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댓글을 보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여러분의 생각,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만 되도록 따뜻한 댓글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폰트는 어도비 명조 혹은 나눔명조체입니다 그리고 2차 재가공하지 않는다면 개인 SNS에 공유하셔도 됩니다! 혁오 태그하시면 제가 발견하고 좋아요 스윽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
@@myselfnnasty 저두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원래 무도말고 정규앨범에 낼 생각이라했었고요. 지금 이 곡이랑 무도 공연때랑 워낙 곡 분위기가 딴판이라 또다른 맛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가사만 떼고 봤을땐 무도에서 원하는 빠른템포의 노래에 장단 맞춰 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음. 다른 모습들은 못봤지만 워낙 무도에서 본 모습은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 줬기도 하고🙃
남 다 하는 거도 하지 않은 사람 정말 많잖아요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준 나를 자랑스러워해주고 위로해주고 이제 또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는 거 어떨까요? 너무 멀리 와버렸다지만 그 먼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찾을 수도 있고 멀리서 더 넓게 바라보며 크게 생각할 수고 있고요! 물론 말처럼 글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또 힘내보아요! 응원할게요!
불안은 장난꾸러기 같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잘 지내는 것 같은 사람한테 오래 붙어있다 가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하는 일, 인간관계, 사랑까지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잠 드는게 힘드네요. 생각도 많고 걱정도 태산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해봐야지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오늘 날 보고 웃어줬던 낯선 사람, 비 온 뒤 맑게 갠 밤하늘과 달 그런 소소한 것들인 것 같습니다. 혁오 노래 들으니까 위로도 되고 그래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진짜요... 탕자가 어떤 감정일지 너무 잘 풀어주신 혁오밴드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ㅠㅠ 3일 전 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하루하루 곡을 곱씹어보게 되네요 탕자의 상실감, 허무함, 이렇게 하면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회의감, 그런 자신에 대한 분노. 대한민국의 모든 탕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괜찮아" 라구요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고등학교 3년내내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전공을 배우는데,, 그게 그렇게 12월부터 지금까지 속상하더라고요,, 매일매일 고등학생때룰 자책하고 속상해하고 그러는데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노래네요..❤️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진심도 더 와닿는 느낌이고,,!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해온 그 모든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닐 거예요 지금의 이 감정들과 시간들이 훗날에 큰 도움과 경험이 될 거고 아 이렇게 되려고 이렇게 좋게 되려고 그랬던 거구나 하며 행복하게 웃고 계실 거예요 ㅎㅎ힘드실 때마다 이 음악으로 위로 받으시고 또 하루 열심히 살아봅시다! ㅎㅎ
woahh !! i love this so much ! the vibe, the lighting, the song, the camera switches- everything's just so perfect. this is my first time seeing this video but it makes me feel nostalgic and happy for some reason.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
자책 저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그럴 땐 정말 그 어떤 말도 내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이렇게 우연히 들은 음악이라던가 영상 사진 같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위로를 받을 때가 간혹 있더라고요 제가 찍어올린 이 영상이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되었을까요..저는 이 댓글을 보고 오늘 감사함을 느끼네요 감사해요☀️
@@minkang8489 코로나때문에 계획했던 것들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마음껏 자유롭게 쉴 수도 없고 어딘가 소리 지를 곳도 없고 계속 힘들어지고 웃음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냥 살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고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