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왔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행복하게 해줬던 선수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걸 보고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민호 선수가 울었다고 하니 저도 울컥하네요.. 토요일 한 경기 남았는데 이날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강민호 선수 또한 항상 롯데시절을 잊지 않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강민호 선수.. 삼성에서도 늘 건강하고 좋은 활약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한 No.47..
로이스터 시절은 이제 추억 속에 남았지만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이 있는 한 영원한 추억으로 남는거다 진짜 아직까지 그리워할 줄이야... 강민호선수는 KBO에서 우승 트로피 한번 쥐어보고 은퇴했으면 좋겠고 몇년 뒤 이대호처럼 멋지게 은퇴하고 나면 둘이 같이 방송하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솔직히 은퇴 실감 안났는데 강민호 선수 울컥하셨다는 소식 듣고 그제서야 덜컥 실감나기 시작하네요,,,저한테 롯데 야구는 로이스터 시절 그 자체라 하나 둘 떠난 지금 이대호 선수의 은퇴가 더 마음이 이상하네요 이젠 삼성의 강민호지만 아직도,, 여전히,,,응원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좋은 활약 응원하겠습니다
꼴) 존나 그립다. 로꼴 시절에도 진짜 좋아했고, 대호형이 떠났을 때 손아섭과 지탱했던 순간도, 17시즌에도 너무 좋아했다. 못할 때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했고, 이적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는 내 두 눈을 의심했다. 많이 아쉽고 갈수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롯데 최고의 스타였던 이대호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직관은 가지 못하지만 작은 화면을 보며 많이 울 것 같다. 그냥 그 때에 대한 그리움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이대호를 타석에서 볼 수 없다는 슬픔에 울 것 같다. 그 시절 야구를 정말 열심히 재밌게 응원한 팬으로서 그 시절 스타들이 떠나간다는 것이 실감난다. 강민호의 삼성 유니폼이 여전히 눈에 안 익지만, 선수 상활 계속 열심히 하고 명예롭게 은퇴했으면 좋겠다.
어찌보면 롯데에서 이대호 선수와 함께 우승을 하고 싶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종종 라이온즈tv 보면 항상 강민호 선수는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려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 전부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전 랜더스 팬이지만ㅋㅋ 강민호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올 시즌 수고많으셨어요^^
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놀라서 영상 찾아봅니다..ㅠㅠ 민호선수 제가 롯데팬하면서 처음 좋아하게된 선수인데 삼성 갈 때 참 많이 아쉬워했어요..ㅠㅠ 최근에는 삼성에서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민호선수도 이제 중고참이니 선수생활 부상없이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민호선수도 2010년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한 저로서는 눈물나는 선수입니다, 언제 은퇴하실진 모르겠지만 평생 볼 수는 없기에 강민호선수가 은퇴하시는 시기쯤에는 또 어떤 선수들이 은퇴를 할 지 슬프기도 하고 참 10년을 빛낸 선수들이 이렇게 저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기) 로이스터 시절 롯데 타선은 정말… 08베이징 올림픽도 그렇고 강민호 이대호선수는 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대호햄은 해운대 까메오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완전 어리게 느껴졌는데 은퇴라니.. 민호햄도 언젠가 때가되면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될텐데 남은 선수생활까지 큰부상 없이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민호는 안늙을줄 알았는대 ㅜㅜ 참 장원준 신인시절 강민호 베이징시절 내 군대시절 참 내 젊은시절 함께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하는걸 보니 나도 뭔가 울컥한다 아직 젊은대 뭔가........ 가슴 찡하다 다시 돌아 오지않는다는 그 먹먹함 아름답고 기쁘고 즐겁고 기분좋은 기억이자 추억이지만 찡함이 있다 ㅜㅜ
강민호 선수가 롯데를 떠날때 팬으로써 난 강민호 선수를 싫어하지 않았음 왜냐면 인성.. 사람의 품위 인격 모든게 롯데 선수로 활약 할때 그 모든게 진심이였기 때문에 미워 할수가 없었습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타고 사직에 다달을때 강민호 선수 안내음성으로 나올때 정겨웠던것도 부산에서 강민호 선수는 이대호 선수 다음으로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되었든 강민호 선수가 마지막으로 롯데로 오게된다면 롯데에서 은퇴 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강민호 선수 저는 당신이 롯데를 떠나고 삼성에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응원했습니다. 단 한 번도 떠난 것으로 원망한 적 없습니다. 강 선수께서는 롯데에 있을 때 팀이 어떻든 언제나 제 몫 그 이상을 하는 선수였다고 기억합니다. 또한 이대호 선수가 없던 시절에도 팀의 중심이 되기위해 분위기메이커를 늘 담당해주던 고마운 선수였습니다.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우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아픈 건 왜 일까요.. 당신은 영원한 삼성 그리고 롯데의 레전드입니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야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