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동계스포츠 바이에슬론을 전차로 하는건데 오로지 전차병들 실력을 겨루는거라 t-72b형으로만 하는것이고 러시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전차 역시 t-72b형이라서 t-72전차가 익숙한 전차라서 t-72b형으로만 경기 하는것이라고 볼수있슴 2등 상품이 t-90s형전차 라고 하던데 2014년 경기에서 아르메니아팀이 타 갔다고 함 사족을 더 달자면 러시아국방장관 세르게이쇼이구가 요즘 전차병들 실력이 예전 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경쟁심을 유도해서 전차병들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만든 대회 라고 함 그때문에 사격할때도 수동으로만 해야 하는거고
러시아제 탱크 수입국들이 참가국이라 탱크는 러시아에서 지원해 주는걸로 압니다. 중국은 자국탱크(러시아제의 중국버전)자랑할려고 가져간다고 들었습니다. 고로 지금 경기는 탱크 성능 문제가 아니고 병사들의 조정능력과 위기대처능력, 사격능력을 겨루는 경기라고 봐야하는거죠 중국만 자국 탱크를 가지고가니. 탱크 자체성능도 보긴해야겠지만
저 경기에 나온 탱크는 동일한 탱크라고 봐야합니다. 러시아 탱크 수입국을 참가국으로 하는 대회라 대회 주최측에서 경기 참가탱크를 제공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만 러시아 탱크에서 파생한 자국 탱크를 자랑하고자 구지 가져가서 경기한다고 들었습니다. 기본 엔지 미션 구경장등은 가따는거죠 여튼 저 경기는 탱크성능대회가 아니라 병사의 운전 위기대처 사격등을 겨루는 대회고 주목적은 러시아 탱크 홍보용대회죠 러시아탱크(!)만 참가하니까
기동력만 좋다고 전차가 좋은건 아닌겁니다.. 여러가지 우리 사정에 맞는 전차가 중요하지요.. 일단 T80U 전차가 도입될 당시에 우리군은 나름 충격을 받은건 사실이고.. 그에따라 추가도입해서 아예 여단급 전력으로 편성하자는 의견도 많았어요.. 그 당시 k1a1이 제대로 깔리기 전이여서.. K1의 105미리 주포를 사용하던 우리 화력덕후들은 125미리 활강포와 46톤 전차의 기동력에 감탄한건 사실입니다.. 기동력은 우리 한반도에서 아직까지도 그 필요성에 대해 논쟁이 많아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화력덕후인 우리 국방부는 125미리 활강포의 화력에 반해서 k1a1의 도입을 서두르게 되죠.. 전차가 가볍고 포구경이 크다는건 그만큼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장갑이라던가.. 포 명중율이라던가.. 승무원 거주성 정비성이라던가.. ) 그리고 가스터빈 엔진의 단점은 연비가 안좋아요..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인데..
이런 경기만 보면 T-72도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T-72는 소련의 저가 물량버전으로 수출을 담당했죠. 그것도 다운그레이드해서... 소련의 주력은 T-64,T80이 주력이었고 지금은 T-72를 개량한 T-90이 소련의 주력전차죠. 자국 최고의 전차와 병사들을 선발했을건데..........러시아야 형평성 때문에 아마도 T-72를 사용했을거고..... 중국은 생각보다 갈길이 멀긴 해 보이네요.중간에 중국은 탱크를 한번 교체했으니..... 내구성도 여전히 문제고.... 한국을 비롯한 서구권....그리고 러시아도 전차 훈련을 하면 정말 사정없이 훈련을 하더군요. 과연 중국이 그렇게 훈련을 할 수가 있을지 의문임.
