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는데ㅎㅎ 가장 고마웠던 선수가 정우람이었음 물론 외국인 선수들은 클라스가 다른 팬서비스ㅎㅎ 정우람 선수 인사에서 진심이 느껴졌었음 대장 독수리 멋지네요 가장 마지막에 마무리지어버리는. 정우람 선수 이렇게 깊이있는 사람인 줄 몰랐네요 한화 레전드가 되어주세요
아 우람이형 한화팬이고 부팀은 sk인데 참 올해 sk 우승보니까 묘하더라 팬으로써 실력에 비해 개인 커리어 특히 수상을 잘못받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올해 세이브왕 해서 좋았음 20대때 리그 최강 좌완불펜으로 리그 호령하던게 어제같은데 형도벌써 30대 중간 향해가네 내년에는 올해못한 40세이브 이상 1점이하 평자책 기록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