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집사님 귀한 간증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14살 자폐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5살쯤 친척분께서 제 아이를 가리키며 Xx는 희망이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근데 그 말이 기도제목이 되어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세상사람들은 제 아이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입술을 부끄럽게 하셔서 XX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소망,기쁨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해달라고 감사하게도 제 아이는 찬양 듣는걸 젤 좋아요 간혹 나팔불때 나의 이름~ 나팔불때 나의 이름 찬양 할때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큰아이가 다섯살 여섯살때 장애우반 교사였어서 늘 애를 데리고 다녔었는데. 17살먹은 네살 지능의 친구가 우리아이를 얼마나 이뻐했는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그리고 장애우 친구들이 일반 아이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아요. 우리아이들과 조금 다르다고 장애우 친구들을 밀어내고 거리두는걸 가르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서로 잘 노는데 ^^
오윤아 집사님, 하나님이 얼마나 집사님을 기뻐하실까요? 집사님과 민이를 통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선한영향력이 있습니다. 저도 발달장애 아들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절로 되는일 하나 없지만 그러기에 하나님과 더 친해지고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크게 기뻐하게 되네요. 아이들을 더 깊이 사랑하고 다큰 아들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는 특권도 누리고 있습니다. 집사님과 민이 위해 기도할께요♡
못해신앙이며 목사안수받으신 아버지와 권사어머니를 두고 있습니다.. 모든 어릴적 추억은 교회에 있고 지역 찬양인도자를 비롯해 악기로도 오랜기간 찬양봉사를 하였습니다.. 저의 이기적이고 부족함으로 인한 이혼을 겪으며 현재 예배드리지 않은지 3년째가 되어가네요.. 오윤아씨의 간증이 크게 감동적인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모르겠으나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회계할때임을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폐아를 대학교때 레포트제출로 한아이 라는 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결혼 후에 현재 다니던 교회에 자폐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우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참 예뻐요. 부모님들은 힘들거예요. 하지만 늘 우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장애는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들은 비장애이지만 장애인보다 더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와 다름이 아닌 그냥 몸의 한부분이 우리처럼 아픈거예요. 우리 비장애인들이 다른 시선으로 장애인들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느끼거든요~. 상처받거든요.. 드라마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펀스토랑도. 간증도 잘 들었어요. 힘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신데 우리는 그 손을 놓으려 하죠!! 끝까지 승리하시길용~^^
아. 장애에 대해 그 목사님이 하신 말 하나님의 선물이란 말이 와닿고 훌륭하네요. 험한 세상에서 하나 갖고도 머리가깨졌니 바보니 심한말들 많은 사악한 정상인?들이 많은 세상에선. 생각과 시각이 비틀어진 사람들이 장애 있는 자들을 더 안좋은시각으로 보죠. 미달자처럼. 그런데 그들의 오염된 마음과 장애우의 순수한 마음이 바로 그걸로도 지옥과 천국이 나뉜 것이며. 그 순수한마음에 예수가 있습니다.그들이 바로 오염된 마음과 시각을. 누구 머리가 깨졌니 이런 비하발언을 주께 점검받아야 되죠.
제 아들도 자폐라는 장애를 갖고있어요. 아직 어린 5살인데.. 3살때부터 자폐성향을 보여서... 지금은 그냥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있어요.. 제 아이도 맘에 들지않으면 머리를 막 때려요ㅠㅠ 너무 속상해요 가슴도아프고... 그리구 저도... 언제라도 좋으니 엄마 사랑해요. 소리 한번만 들어봤으면 좋겟네요ㅠㅠ 그럼에도 저는 제 아이를 주님께서 주셧고, 또한 주님께서 크신일에 귀한일꾼으로 쓰실거라 믿어요ㅎ 자폐든 그 어떠한 장애든 숨기고 감추고 할 질병이 아니에요!!!
아멘..귀한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가끔씩 편스토랑 봤었어요..민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합니다..💞어머니 말씀하실때..전셋집에서 십자가앞에서 울며 기도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많이 울었어요..ㅠㅠ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오윤아집사님..민이..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윤아자매님 저희아이도 자폐아인데 긴세월 말할수 없는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었어요 불치병이고 운명처럼 지내야한줄알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두드리고 찿았어요 우리는 기도만하지 간절히 찾지는 않아요 포기하지 않고 찾으니 응답해주셨어요 방법 알려드릴게요 010 6747 2288
예전에 음악치료를 수업으로 연수를 받고 자폐아이들 치료를 한학기 동안 도와보았어요.부모님의 어려운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참 힘드셨겠어요.ㅠ 장애를 가진사람과 사회에서 좀더 자연스럽게 함께 지내는 사회가되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야할길일텐데, 늘 성령께서 힘과 지혜와 능력주시길♡♡♡
저도 작년 이맘때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큰 수술을 하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저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은 별로 없지만.. 이상하게도 그 상황에서 하나님이 지켜주실꺼란걸 생각이 들고 불안하지 않고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물론..왜 나에게 이런일이..하며 원망스러운 마음도 잠깐 들었지만.. 하나님은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력자들을 주시고 모든 일이 잘 진행되게 도와주셨어요 딱 일년이 되었는데 그사이에 먹던 약도 끊고 느렸던 발달도 많이 좋아졌어요~ ^^ 지금은 3돌 되었네요 ~ 하나님이 항상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이 당연한게 아니란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일상이 아닌 감사하고 행복한 일상이란걸요 문득문득 옆에 있는 아이를 보며 감사하구요 오윤아씨 간증보며..저도 기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아픈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아이들이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사랑하는 우리딸도 자폐아에요 주위의 시선에 위축되고 사람들이 아이한테 말 거는것도 흠칫하게 되지만 그래도 기적이라고 느끼는건 아멘을 할줄알고 예수님 사랑해요 라고도 할줄안다는거에요 물론 알고 하는건 아니겠지만 그것조차도 기도로 받아주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오윤아님 보면서도 많이 배우고 위로도 얻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ㅎㅎ
하나님께서 집사님이 감당하실수 있기때문에 맡기신것 같아요 잘 감당하시면 집사님께 큰 상급이 있을꺼에요 저도 뇌병변 쌍동이 엄마에요 주님께서 제가 감당할수 있다고 인정하셔서 저에게 맡기셨다고 생각해요 제겐 상급이죠~^^ 이 세상은 어차피 잠깐 있다가 가는 정거장 이니까 우리 힘 냅시다. 오윤아 집사님 화이팅!!!
오윤아 언니? 라고 부를게요. 외모만 보면 성격이 좀 차갑고 까칠할 거 같은데 일케 다정다감하시고 말도 잘하시네요. 역시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십니다. 하나님께 언제나 의지하며 신앙생활하시고 민이를 키우시는 걸 보고 귀감이 됐어요. 글고 민이 많이 먹어서 살찐 줄알았는데 역시나 약 때문이었군요. 저도 모태우울증 때문에 20키로가 쪄가지고 언니 심정 조금 이해 갑니다. 언니. 전 우울증이란 고난이 있지만 언니나 저나 각자에게 하나님이 정하신 선하신 목표가 있으니 각자 맡은 바 인생 하나님만 붙들고 버텨냅시다. 사랑합니다 언니와 민이를
참 고우신 모습과 달리 아픔과 힘듦이 연속되는 매시간속에서 그 많은 어려움을 포기하지 않고 밝은모습으로 살아가시는 오윤아집사님 더욱 자랑스럽고 대단한 어머니이자 존경받을 배우십니다 지금까지처럼 삶을 놓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시간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빛난 인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