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3인 수험생입니다. 저는 국악과 가야금을 하다가 선생님의 추천과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했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그만뒀습니다. 국악과 가야금을 그만둔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 대학도 제 진로의 방향도 정하지못하였습니다. 요즘은 코로나에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 때, 이렇게 편안하고 좋은 연주와 목소리로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밖에 지금의 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없어서 길게 적히내요..ㅎㅠ 정말정말 잘 듣고갑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연주와 곡들을 하나에 다 넣어주셔서 감사해요ㅠ 부디 좋은 하루보내시고 남은 코로나도 다들 조심하시길바랍니당 '-'ㅎ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저는 대학진학을 취업이 잘되는쪽으로갔다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자 편입을했어요 그탓에 졸업 1년이 밀리고 겨우 졸업했지만 공장알바하는 취준생입니다 20살때 저한테 할수있는 말이 있다면 대학이 전부가 아니니 꿈을 이룰수있는 빠른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싶더라구요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저도..거문고 타는 소리를 처음 듣자마자 정말 하고싶은 일이 순식간에 생겼던 순간이었는데, 그 뒤로 지금까지 취미로만 1년 좀 안되게 하고 있는 고2인데요.. 중3때 국악고 입시를 준비하려 했지만 저도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당시에 매우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 힘듦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최대한 생각 안하려 하고 당장 눈앞에 내신 등급 때문에 억지로 생각 안하려 하지만 이렇게 또 국악 듣다보면 또 생각나고... 10대가 꿈을 이룰 마지막은 아니니까 나중에 꼭 이루자 하고 위안을 얻는것 같네요 종종 무너지긴 하지만요..
재택근무하는 중고딩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입니다,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책이라 늘 머리가 아픈데 그럴때마다 아야금님께서 연주하시는 음악을 무한 반복 리플레이를 하며 들으면서 셀프 치유를 하고 있답니다, 늘 좋은 연주 감사하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항상 이 자리에서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저도 늘 응원하면서 음악을 들을게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고요~
Yes,beautiful ,charming,inspiration,aspiration and spiritual song and musics at all.Thanks for sharing at all."Un yon ha sai your?Man lai saw pan kar voo your?Man lai saw pan kar see me dar?Kam shan ha me dar.Un yon he kee sai your.Un yon he kee sai your.Kool mei voo your.Un yon".
Yes,you are welcome,keep on going,classical Korean beauty and singing the song so attractive at all.Cheers to you."Kam shan ha mei dar.Un yon he car sai your.Un yon he kee say your.Kool mei voo your".
This is of the sweetest and cutest I have heard in a long time. So beautiful, incredibly talented, to bring out the character of all those OSTs so accurately with such sparse means. This one instrument has a soul of a whole orchestra, and your voice is so pure and expressive!
Hearing your voice and the traditional instruments is a wonderful blend. I also often listen to my ethnic traditional music played on the harp called 'kecapi'. I always love seeing people playing their traditional instruments and enjoy their music, the beauty of diversity.
세상엔 즐거운 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고, 믿었던 분들에게 상처받는 일도 많지요.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앞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갈대가 바람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만 갈대는 언제나 자기 자리에 있지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순간 순간 바로 옆에 있지요. 슬픈 일, 마음 상하는 일은 마음에 생각에 담아두는 것보다, 빨리 빨리 잊고 밝아오는 새 날을 위해 발전하는 즐거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 처럼 언제나 행복의 에너지를 세상에 널리 주셔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