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질문이있는데요 35번 지문에서 the best marketing is never just about selling a product or services, but about taking a stand 에서 but뒤에 about이 생략된다면 어법적으로 틀리나요? 또한just가 빠진다면 문맥상 옳은가요?
never just A but B는 단지 A뿐만 아니라 B도 라는 의미이므로 A가 포함되는 개념이고, never A but B는 A를 부정하므로 just가 빠질 수 없습니다. never(not) A but B는 문법적으로 A와 B가 병렬을 이루므로 but뒤에 about을 꼭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 학생의 인생이 달렸기에 중요하고, 학생의 정확한 실력과 상황을 제가 모르기에 답변하기 어려운 문제를 제가 덧글 몇 줄 달아서 도움이 얼마나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힌트만 좀 드리자만, 1) 기본 문법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수동태, 분사구문, 관계사 중요) 2) 변형문제를 최대한 여기 저기서 많이 구해서 풀다보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설명을 잘못하여서 더보기란에 예전에 설명을 덧붙여 놓았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29번 네 번째 줄, People have perceptual characteristics that virtually assure that infants will orient toward them에서 them은 them = people이 맞네요. 문법적으로는 that infants~절이 앞의 people have ~절이나 assure절과는 별개의 종속절이라 people과 characteristics 둘 다 칭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의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virtually는 '사실상'이라는 뜻이고, 숨겨진 뜻은, '다른 that 이하를 보장하는 요소들도 여럿 있겠지만, 사실상 핵심적인 이유는 perceptual characteristics이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므로, 이 의미를 넣어서 의미를 따져보면 them = people에 더 가깝습니다.
바로 뒤의 문장에서 Both 라고 언급하여서 One way / other possibility 이렇게 두 가지가 언급된 것으로 결과적으로는 another를 the other로 바꿀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Both가 나오기 전인 another 문장을 읽을 때까지는 가능성이 두 가지만 있다고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another를 the other로 바꿀 수 없습니다. one / the other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택지의 개수가 두 개임이 우선적으로 명시되어야 합니다.
가정법 과거절에 속해 있는 종속절이 존재한다면 통상 과거시제로 표현을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원문의 there is 보다 there was가 맞습니다. 그런데 is를 썼기 때문에 저는 이 절이 가정법 주절 (it would)에 문법적으로 종속된 절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가정법과거는 현재사실(정확히는 주절 시점의 사실)의 반대가 확실할 때 가정법 시제를 사용하고, 현재시제(정확히는 주절 시점의 시제)를 사용할 경우 현재사실의 반대인지 아닌지가 불확실할 때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패턴은 wish 가정법 또는 as if 가정법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He acts as if he were a doctor. 2. He acts as if he is a doctor. 1번 문장은 그가 의사가 아닌 것이 확실한데 그가 의사인 척 한다는 의미, 2번 문장은 그가 의사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의사인척 한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unless 절에 가정법 be동사가 아닌 현재시제 동사(is)가 쓰였다는 말은, 가정법 시제를 탈피해서, '시장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만일 없다면' 이라는 의미를 내포할 듯 합니다. 너무 미묘한 포인트라 시험에 나오지는 않을 것 같고... 위에 적어드린 내용은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올해 받은 질문 중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 ㅜ
선생님~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22번 .. 이 부분이 가리키는 대상이 1.부모의 행동과 감정을 가리킨다. 2. 아이의 행동과 감정이다. 3.아이의 유치한 행동에대한 부모의 stormy emotions이다. 이렇게 선생님들마다 해석이 다른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29번 문제 'People have perceptual characteristics that virtually assure that infants will orient toward them.' 문장에서요! them이 가리키는 것은 perceptual characteristics라고 하셨는데 people을 가리키는 게 아닌가요?
