게 평가하시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임팔라 제로백은 보니까 거의 10초(9.81)에 가깝네요. 제네시스 3.3은 8초대 초반(8.4)이구요. 두 차의 배기량이 0.9리터 정도 차이나는데, 이 정도 제로백이면 두 차의 가속력은 거의 비슷한 것 아닌가요? 확인해보니 2.0인 A6 40TFSI와 정확히 1.0리터 차이나는 50TFSI와의 제로백도 브랜드 발표 수치로 1.4초 정도 차이나네요(6.5초, 5.1초). 즉, 프리미어 브랜드 조차도 배기량 1리터 정도는 1초 차이가 넘게 차이나는데, 그럼 제네시스는 배기량 대비 잘 하고 있는 편 아닌가요? 이러한 객관적 데이터를 놓고 판단했을 때 임팔라 2.4는 굼뜬 느낌이 나지만 그냥 편안한 차 정도 될텐데 왜 제네시스와 이렇게 상반된 평가를 내리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임팔라 몰면서 가장 불만인 점..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센타페시야(대시보드 유리비침), 헤드램프의 밝기 약함(사제로 대체가능), 비상등의 위치와 크기가 불편, 깜빡이와 브레이크등의 혼용(사고유발), 대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스파크급인 뒷자석 승차감, 특히 엔진 출력 셋팅이 상당히 절제되어 있음 가속감 좋은 대형세단 타다가 임팔라 타면 답답함 급상승.. 3.6이 이정도면 2.5는...
+Sweeting Jung 코너링, 제동에서 편집한다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영상은 찍힌대로의 원본을 바탕으로 기본 편집만 해서 나오거든요. 타이어 스키드음 등도 영상처럼 현장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아마도 의도적으로 빠르게 보이기 위해 편집한 것으로 오해하셨나 봅니다. 하지만 차량의 움직임 및 사운드 모두 원본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