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아리아 forever듣는순간 전율소름쫘악 이래서 사람들이 고대고대하는구나 확실한 인풋아웃풋 놀땐화끈히 공부할땐확실히 역시공부도 해본사람들이하고 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 논다고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대학 좋은대학 하나보다 더욱더 발전하여 민족에서 세계로 더더욱 뻗어가는 대학이되길
나는 왜 민족의 아리아 이전에 고대를 다녔을까 ㅠㅠ 엘리제, 석탑, 뱃노래 만으로도 연대 발라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민족의 아리아를 이길 수가 없네 저걸 육성으로 부를 때마다 애교심에 애국심, 자부심이 넘쳐날 후배들이 진심 부러울뿐. 이제 코로나 끝나면 올가을엔 고연전 하겠죠? 청춘답게 맘껏 누리고 외치길!! 사랑하는 고대 후배들이여.
22학번인 아들보다 석탑대동제 그리고 입실렌티 제가 더 가고싶네요. 다행히 이번주 축제는 진행중이죠. 입실렌티. 명품 응원가. 고연전 그 자부심을 실컷 누리세요. 오십 가까운 이 나이 되어보니 20대 그 청춘때 그 대학시절 그때만 할수 있는 도전과 패기 실패 삽질 많이 해보지 못한것이 후회됩니다. 세상 눈치 보지말고 삽질도 실패도 도전도 많이 하세요. 청춘들의 삽질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후배들! 오늘도 출근길에 문득 생각나서 응원영상보고 힘받고 갑니다. 코로나때문에 응원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할텐데 모든 상황이 좋아져서 꼭 고연전은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고잠입은 후배들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는데 쑥스러워서 여태 한번 알은체를 못했네요. 여름이라 고잠입은 분들에 얼마나 보일지 모르겠지만 불쑥 불러 커피한잔 사더라도 너무 당황하지는 마세요. 화이팅! 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고대 야!
89학번인데, 입학 30주년 행사 때 오랜만에 응원가 다시 배워서 고연전도 참석하고, 천명이 가까운 동기들이 화정 체육관에 모여서 자축 파티도 했었습니다. 2019년 고연전도 날씨로 인해 하루만 하고 아쉬웠는데, 코로나로 2년여를 못하고 지나가니 재학생들이 많이 아쉬울 듯하네요. 저희 때는 응원 오리엔테이션도 대운동장에 모여서 하고, 연대와 합동응원전도 양교 학생 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공간이 고대 대운동장 밖에 없어서 같은 곳에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응원오리엔테이션 보다는 과나 동아리, 고등학교 동문회 모임 뒷풀이 자리에서 선배들에게 직접 배우는 게 더 많았었습니다. 민족의 아리아나 포에버 같은 명곡은 이미 졸업한지 오래된 우리 동기들도 좋아하는 응원곡입니다. 이런 좋은 곡들을 후배님들과 함께 잠실벌에서 같이 목청껏 부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애가 3월모고 올 5등급에서 열공하더니 성적올라서 고대 갑니다 성적이 오르긴했지만 10월부터 샤워할때마다 민족의 아리아 듣길래 속으로 니가 아무리 그래도 고대를 어캐가나 그랬는데 미친점수를 받아서 가게 됐습니다 올핸 응원전도 할 수 있음 좋겠네요 댓이 많이달려서... 고2까지 놀다가 갑자기 고3부터(친구들이 다 공부해서 그랬던가..계기는 잘몰겠어요) 공부시작(문과) 3모 올5등급받았고, 인강으로 공부(코로나로 학교 별로 안가서 순공시간은 널럴), 원래 수학머리가 있었는지 수학은 여름방학쯤에 1등급나오고 여름방학때 국어에 집중, 국어는 9~10월쯤 1등급나오고 가을에 사탐집중(영어는 못하고 싫어하고 시간도 없어서 버림.3등급이목표 실제 3등급받음) 10모를 젤 잘봐서 그때 얘가 자기 고대 간다고 매일 이 영상보면서 그랬는데 그때만 해도 니가 무슨 고대냐 건동홍만 가도 좋겠다 했는데 올1(영어빼고, 수학100)로 고대 갔습니다(고3현역으로)
열정, 패기, 진지함, 단장님들 다 멋지지만 유독 더 보게되는 단장님,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든 그정신 자세로 하실분같아요.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아마 15학번인 우리 아들도 전역후 저 자리에 함께 했을듯하네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가는 응원이네요. 단장님 너무 멋있습니다. 팬입니다.
@@user-dm7hf9zc4m 학사 준비였는데 1차 합격하고 면접 준비를 안해서 그대로 면탈했네요^...^ 시험 자체는 본인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풀만한 정도였고,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해서 질문 들어왔었는데 준비를 안했으니 당연히 대답을 못했구요,, 불합하고 1년 더 할까 생각했는데 나이도 그렇고, 대학을 다시 간다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크고, 돈을 벌고싶은 생각이 너무너무 들어서 준비를 아예 안하고 다른 길을 택해서 그 길을 가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당^.^ 혹시나 준비 하실거라면 정말 열심히 하시고 자만 절대로 하지마셔요!!
저기 전 고대생도 아니고 연대생도 아닌데 이 입실렌티든 아카라카든 응원 다시 열리면 꼭 참여하고싶은데 안되나요...ㅋㅋ제 딸이 7살인데 꼭 공부 열심히 시켜서 두 학교중에 한 학교 입학시켜서 웅원단시키고 싶어여 ㅋㅋㅋ그래서 저도 같이 응원하고 싶은 40대입니다.어찌 응원참여 안되겠습니까?!흥있게 놀 수 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