다시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them = people이 맞네요. 문법적으로는 that infants~절이 앞의 people have ~절이나 assure절과는 별개의 종속절이라 people과 characteristics 둘 다 칭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의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 경우 virtually라는 부사 때문에 them = people인 듯 합니다. virtually는 '사실상'이라는 뜻이고, 숨겨진 뜻은, '다른 that 이하를 보장하는 요소들도 여럿 있겠지만, 사실상 핵심적인 이유는 perceptual characteristics이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므로, 이 의미를 넣어서 의미를 따져보니 them = people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ㅠㅠ 다음 강의부터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하여 혼동하시지 않도록 꼼꼼히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말씀하신 지문 요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지문의 '작은 요리책'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유전자 수와 마지막 문장의 build incompletely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았습니다. 유전자 수 만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렇게 복잡한 뇌가 탄생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환경에 의해서 refine 되어서 복잡한 구조를 가진 뇌와 인체가 생성되었다는 내용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시험 기간 고생 많으십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30번에서 부정어 도치가 일어난다고 하신 문장이요 Specialization makes sense, however, Only if the specialist can subsequently ~~ 이 문장에서 부정어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However가 부정어로 쓰인 건가요?
yelling이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hat-GPT에게 물어보니 이런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The original sentence, "All that they do is yelling at each other," is grammatically incorrect because it uses "yelling" as a gerund (a verb form ending in -ing) in a way that does not fit with the structure of the sentence. The verb "do" typically needs an infinitive form of the verb (to + base form of the verb) to complete its meaning. 주어 자리에 All, 최상급+명사 , 서수+명사, what 절 등이 있을 때에는 is (to) 동사원형을 쓰는 것이 관용적인 문장패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1:27:54 여기서 them이 왜 people이 아니고 chracteristics일까요? ㅠㅠ 주격관계대명사 절이 2형식으로 이루어져서, 해당 대명사가 주격보어가 아니고, 3형식으로 주어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타동사 목적어로서, 관계대명사 주어역할을 하는 선행사와 다른 의미로 나온 것 같아서, 조금 헷갈려요 ㅠㅠ
우선 해당 문장 속 요소들의 문법적 역할을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characteristics 다음의 that은 assure를 동사로 하는 주격관계대명사이고, assure는 that절을 목적어로 하는 3형식 동사입니다. assure 뒤의 that절은 접속사 절이며 infants를 주어로 하는 1형식 문장입니다. toward them은 부사구이고요. 이 경우 them은 people을 수식할 수도, perceptual characteristics를 수식할 수도 있습니다. them과 characteristics의 관계는 관계대명사의 관계가 아니고, 두 개 절 밖의 대명사이기 때문에, them이 가리키는 대상을 찾을 때에는 문맥에 따라서 적절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지문 속 해당 부분의 내용은 아이들 주변의 성인들은 아이들이 끌리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이므로 characteristics로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elitebabarian 다시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them = people이 맞네요. 문법적으로는 that infants~절이 앞의 people have ~절이나 assure절과는 별개의 종속절이라 people과 characteristics 둘 다 칭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의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 경우 virtually라는 부사 때문에 them = people인 듯 합니다. virtually는 '사실상'이라는 뜻이고, 숨겨진 뜻은, '다른 that 이하를 보장하는 요소들도 여럿 있겠지만, 사실상 핵심적인 이유는 perceptual characteristics이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므로, 이 의미를 넣어서 의미를 따져보니 them = people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ㅠㅠ 다음 강의부터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하여 혼동하시지 않도록 꼼꼼히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전 영어 한과목만큼은 사교육 외길인생이었어요..