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4CORE 접속영상입니다. 주변음은 백색소음이라 틀어놓으시면 잠은 잘 오실겁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낮잠을... 미니FDF에 광케이블4CORE를 수용하는 영상으로 아무생각없이 봐 주시면... 뭐 초간단 작업이니... 광접속기는 후지쿠라 70S입니다.(왜 일본꺼를 쓰시냐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할 말 없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찍은 영상인데. 그냥 띄워봅니다.
아! 위에 저분 영상 보시;라고 하고, 제가 나쁜놈이 되는거 같아 적음... 광 접속을 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시는 건 좋으나.. 이나라, 저나라. 그게 아니네.. 저게 아니네... 그렇게 하면 안되네. .저렇게 하면 안되네... 내가 20년 했는데 말이야.. 으쓱으쓱.. 이런거는 좀 하지 맙시다. 난 20년. 저 영상 주인공분은 뭐 10년이라 칩시다. 저 분이 10년 더하면 그 20년보다 잘 할수도 있것쥬? 그리고 뭐 개차판 야메 아니고,,, 함체 폭탄함체 만드는것 아니고,,, 접속하는 영상 띄우는 사람들이 정말 순도 100% fm 작업이 아니더라도.. .. 뭐 누구봐도 이건 쌩초짜네.. 이런거 아니면.. 현장에 특성, 특징도 있는것이고,, 또,, 관급이냐.. 민간이냐.. 딸딸이 공사냐 뭐나. 에 따라서 판이하게 틀려질 수 있는 작업도 있으니... ..말하다 보니 긴데.. 다들 다양한 공사 및 접속 하는 분들이자나요? 현장 모르시는 분들도 아니고,,,??????? 정말 개차반이 아니라면 그냥저냥 넘어갑시다.. 칭찬도 하고,, 어 저건 이렇게 하는게 맞는데 라고 하면 ,, 절라 까지 말고,, 이렇게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전 그렇게 했더니... 이런 문제점이 없더라구요.. 이러면서 공유의 장을 만들어야지.. 야! 유니트가 짧어. 길어,.,.. 조관튜브가 거시기여.. .슬리브를 왼손으로 잡아서 오른손로 잡아라.. 히터 버튼을 눌러라 말어라.. 스트리퍼를 난 35.7도로 꺽어서 탈피를 하는데.. 넌 왜 29.3도로 꺽어서 탈피를 하는거야? 라는 것과 같은거에요.. 라고 떠들고 갑니다.
전주 작업합니다. 전주작업은 화면 우측의 고소차로 작업을 합니다. 고소차는 950.1200? 두가지 많이 쓰는데. 950은 바가지 다 뽑으면 9.5미터, 1200은 12미터 뽑아지는 겁니다. 접속 작업은 다양합니다. 12미터 폴도 하긴 하는데, 대부분 함체는 하부 지면쪽에 있는데. 하천(한강 자전거 도로 또는 공원 등은 장마철 범람의 이유로 함체가 최상부에 달려 있습니다. 한강 가로등을 보시면 안정기도 다 최상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것은 고소차로 작업을 해야 하겠지요. 차량의 중량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소차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하죠, 아웃트리거 피는 방식?방법?(차량의 무게중심에 대한 분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가 전도되기도 하는데, 특히 오르막같은 경사로에 차량을 위치시킬때에는 차량 전면부를 언덕쪽으로 두느냐, 내리막 쪽으로 두느냐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삐긋 잘못 생각하다가는 차량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오겠죠, 고소차 초급자들이 이런사고가 있긴한데.,,, 그리고 도로작업시 상부 신호등주 작업같은 경우도 버스나 덤프가 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이런 사고가 종종 일어나긴 하는데,, 이것도 주변 상황 판단만 확실히 하면 사고는 없습니다. 모든 안전사고는 첫째 작업자, 인솔자, 신호수등의 부주의로 발생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전봇대(전주)작업은 위험한 것 없습니다. 통상 길에서 보는 전주 하단에 조가선(쇠로 된 와이어선)에 걸려있는 케이블들은 전선이 아닌 통신선입니다. 광케이블이란 얘기지요, 물론 전기가 통하지 않으니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간혹 가로등 설치하시는 분들이 전기를 막 조인해서 전주에 노출된 거시기가 있긴 하지만, 결론은 위험한것은 그다지... 그러나, 광케이블 접속이라 함은 그냥 케이블 까서 함체에 넣고 양쪽 때워주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국사부터 말단(끝라인)까지의 통신개념을 이해해야 하며, 네트웍쪽 장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필히 필요합니다. 분기함체라고 해서 광케이블을 2가닥, 또는 4가닥씩 접속해서 뿌리는 방식인데, 선로에 대한 이해도(구성도)가 떨어지면 그냥 광코어만 때워주는 단순 광접속사가 되는 것입니다. 맹한 사람이 광접속 구성도를 짜면 그걸 다시 수정해서 재설계 요청 또는 수정을 해서 재 컨펌을 받을 수 있는 정도는 되야, 링구성 방식이라 해서 한바퀴 돌리는 방식, 이것도 필히 이해를 하셔야, 광케이블만 서로 붙여주는 것은 빠르면 삼일 , 일주일이면 누구나 합니다. 제가 3-5일 가르친 사람도 지금 광접속을 하고 있으니... 이상입니다. 무지하게 산만한 글이네요.
접속기를 말씀하시는건지. 그냥 후지쿠라죠 뭐 ^^. 는 아니고 국산도 쓸만은 하더라구요. 후지쿠라 70s 접속기는 본체+배터리 900만원입니다. 배터리 하나 추가하면 50만원 플러스. 국산은 더 싸겠죠. 70s가 좋은점음 뚜껑 자동으로 열려서 아주 좋습니다. 한파에 접속하면 애가 좀 상태가 메롱이 되긴 하지만 접속기가 다 그렇죠, 한파에는 정신 못차리니... 접속기 말고는 뭐, 팬치와 니퍼는 크레인이 정답이구요. 손의 악력을 세게 안 쥐어도 잘 잘리니... 전동드릴은 보쉬, 마키다, 계양 이런거 절대 제외구요. 힘 대비, 수명대비 가성비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자재들이라?????? 접속자래라 하면 점퍼코드, 피그테일, sfp카드 등등.. 인데... 점퍼코드, 피그테일, 절대 중국산 쓰지 마세요. 나중에 하자 및 불량 나면 그거 대박입니다. 토나오게 바꿔야 합니다. ^^ RJ45도 절대 중국산 노노, 기본 LS꺼 이상급으로 쓰시는게... 그리고 렌툴도 너무 싸구려보다는 10만원대급 AMP모델? 정도???
예전 제 사수들 때나 그렇죠. 요즘은 접속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단@#가!@가@# 안!@#$좋%$아$#@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그냥 광접속만 배우시는 분들보다, 광선로, 장비, 네트워크도 등 전반적인 지식도 같이 겸비를 해 주셨으면 좋으련만, 광 접속 하시는 분이 링 구성 모르는 분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