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준PO 3차전] 8회말 위기 상황부터 9회말 승리의 순간 까지! 풀영상 (181022 넥센전) 

성열이 번트실패 만회하려고 미친듯이 달리는데 눈물나더라ㅡㅜㅠ 민재 비장한표정으로 투구할때도 울컥했음

한화 20년 팬 입니다 잘 했어요 실망하지 마세요 김인식 감독 이후 처음 이네요 1년 동안 좋은 경기 보여주고 감동적인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2008년 9살부터 한화 야구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 경기에서 김태균 선수의 2루타 만큼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2년전 오늘 11년만에 가을야구 준플옵 첫승. 김태균은 김태균이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 은퇴는 아쉽지만 그래도 한화에 남아 있는다 했으니 김태균 선수의 인생 제 2막을 응원합니다.

13:18 은퇴소식듣고 이영상이 젤 생각나 달려왔습니다. 제2의 인생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이날 집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이성열보고 울렀는데 진짜ㅠㅠㅠㅠㅠ감동

잊을수가 없는 이날 기억.. 감사합니다 한화이글스♡

이성열 전력질주하는데 뭔가 되게 짠하다.. 소름..

이 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게 원래도 그렇지만 한화가 당시에 인기가 엄청났고 넥센은 전통적인 비인기구단이라 한화 팬들로 외야석까지 꽉꽉차서 넥센 홈구장인데도 한화 응원 소리 밖에 안들렸다는ㅋㅋ

진짜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은 22살 저때가 성인이 되고 최고의 선물 중 하나였음 ㅜㅜ 큰 감동이였지

이길 수밖에 없었던 1차전을 진 게 너무 아깝다😭 4차전도 이겨서 대전 다시 가자!

진짜 통쾌하네요 역시한화홧팅해요 내일도힘내세요 화이팅해요

김태균 선수...그동안 진짜 고마웠고 수고하셨어요

정근우가 순간적인 판단으로 베테랑의 면모를 순간의 판단력을 제대로 보여줬죠... 내가 괜히 악마의 2루수가 아니다...

2018년 한화경기 중 최고의 경기

여기 우리홈이야 ..? 응원소리갑이다 ...

이성열 저 장면은 볼때마다 울컥 근디 서건창 피부 개좋다; ㅋㅋㅋㅋㅋㅋ

4년전 오늘 결정적인 순간에 김태균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가을야구 더 좋은 결과로 갑시다 한화화이팅

정근우 수비로 잘해주고있다!

20:27 껌범수

15: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게임 보면서 울컥한 1 인 -15년 한화팬-

진짜 12차전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바로 앞에서 보는데 오심이 나오고.. 한화가 올라가야 표도 매진되고 흥하지, 비인기 구단 두 팀이 플옵에서 만나면 경기장 텅텅비는 거 모르나봄?? 고척도 고척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이란 말이 왜나오는데? 우리한테 유리하게 해달라는 거 원하지도 않아.. 그냥 제대로만 봐줘

사랑한다 이글스

결순김 13:25

동태눈깔 심판들 오심 어떻게 좀 하자..

희귀 영상인듯

오늘도 끝까지해봅시다

진짜 9회말에 나온 오심은 만약 한화가 비디오판독 다 썻으면 어쩔뻔했냐? 진짜 어떻게 저걸 오심할수가 있냐

ㅋㅋ보근아 고맙다 ㅋㅋㅋ 매일 털려주더니 준플에서도 해주네 ㅋㅋㅋ

13:52 2만년 뒤의 야구...?

아니 한화 홈구장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sk처럼 플레이오프 갑시다

최고

이보근 4연투라 충분히 한 번은 털릴 수 있다 봤고 거기에 김태균..

2018 우승은 못해도 너무 행복했었다!!!

ㅅㅂ 눈물난다 태균이형

15:33 부터 ㅎㅎㅎ 왜케 웃기지

참좋은날들이였는데...

그립다...

ㅠㅠ

이날 늦은 퇴근하면서 고라니때려박고 차 개박살났는데도 신나서 내려서 차 보지도않고 그냥옴

30:36

해병대 박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때 여기 있었지

최강한화!

썸네일 15:33

정근우 ㄹㅇ 야구천재ㅋㅋㅋ

~~ 큭 ~~

30:48 22018 ??? 미래에서 온 영상인가요? ㅋㅋㅋ

13:34

14:02 2만2천18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람이버리고 데려온게 개영우냐ㅅㅂ

16:51

13:50 벌써 22018년이야? 그럼 내 나이가 2만살이 넘은거네???

ㅋㅋㅋㅋ

박병호대전광역시

한화네

암만 봐도 야구장을 이상하게 지었네

ㄹㅇ 이상한게 롯데팬은 왜 있는거지 그냥 집에서 쳐보지 한화팬 1명이라도 더직관하게

화나가 질거란건 화나팬들빼고 모두가 알고있었던 사실이다.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