모의고사는 어째 점수가 나와도 내신만큼은 70점을 넘기가 어렵더라구요. 분명 같은학원 다니는 같은학교 친구들은 90점을 쉽게 넘기는데도요..그래서 내가 학원에 맞지 않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던 마음에, 조금 불안하지만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해 보기로 다짐했어요.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하다 친구 추천으로 매튜샘 강의를 알게 되었어요! 시험 몇주 전까지 교과서, 모의고사강의를 세번 이상 듣고 중요하다고 알려주신 문장들을 암기했더니 처음으로 30점 만점인 서술형에서 25점을 넘기고 91점을 받았어요!! 심지어 학원다니던 다른 친구들을 제치고 반 1등을 받았어요🎉영어는 정말 3~4등급을 전전했는데 이번엔 2등급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말고사도 더 열심히 하면 1등급도 가능할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좋은 강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말고사도 잘부탁드립니다!!❤❤
3~4 등급을 받던 친구인데 2등급으로 올라갔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명예의 전당깜이네요! 그 느낌.. 1등급 어떻게 하면 될 것 같다는 느낌.. 어느 정도 더 해야 할지의 그 느낌이 중요합니다. 고스란히 머릿속에 잘 간직하셔서 기말 때 꼭 적용하셔서 1등급 나오시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용~ ^^
안녕하세요 내용 이해가 잘 가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30번 노동분업 지문에서 마지막 문장의 시장 규모에 따라 전문화가 결정되고 노동 분업은 시장의 규모에 의해 제한된다는 문장이 노동이 분업이 되어야 각각의 자리에서 전문화가 가능(위 예시로 식량재배의 규모가 적어지면 건축가,의류 만드는사람이 농사해야해서 분업 못하면 전문가도X) 즉, 노동의 분업이 전문화를 가능하게하고 시장 규모를 크게한다라고 이해하였는데 옳게 이해한걸까요..? 추가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실게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ㅠㅠ
말씀하신 내용 중에, '노동의 분업이 전문화를 가능케 하고...'라는 말은 지문의 첫 두 문장에 언급된 내용이므로 맞는 말이지만, 네 번째 줄, 'Specialization makes sense only if ...(오직 자신의 전문기술의 결과물을 다른 분야의 전문 기술의 결과물과 바꿀 수 있을 때에만 분업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므로 '노동의 분업이 시장 규모를 크게 한다'는 내용은 틀린 것으로 보입니다. 주제는 적어드린대로 '전문화의 정도를 통해 시장의 규모를 볼 수 있다' → 시장이 없는 전문화는 불가능하다는 전제가 있으므로, 전문화가 되었다는 것은 시장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규모가 있음을 의미한다. 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1번 지문의 5번째 문장 우리의 생존 본능이 발동하면, 그것이 어떤 상황의 진상이 희석될때까지 우리의 용기를 무효화시킬수 있다의 의미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ㅜㅜ / 마지막 문장의 he or she는 직원이 아닌 각 단계의 상사 아닌가요? 단수라서... 사실 6번 7번 문장 해석도 좀 난해합니다.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의 생존본능이 발동하면(=상사 앞에서 그의 감정에 의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살고 싶다면), 어떤 상황의 진상이 희석될 때까지(=나쁜 소식을 조금씩 바꾸어 좋은 소식으로 만들게 될 때까지), 우리의 용기를 무효화 할 수 있다(나쁜 소식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는 용기를 없애고 좋은 소식인 척 꾸며 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보니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문장의 he or she는 each boss가 맞네요 ㅜㅜ after와 before 사이에 끼어있는 동작의 주체는 중간단계의 상사들(관리자들)일테니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이고 단어 변형이라 ㅜㅜ 우선 기본 단어는 모두 암기하는 것이 필수가 되겠고, 쌤이 중간에 언급한 반의어 동의어는 기본적으로 외우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단어가 어떻게 나올지를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평소 단어실력이 중요한 시험이 될 것 같네요 ㅠㅠ 쌤 생각에는 이런 저런 분석지 등을 구해서 다각도로 지문을 분석한 교재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이라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매튜쌤의 가르침은 저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소중하네요..ㅠㅠ have no choice but to라는 표현은 제가 갖고 있는 강성태 영문법, 이정우 영문법에는 나와있지 않은데요. 매튜쌤께서 추천하시는 문법 책이 있으실까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랜선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강성태 영문법/이정우 영문법은 본 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중3~고1 정도를 타겟으로 하는 문법책이라면 대부분 나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문 종합영어에도 나와있고요! 부정사편 마지막 장 즈음에 부정사의 관용표현 이라고 정리된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문법책은 성문을 선택하면 어머님들이 고루한 선생으로 낙인찍으시니 가르칠 때 선택해 본 적은 없고요, 대체적으로 능률/세듀 등의 교재들 중에서 세세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나와 있는 교재들을 두루 사용하는 편입니다! 