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서 교인 앞에서 찬양을 하고 간증을 한다는 것은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단순히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긴장이나 떨림이 아닌, 주님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일 것이다. 내가 감히 이 자리에서 나의 신앙을 나누어도 되는 것일까, 오늘 이 신앙을 나눈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죄를 짓고 낙심하며 세상에 빠져 살 수도 있는데, 이런 내가 괜찮을까... 너무 많은 생각들로 고민하고 자책했을 자매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결단하며 순종하신 모습에 은혜와 감동이 된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나라면 지금의 나라면 순종할 수 있었을까? 여전히 결심이 서지 않았다... 그래 믿음이라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모든 인간은 결국 죄인이라는 것을, 심지어 세상 경건해 보이는 사역자분들도 동일하게 죄인이고 연약함으로 무너질 때도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도 주님 앞에 그리고 성도 앞에 서서 사역을 해내고 있다. 기억하고 인정했으면 좋겠다, 결국 주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하지만, 이런 불완전한 존재의 우리를 주님께서는 사용하신 다는 것을,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것을! 세상의 시선, 세상의 기준, 세상의 판단에 의해 나를 거부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 순종하므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한 변화와 노력을 담대히 해나가길 오늘도 나는 소망하며 기도한다.
20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믿음으로 기르고 싶고 존경받는 신앙의 엄마가 되고 싶은데 제 일상엔 하나님이 계실 자리가 없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부끄럽고 제 자신이 미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저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이기적이지만 하나님 저를 붙잡아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다시 주님께 나아갈께요..
이런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찬양하고 간증하는 이성경님 정말로 대단하고 제가 더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믿음이 강하고 담대하도록 기도로 이겨내길 바랍니다. 언제나 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함께하시고 주님을의지하길 응원하고 바랍니다 이성경님의 그 찬양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정직한 나눔이 너무 좋네요… 나누기 어려운 내용 이었는데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께 항복하는 중심과 동시에 그러고 싶지 않은 인간의 본성 사이의 갈등.. 성경 자매님 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자들이 겪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말과 멋진 예시들로 포장한 간증들 보다도 오히려 저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더 주님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줍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성경자매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할머니 말씀하실때, 저도 작년에 사랑하는 외할머니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가신것 생각나고..할머니가 정말 많이 보고싶고 눈물나고 생각났어요..고난 속에서 아등바등 삶에 힘겨워 살아가지만..하나님아버지의 관점에서는 작은 점 하나일뿐...🙏💞말씀하실 때 많이 은혜가 되었습니다..하루를 살아갈 힘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성경자매님의 귀한 고백과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체되어있는 요즘.. 어쩌면 이런 간증이 더 필요했는지도 모릅니다. 뜨거운 간증을 보고 들으며 나만 동떨어져있는 느낌으로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성경 배우님의 간증으로 많은것들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길고 험난하게 생각하는 인생 80에서 100이 주님 앞에서는 점이라고요.. 당장 보이는걸 쫓는것이 아닌 영원한것을 쫓아가게 도와주세요. 나를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 비추소서! 나도 주님의 빛을 비추리라!
자매님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진솔한 간증이 오히려 은혜가 되네요 약할때 강함 되시는 주께서 기뻐 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연약함을 솔직히 드러내는 자매의 고백이 오히려 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답니다.강함이 때론, 버거워서 뒤로 물러서게 하기도 하거등요 아이러니 하게도요~~
요즘 진짜 이유모를 무기력함에 사로잡혀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순간에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한다는걸 알면서고 하나님 저 피곤해요 저 오늘은 기도 안할래요 하면서 혼자 싸우려 했습니다,, 성경배우님의 찬양과 간증이 제마음을 정말 울리네요,,,감사합니다 생각으로만이 아닌 실천하며 주님만 바라보갰습니다 좋은 말쓰 감사하고 찬양도정말 감사합니다
우연이 아니겠지만 내리다가 눈에 들어왔고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함께 눈물로 찬양하고 또 고백했어요. 이성경 자매님의 모습과 간증을 통해서 제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느꼈어요. 부족하고 못나서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제게, 이 영상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구든 알맞게 사용하신다'고 알려주시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고 위로와 도전 받았어요 ! 저도 요즘 많이 침체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터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ㅠ ㅠ 주님 오실 날까지, 믿음으로 함께 걸어갑시다 !
Do everything for the glory of God! 하기싫은 일을 해야할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늘 기억하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성경 자매님, 보여지는 공인으로 더많은 시험과 시련이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모습만큼 아름다운 내면을 간직하고 계신것같아 더 자극받고 더 본받고 마음 따뜻해져서 메세지 남깁니다.
I'm so happy to see Korean celebrities giving glory to God. I first encountered her on Doctors on Netflix. I had no idea she's a Christian as well. May she be a light in an image-driven and narcissistic K-Pop culture.
하나님 저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겹고 지쳐요 삶이 하나도 저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 미칠꺼 같아요 저가 계속 꾹꾹 참고 버티고 기다리는거 뿐이에요 무엇이든 해도 안되요...(1년넘게요) 삶이 무너질꺼 같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왜 저는 늘 안되나요ㅜㅜ 늘 무너지나요 왜 😢 너무 속상해요
어떤 상황에 계신지 모르지만, 심령이 상한 자에게 복이 있다는 그 말씀 붙드시고, 지현자매를 붙들고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그 광야길에 만나와 메추리를 보내시며 주님께서 동행하고 계실거에요. 그 힘듬과 괴로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힘든상황가운데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할게요
@@jungeunji9598 감사합니다 🙏 안보이는 주님을 의지하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삶이 저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가요 정말 삶이 어렵고 지겹고 힘드니깐 주님을 찾게 되네요 신은 버틸수 있는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저는 버티기가 버겨워요...언제 이런 싫은 삶이 끝이 나는지? ㅜㅜ 지겨워요 오늘 밖에 걸어가는데 이렇게 살기 싫어서 죽고 싶다고 차라리 죽여달라고 속으로 주님께 얘기했네요 근데 날씨가 좋고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거에요 그래도 주님이 저 우산 없는걸 아시고 ☔비도 안내리시고 걸어가는 걸음을 지켜주셨네요 주님을 피하고 주님을 멀리 하고 싶을때가 많이 있지만 어디에나 있으신 주님을 어찌 저가 피하고 멀리 해도 또 다시 돌아오죠 그치만 삶이 힘들긴하고 미래가 안보여요 정말 주님이 있는지 정말 주님이 저를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 저의 모든것을 아신다고 하는 주님이 의심스러울 때도 많고 믿음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주님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 하면서 살아가요
작년인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다니엘 기도회에 나오셔서 찬양 특송 부르신걸 듣고 많이 은혜 받은 기억이 있어서 우연히 유투브 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해서 쭉 보게 되었는데 간증이 현재의 저의 상태를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순간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이 간증을 듣길 원하셨나 봅니다. 저도 이성경 자매님과 같이 하나님 앞에 귀한 고백과 그 고백이 내 삶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거룩한 습관을 먼저 다시 잘 세워 나가야 겠죠ㅋㅋ귀한 간증과 찬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