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도 민요 가수들의 흥타령 과 육자배기, 진도 아리랑 노래가 대단히 감동적이다. 남도 민요 특유의 정한이 넘치는 소리를, 오래 갈고 닦은 숙성된 목청에 담아서, 해원하고 치유해주는 공감각에 슬프면서도 편안 감에 마음을 놓고 ,뻗고 내달리고 숨넘어가다 다시 뼈마디 삭이는 절임 은 온갖 설움도 다 소화를 시켜준다. 셋이 하나같이 내지르는 잘 익은 국악 창 법은 단연 그 내공이 깊음에 우아하고, 셋이 각양 갈래로 나뉘어질 때면,그 가락 또한 애절해서, 가슴 사무치고 벅차오른다.
대한민국 에서도 좋은 곳은 전라도 하고도 진도가 제일 좋은 곳은 분명합니다 멋이있고 풍류가 샘솟는 아름다운 진도 분들 부럽습니다 유하영 명창님 수많은 예술 인들 특히 송가인 고향 진도 소리가 있기에 삶에 기품이 있나 봅니다 듣는 저도 행복 합니다 이담 생이 있다면 진도에 다시태어나 풍유를 배워 구름처럼 바람처럼 한세상 살고 싶습니다 소리하신 모든 명창님들 고맙 습니다 자손대만대 영원히 전해지길 빌어봅니다 진도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