중국은 모르겠고, 러시아는 저건 대회용으로 개조한 버전이지만 러시아육군 내수형 T-72B3 성능 괜찮은편임. 현재 진행중인 돈바스전쟁에서 우크라이나 T-80U계열 상대로 교전비가 1:3~1:6까지도 나왔음. 글구 인해전술은 중국이지만, 기갑웨이브는 러시아임. 즉 인구는 적어도 장비는 성능으로보나 수량으로보나 러시아가 압도적. 러시아랑 한국이랑 전쟁나면 러시아 공군은 노냐? 개전한지 불과 몇시간만에 제공권 뺏기고 아파치는 뜨지고 못하고 그때부터 한국 전차는 러시아 카모프-52+T-14 조합에 탈탈 털려서 가루가 되버릴텐데. 공군 배제하고 공격헬기 + 전차로만 비교해도 한국 아파치 미군꺼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롱보우 레이더 아파치 6기당 한개장착임. 그 레이더 달린 아파치 격추되면 나머지 5기는 그냥 장님된단 소리임. 러시아 카모프-52도 아파치 못지않은 고성능 공격헬기고, 보유량이랑 전시 양산속도만 생각해도 상대가 안됨. k2랑 비교를 하려면 러시아도 최신천차인 T-14랑 비교를 해야지. 글구 T-72(10000대이상) vs k2(250여대)라 해도 수량이 거의 40~50배인데 어떻게 이김?
달리면서 활을 쏘지 않고 서서 쏴도 기병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활을 쏘지 않고 창과 칼만 들어도 기병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실제 달리면서 활을 쏘는 것은 굉장한 실력을 요하는 것이고 전체 기병의 극히 일부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달리면서 뒤로 활을 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user-fu1er3bj2s 몽골의 기본 전술을 활의 사거리까지 전진한 후 '서서' 활을 쏜 후 적의 사거리 밖이나 돌격거리 밖으로 후퇴하는 겁니다 실제 사거리나 명중율 때문에 전쟁중 달리면서 활을 쏠 일은 없습니다 특히 몽골이 같은 전략을 공유하는 유목민을 상대할 경우는 더더욱이나 그렇죠
전차발사속도와 이동간 발사 정확도에서 어이없을정도로 서방제전차에 비해 떨어지는게 t72와 96식전차죠 K1만 해도 최고속도로 빠르게 기동하면서도 거진 100프로 정확도를 자랑하는데 96식의 경우 느릿느릿 운행하면서 겨우겨우 표적에 맞추는 수준이져 그나마도 정확도가 떨어짐 검은색 연기는 불완전 연소로 연비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셈이고 고장률도 높을 가능성이 크져 값이 싸단 장점은 있지만 사거리가 짧은 한반도 지형에서 충돌이라면 96식의 경우 k1에게 1:5이상의 교환비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냉정히 3세대급전차가 아닌거죠
반칙은 커녕 오히려 불리한 패널티를 안고가는겁니다. T-80U가 그당시엔 최신형이었지만, 최근 계량된 T-72B3는 T-80U보다 신형이고 성능면에서 훨씬 뛰어난 전차입니다. 일례로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돈바스전쟁에서 러시아 T-72B3 한대가 우크라이나 T-80U를 평균 3~6대씩 격파했습니다. T-80계열의 최신형은 현재 러시아 육군에서 사용중인 T-80BVM입니다. 아마 T-80U로도 저대회 참가는 가능할겁니다.
대규모 전차전이 있을수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무거운 해비 탱크의 시대는 끝났어요.. 후진국이나 탱크가 유용할까? ..글쎄...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전에도 드론이 주역이였던데.. 호주도 경전차 도입한다고 하더만..그래서인지 이 전차경기가 애잔해보입니다. 마지막 발악으로 보임..
