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밴픽은 킹존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상황은 맞는데, SKT의 소위 '난이도 높은' 밴픽의 고점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SKT가 완전 호랑이처럼 날뛰기 시작하면 조합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되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호랑이처럼!! 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밴픽은 분명 킹존이 좀 더 좋지만 SKT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경기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과 동시에 경기준비 끝났습니다 킹존과 SKT SKT와 킹존의 경기 지금 만나보시죠!
용준좌: 자 밴픽 총평! 주시죠! 서부준: 컨셉은 확실히 킹존이 초반 커즈의 갱킹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과 반면 아프리카는 세주아니와 기인의 카밀 무엇보다도 유칼이 돌아왔습니다! 나물형님: 일단 데프트의 이즈리얼 그리고 에이밍의 바루스 에 더불어 화제의 서포터 유미가 드디어 lCGay에 그것도 가장 중요한순간에 등장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바텀이 핵심 전장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용준좌: 자그럼 아프리카와 킹존 킹존과 아프리카의 뽜이날 3세트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