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는 진짜 멋있는것 같다 한동안 최고의 서포터 였던 선수 였는데 한시즌 만에 자기 보다 어린 에포트 선수에게 주전뺏기고 자존심 상할 수도 있는데 아무말 안하고 팀 뒤에서 희생하며 더 좋은 슼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네요 저같으면 자존심 상할거 같은데 앞으로는 나이도 있으니 은퇴하게 되면 슼에 남아서 코치진으로 일해주시길.
토템 느낌이라는 표현 자체가 주전에서 빠지는 걸 비하하는 듯한 느낌으로 들림 내가 내려가고 서브가 올라오면 일반적으로는 내폼이 떨어졌구나 다시 올려야겠다라던가 나 대신 나가는 거니까 꼭 이겨줘라던가 팀을 위한 방향 쪽으로 생각해야할텐데 아 못나가서 ㅈ같네 이런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