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2차에서 세법, 원가 2유예로 떨어지면 그 다음해에 그 2과목만 합격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럼 만약에 거기서 1과목이 또 떨어지면 그다음해에는 전부 리셋돼서 1차시험과 2차 5과목 모두 통과해야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일을 방지하기위해 2유시험칠때, 면제됐긴하지만 보험용으로 1차랑 2차 5과목 모두 쳐도 되는건가요..?
네, 다음해에 1과목이라도 떨어진다면 1차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그래서 4~5과목 유예이신 분들은 1차부터 다시 보는 편입니다. 2유예정도면 보험용으로 1차를 치는 경우는 별로 없고, 2과목에 올인합니다. 1차를 치려면 경경상을 공부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유예과목을 공부하데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시험 볼 때는 2유예 합격률이 87%정도였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상경계열이 아닌 전공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검색으로 계산해보니 '회계학 및 세무 관련 과목'만 9학점 추가로 들으면 되더라구요. 이럴 경우 학점은행제로 9학점만 충당하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고, 학점은행제 외에 자격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정형편상 이유로 아무 학력없이 일하다가 이제 전역을 한 27살 남자입니다. 여러 글과 영상들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군수능 준비하면서 인서울 성적까지는 나왔습니다.) 1. 1년 정도 준비해서 한양대 이상의 대학을 갈수있다면 지금 나이에서 대학을 들어가고 cpa 준비를 하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학은제로 학점을 따고 cpa 진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2. 만약 대학을 가서 졸업하면 31,2살 정도가 되는데 이때부터 시작해도 빅펌에 들어가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긴 내용이지만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ㅠㅠ
1. 대한민국은 학부 위주의 사회입니다. 유의미한 대학교를 졸업하면 cpa든 아니든 무조건 유리하니 가능만 하다면 닥 수능입니다. 글쓴이분께서 18세라면 빠른 학점은행 이수 후 cpa진입하여 최연소 합격자 도전도 고려해보라고 말씀드리겠지만, 27세이니 답변이 달라졌습니다. 2. 무리는 있습니다. 빅펌은 나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신입채용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보이네요. 하지만 로컬에 갔다가 빅펌으로 이직하는 방법도 있고, 빅펌만이 답은 아니며, 지금와서 최연소 합격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대학은 졸업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수험서 관해서 질문좀 드릴게요^^;;; 꼭 CPA전용으로 되어있는 교재가 아니어도 일반적인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전공서' 등으로 학습해도 시험을 준비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까요? 서점에 가서 보니까 CPA전용 수험서가 어떤 과목은 있고 어떤과목은 없는게 있어서 있는서점을 찾아다니기가 힘들어서요 ㅠㅠ
아무래도 CPA 수험서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이 목적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인 책과 이론의 범위가 겹치는지도 의문이고, 기출 유형도 다른 시험과는 다릅니다. 오프라인 서점에는 과목별로 다르겠지만 수험서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또는 각 학원 홈페이지에서) 강의에 맞는 CPA전용 수험서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회계학과3학년 1학기 수강 마쳤는데 cpa공부 시작한다면 보통 휴학하고 준비하는데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하고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준비한다면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지 인강으로 준비하는게 좋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 회계사를 응시하기 위한 조건인 토익을 만약에 2022년에 본다고 하면 2024년까지 그 점수가 유효하는 거고 그럼회계사 시험을 2024년까지 봐야 유효하는 건가요? 아니면 만약에 2025년에 회계사 시험을 본다고 하면 2022년에 본 토익 점수는 의미가 없다는 건가용 ?? 시기를 맞춘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영 ㅠㅜㅠ..
해당 시험시행일로부터 역산하여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토플, 토익, 텝스, 지텔프, 플렉스 중 하나의 영어시험에서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한 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도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실시한 영어시험의 성적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출처 및 자세한 시험제도는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cpa.fss.or.kr/cpa/guide/system5.action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용! 법인 취직하고 싶은데 이화여대 (인문계열로 입학 후 2학년에 경영 전과 생각중이에요) or 중앙대 (경영으로 입학) 둘 중에 어느 루트를 더 추천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선호도는 이대였는데 회계사 시험은 중앙대가 더 아웃풋이 좋다는 말도 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토익 점수 만들고 2월부터 제대로 된 수험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24살 입니다. 여러 영상들 게시물들 찾아보는중 입니다. 과목 순서, 인강 실강 장단점 등 여러 조건들과 상황들을 맞춰나가는 중인데 일단 제가 비상경 지방대학교 중퇴이고 정말 회계 경제 경영에 지식이 노베이스 of the 노베이스인 상태입니다. 인터넷으로 회계 관련 문제들을 조금 맛보려고 찾아보기도 했는데 정말 저 같은 노베이스가 단지 열정만 가지고 진입 할 수 있는 길인가 하는 의구심이 많이 생깁니다. 아직 제대로 된 수험생활은 시작도 안했지만 뚜렷한 목표 의식과 열정만큼은 확실히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합격 후기 수기 등을 보면 대부분 합격자들은 서울권 대학교 출신이거나 상경대 출신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과 열정만으로도 부족할거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회계사님의 댓글을 확인해보면 회계원리 먼저 시작을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저같은 노베이스도 인강을 들으면 정말 진입 할 수 있는곳인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면 1차 시험 합격 후 2차 시험 일부 합격 시 다음 해 2차 유예 과목만 치면 되나요?? 그런데 '직전연도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가 제1차시험을 면제받아 유예자로서 제2차시험에 응시한 경우에는 부분합격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있던데 1차도 다시 봐야하는건가요?
제가 방금 cpa.fss.or.kr에서 확인한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시험 시행계획 공고'에는 그런 문구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공문 2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다. 제2차시험 응시자격 2022년도 제57회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 2021년도 제56회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 즉, 2021년에 1차에 합격하였으면, 2022년에 1차는 다시 안봐도 됩니다. (2022년에 최종합격을 못할 경우 2023년에는 1차를 다시 봐야 합니다.)
@@user-zm4yd7pn5q 학원 인강교재로 공부하시면 되며, 회계과목 특성상 예습은 매우 어렵고 비효율적입니다. 1회독때는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위너스경영아카데미, 나무경영아카데미,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 샘플강의(1강) 들어보고 강사 결정하시면 됩니다. 각 사이트 들어가서 회계원리 1강 들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선생님 강의 결제하시면 됩니다.
나이 든 세무공무원분들은 세무사 취득 후(1차시험 면제 혜택이 존재함) 개업해서 전관예우로 잘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60살에 회계사 합격해서 시작하면, 회계사로서 할 수 있는 일(체력, 생명 갈아가면서 배우는 일들)은 없어서 메리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개업 후 기장을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아서 둘 중에서는 세무사가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보는 수험생인데 올해 대학에 합격하게 된다면 내년 1월부터 회계사준비를 하고싶습니다. 진로계획이 조금 빠르게 잡힌 것 같습니다. 스무살이 되면 고교 수준이상의 지식이 없고 대학수업도 듣기전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요. 그 상태에서 시작을 하려면 어떤 과목부터 해야하는지, 어떻게 계획을 짜면 좋을지 묻고싶습니다.
저때는 거의 토익으로 준비했는데 요즘은 다른 시험도 쉽다고 많이 준비하더라구요. 취득하기 쉬운 것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상경계열데 다니시면 이수과목을 학교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필요과목 체크 하시면서 들으시면 보통 2학년 1학기나 2학년 2학기가 끝나면 이수조건이 충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