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나은행컵 오픈부 결승] 권대숙/김재원 vs. 최한민/강준원 

몸에 때리는게 왜 비매인가요.. 때리는 공을 막을수 있으니까 전위가 앞에서 버티고 있는거고 무서워서 못 막겠으면 뒤 돌던지 피하세요 그럼 안 때려요.. 그랬는데도 몸 보고 때리면 비매라고 할수도 있겠죠..

서프랑 포핸드때 왼팔 꺾이는거 킹받네요

네분 모두 초고수들이시네요, 누가 이겨도 이사하지 않은, 타이까지 가는 대접전, 멘탈들이 부럽습니다~^^

이 정도 고수들이면 몸에 대고 때리는건 다알고 전위 나와있는거 아임~?^^ 받을 자신도 있는거고 발리나 스매싱을 몸에 대고 때리는 것도 아니고 짧은 뽈 스트록으로 전위 공략하는건 프로들도 정석처럼 하던데..물론 그걸 또 받아내고~

바로 앞에 찬스 볼 뒤로 물로나 주는게 매너지 버티고 피해쳐서 에러나 그냥 뻗은 라켓에 맞고 넘어와 점수 주면 겜 말림니다..고수면 내가 버텨서 받겠다는 거면 맞아도 상대방 잘못 아닙니다...클럽이든 시합가면 알아서 피해치란식으로 돌아서지도 않고 은근슬쩍 받아 넘기고 몸에치면 비매너라 하는 사람 들 꽤 있습니다...알아서 볼에 따라 포기도 할 줄 알아야 즐겁게 안 다치고 오래오래 테니스 칩니다.

화끈한 경기네요

재원 선수 파이팅! 축하축하! 계속 주~욱 가즈아!!

결승까지 하루에 끝내야 하니...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뒤에서 소리지르는분 혹시 야가래님?

웃으면서들 게임하세요 ㅋ

전위에 공을 때리는게 왜 말이 나오는지? 내가 클럽에서 배운것중에서, 전위 때려도 된다였는데......절대 비매너 아니라고. 그래서 클럽 외부에서 칠때도 전위를 때렸더니, 겁나 표정 살벌하게 짓더만. 뜨거웠던 복식경기는 싸늘하게 식고, 다들 말없이 공만 치......ㅋㅋㅋㅋㅋ

권대숙 선수 매너도 너무 좋고 플레이 하나하나에서 기품이 느껴지네요. 우승 축하드립니다

권대숙형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의 기억속에 형님은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테니스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뵙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인물들이네요.

김재원씨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1:10 전위에 대고 때렸는데 뒷담장 직격ㅋ. 그 다음턴에 바로 보복당했는데 쫄아서 못막음

6:42 제가볼땐 인같아보이죠? 서로사이가 안좋으신가요 몸으로 때리는 볼이 다른경기보다 많네요 잘봤습니다

웃을만 하니까 웃는거고 못웃을만 하니까 못웃는걸 남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자기들 공이나 잘 칩시다. 어차피 여기서 글 치는 사람들 중에 저기 있는 분들한테 인사되는 정도 실력자 많이 없을텐데 겸손하게 배우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