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화가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올해에 한화 팬 돼서 경기 계속 봤는데 매 경기마다 실책 남발에 이어지지 않는 타선 보고 진짜 스트레스 받더라 야구 모를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음 이미 팬 된거 한화가 아무리 못해도 다른 팀으로 갈아타는게 쉽지가 않음;;; 진짜 내가 왜 한화 팬일까 가을 야구 가는건 꿈에도 못꾸겠음 타자들이랑 투수들이 다 개판 오분전이라 가망이 없음 근데 뭐 앞으로 평생 가을 야구 못가지는 않겠지..ㅋ 몇십년 뒤에 딱 한번 가고 또 9등 싸움이나 하겠지 아니 9등 싸움도 아니고 그냥 꼴찌지. 9등도 가망 없는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