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둘다 아직도 소녀같이 어어쁘고 순수한 모습이에요.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든 세월이었군요. 한국에 저리 오고 싶어하시니 꼭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있고 언어도 그렇고 적응하는데 힘드실까 염려되네요. 순진하고 착한 성품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대로 된 도움과 보호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정작 상냥하고 명랑하고 명석하신 분들이네요...!! 힘든 거리생활에서.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경찰관에게 폭행당하고 서류까지 빼앗긴다니 방어적이고 민감할수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인데도 저렇게 소녀같다니.. 화나고 놀랍고... 환인교회에서 숙식을 제공해주며 대사관에서 서류준비를 조속히 처리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동생분과도 연락하며 전보다 마음의 문을 열게되신듯... 하루빨리 한국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사시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라...,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고 싶지만 나는 물질적으로도 가난하고 정신적으로도 가난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다고 해도 지켜낼 자신이 없어서 안 만듭니다. 내 부모님들의 경우만 봐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가난한 사람은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 분들 2분 여자분들 쌍둥이들 멀쩡하고 진짜 건강해 보이고 말도 잘하고 하는데 일 자리 잡아서 일을 하면 길에서는 헤매지 않을 텐데요 길혼자도 아니고 두 사람인데 두 사람이 합쳐서 일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안 하는게 참으로 궁금합니다저도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어쨌든 일 하기 싫어도 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 우리가살 수 있으니깐요나는 저 두 쌍둥이 저녁에 할 수가 없네요진짜 멋져 하게 보이고 좋도록말도 잘하고 하는데 일을 하면은최소한 길에서는헤매지 않을 텐데요 안타깝습니다이거는 제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두자매 소식 궁금했는데...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말이지 해외에서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 하는것들! 생각보다 참 많아요...ㅠㅠ 부디 한국가서 지난날의 상처는 점차적으로 잊고 잘 회복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늘 응원한다고 전해주십시요. 수고에 감사드리며 좋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요^^
본인들 동생이 찾아 왔을때 소통이 전혀 안됐는데 찾아 온적이 없다고 하니 이해가 안가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가난해서 키우기 어려워 외국으로 입양을 보냈는데 버려졌다고 절망하던 광경을 볼때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족들 만나도 어려움은 항상 있을겁니다. 그래도 비비고 살아야지요. 그런데 인생의 정상적인 경로를 밟지 않고 세월을 보내서 그 간격이 너무 클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큐 영상보고 그 후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합니다. 지난 영상에선 누구와도 소통을 거부하는 고립된 영혼으로 보였는데 밝은 웃음과 유쾌한 대화를 보니 한층 안심이 되고 기쁘네요. 두 자매가 한국에 와서 잘 정착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 나가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 위례에 살고있는데 추석 이틀전에 위례 창곡천 벤치에 앉아서 뻥튀기를 둘이 먹고있는걸 보고 깜짝 놀랬는데 워싱턴에 있을때 사람을 경계 하길래 다가갈수는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도 보았고 그후로는 못봤읍니다 한국에 와서도 여전히 둘이만 꼭 붙어있고 사람을 피하고 외진데만 있는걸보고 마음이 아펐는데 아버지 한테 돌아가서 꼭 행복하길 바랄께요 ^^
두자매님들 밝아진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이젠 한국에 와서 적응하는 모습도 보여줬음 좋겠어요 ㅎㅎ 한국에서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가족들과도 행복하게 사시고 오랜시간 눌린 마음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치료했음좋겠네요ㅠㅠㅠ 쌍둥이자매들 저랑 나이도 동갑내기라 ㅠ 더이상 가족들과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았음 좋겠네요ㅠㅠ
@@User2djdb 그니깐요 의아하네요 다큐에선 남동생이 누나누나 하니깐 격하게 뿌리치고 아빠사진 주니깐 찢어버리고 그리고 제작진한테 저사람(아빠,동생)들 사형시켜야된다고 고래고래 소리쳤는데 기억을 못하는게.. 180도 달라졌길래 아빠가 직접 와서 진심으로 무릎꿇고 빌기라도 했나 했는데 아직 본 적도 없다고 하고;;
어느 유튜버와 한국에 남자 형제가 찾아가 두 자매와 대화를 시도하다 제대로 못하며 어려워 하던 영상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그때 같은 자맨가 싶게 정상적이고 발랄한 자매들이네요. 모든것이 잘 풀려서 자의대로 행복한 삶을 살게되기를 바랍니다. 두 자매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하늘에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