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이영희박수]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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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탐거리, 불사거리, 호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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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탐거리 : 만대 조상님과 손각시 왕신을 모셔 혼사를 무탈하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불사거리 : 불사, 천존, 일월성신을 위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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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이땅의 굿 - 굿도보고 점도치고
장소 : 한국의집
일시 : 2019.02.04.월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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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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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새남굿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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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박수는 1954년 10월8일 충남 아산시 성내리 안골에서 태어났다. 6세에 신이 내려 무불통신하고 7세 때 무당인 어머니와 집을 나와 퇴계원에 터를 잡고 포천의 직골박수에게 굿을 배워 박수무당으로 성장해 간다. 19세 되던 해 직골아버지 타계 후, 배밭어머니 최옥련, 돌다리만신 권정옥, 노량진의 노들순자, 유개미만신 김유감 등, 당대 최고 무녀들과 연을 맺으며 굿을 배워 그 만의 확고한 무계를 확립하고 지금은 맥이 끊긴 무복과 서울굿 지화전승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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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만신 : 강영임
조무 : 김은진, 진연지, 우미애, 장준
피리 : 김배근, 대금 : 장보황, 해금 : 김중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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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bit.ly/2vqIrPW
25 май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