공군이나 방공이 받쳐주지 않는 대규모 전차부대는 움직이는 지상표적이나 다름없지만 러시아는 미국에는 미치지 못해도 공군 해군도 세계2위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기갑부대가 아무쓸모가 없다고요? 러시아랑 대륙으로 붙어있는 나라중에 타국도움없이 혼자힘으로 러시아 기갑부대를 막을수 있는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같은 약소국이랑 준초강대국인 러시아랑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전력이 수백배 차이가 나는데. 호주같은경우는 대륙이라고 하지만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해양국가라는 점에서 당연히 육군 전차의 중요도가 낮을수밖에 없죠. 그리고 뭐가 마지막 발악이라는건지 모르겠는데, 러시아가 소련붕괴후 급격히 몰락한 상태이긴해도 여전히 군사력 세계2위고 실질적으로 미국 및 서방국가 상대로 러시아의 마지막 희망은 전차가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멸망시키고도 남을 핵전력입니다. 솔직히 미군만 빠지면 언제든지 러시아한테 한큐에 바로 멸망당해도 이상하지않을 한국이 애잔해하고 걱정할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ㅋ 우크라이나 사태가 남의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히틀러가 멍청한짓 한게 슬립감성 한다고 전차각도를 최대한 낮춘거지. 이론상으로는 피탄각도가 줄어들면 이득이지. 단 병사들은 키가 작아야 한다는거지. 그래서 10살짜리 시골아이들을 착출한거지. 똑똑한 애들로 해도 시골농부가 뭘 알겠냐. 그렇게 안하면 판저에서 전차 움직이지 못하는데
@@bmo1475 그것도 아님.이미 2010년대 중반부터 k1도 k1e1 그리고 주포업글형인 k1a1도 k1a2로 업그레이드 해서 3세대 이상급으로 취급받고 있음. k2에 비하면 주포와 엔진등 몇가지가 떨어지지만 그 외에는 거의 k2에 적용되던 기술로 다 업그레이드 됨.
그 당시 처발린 t-72는 이라크가 생산한것도 많아서 공업기수력이 떨어져 장갑이 신뢰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고 이라크에서 M1에 포를 쐈더니 철갑탄이 아니라 연습용 포탄이었다는. 그냥 러시아가 이라크가 너무 못싸워서 전차전에서 진거지 전차 자체의문제로 볼수없다고 설명은 했음. 즉 실제로 t-72가 어느정도 성능을 보여줄수 있었을지는 아직도 모름. 그래봤자 드론에 병뚜껑열리는 세상이 왔지만.
심지어 표면상 스펙만 따져도 육군 3위도 아님 ㅋ 러시아, 미국한텐 질적으로나 숫적으로나 둘다 아예 상대도 안되고 유럽한텐 질적으로 안되고, 중국보다 질은 비등하거나 약간 나을지 모르나 숫적 열세를 극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함. 인도는 기술력이 워낙 부족해서 아예 자국생산 포기하고 러시아 장비 사서 쓰는데다가 역시 규모가 커서 이기기 힘듬. 그렇다고 단순 머릿수로만 따지면 북괴나 베트남 보다도 적음. 어떤기준으로 봐도 한국이 육군력 세계3위가 될수가 없음. 정신상태나 안보관, 실전경험 이런것까지 따지면 거의 세계 최하위. 알아서 부대 해체하고 적국에 나라 그대로 홀라당 넘겨주려고 하고있으니까. 그런데 한국놈들은 국뽕 치사량을 넘어서서 주제파악을 못함. 근자감, 현실부정, 정신승리. 이것들은 평화가 지속되니까 눈에 뵈는게 없는데 한번 주변 강대국한테 제대로 쳐맞기 전까진 절대 정신못차림.
지랄하네 ㅋ 미국 M1에이브람스면 몰라도 독일 레오파르트2 군축한다고 측풍감지기도 떼버렸고, 한국 K-1따위 보다 러시아 T-72B3가 성능이나 가성비나 훨씬 나아. 그냥 대회 규정땜에 일부러 전자장비 떼고 수동사격하는건데, 실전에서 저렇게 싸우겠냐? 그러면 또 K-2흑표에 비교하겠지? 그럼 러시아도 최신형 T-14아르마타랑 비교해야지 왜 T-72랑 비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