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11년째 타고있는데 참좋아합니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keep이 많이 다니는거 보고 놀랬어요. Gasoline 이 좀많이 먹는게 흠이지만. 범퍼가 튀어나온게 여기것과 다르네요. 그래서 모양이 이상해요 안이뻐요. 저는 2009년도에 사하라 샀어요. 앞에 눈치우는 스노우플라우도 달구요. 뉴욕에서 눈오는 날이면 밤잠안자고 다니면서 눈치우고 내거 다치우고 나서 돌아오는길에 노약자 여자 어린이가 눈치우고 있으면 도와주고 장난감 삼아 몰고 다니고있어요. 이번 겨울에 엄청나게 많이 와서 재밌게 겨울났네요. 6천만원 이라고요?😱😱😱😱 너무 비싸네요. 하여튼 여기것 보다 멋이 없다는 이야기를 길게 했네요 😊
와이프에게 등짝 맞더라도 웬지 하나 갖고 싶은 차!!!! 이상하게 오프로드 갈일 없는데도 사고 싶은 차!!!! 그런데도 오버랜드보다는 루비콘을 사서 타이어를 온로드용으로 바꾸고 싶은 이상한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차!!!! 심지어 에어서스펜션 달고 차고도 낮으면 온로드에서 승차감까지 좋으면 어떨까하는 차!!!!! 저 각진 디자인이 너무 탐나는 차에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