결국 설명하는 내용은 같은데 형식만 달리하니까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윤영서-p5q we sleeping은 문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문장의 의미상 '~하는 동안'의 의미가 강조되어야 할 것 같네요. 따라서 while이 필요하고, 그러면 while we sleeping이 되는데, 독립분사구문에서 접속사와 주어를 생략하지 않있을 경우 동사 부분만 ing로 바꾸게 되면 문장이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be동사만(are) 생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Since it was sunny, we went out on a picnic을 Since it sunny, we went~로 바꾸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절의 축약은 접속사가 사라져야 그 이유가 성립하는데 접속사가 살아있다면 주어도 살린 상태에서 동사만 축약하는 것을 어색하게 여기는 듯 합니다. While sleeping, I heard something. 이렇게 '접속사+분사' 형태로 사용하는 패턴은 가능하고 while 주어 분사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조금 더 연구해 봐야 하는 부분인데, 논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준동사를 이용한 절축약 규칙과 관련된 논문이 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이런 이유 등은 고등 시험에 나오는 부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항상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mattenglish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38번 5행에 pass the temporary change on to future generations를 pass on the temporary change to future generations로 고칠 수 있는 건가요??
쌤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4번에 마지막 문장에서 인권이 병원의 기술과 장비 못지 않게 공공 헬스케어 서비스에도 달려있다고 해석했는데 주제에는 예방적인 건강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되어있어서요! 둘다 동등하게 중요한게 아니라 예방적 서비스가 더 중요한건가요? 24번 답도 '공중 보건: 조연이 아닌 공동 주연'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헷갈리네요ㅜㅜ
지문의 후반부에서 '공중보건(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였으므로 주제는 그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들의 공중보건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 워낙 낮기 때문에 이를 재고하기 위한 일종의 강조적인 수사법으로 보입니다. 병의 치료는 당연히 중요하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둘 다 중요하다고 보셔도 되는 의미로 보이네요!
다시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them = people이 맞네요. 문법적으로는 that infants~절이 앞의 people have ~절이나 assure절과는 별개의 종속절이라 people과 characteristics 둘 다 칭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의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 경우 virtually라는 부사 때문에 them = people인 듯 합니다. virtually는 '사실상'이라는 뜻이고, 숨겨진 뜻은, '다른 that 이하를 보장하는 요소들도 여럿 있겠지만, 사실상 핵심적인 이유는 perceptual characteristics이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므로, 이 의미를 넣어서 의미를 따져보니 them = people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ㅠㅠ 다음 강의부터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하여 혼동하시지 않도록 꼼꼼히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지문의 6번째 줄 Nevertheless로 시작하는 문장과 그 다음 문장이 지문 전체의 주장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Neverthess 문장에서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였으므로 지문의 요지는 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문의 중반부에서 (in modern times~) 현대 의학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기술이 예방 의료 서비스를 가리웠다고 하였고, 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사람을 고치는 의술이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Nevertheless~ 이후의 부분에서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였으므로, 지문의 요지는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므로, 넓은 의미의 해석으로는 '예방이 치료만큼 중요하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41-42번 지문 중에 나온 문장이군요. 답변 드리기 전에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Where are you from?도 from을 빼야할까요? where는 관계부사/의문부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관계대명사/의문대명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Where are you from?과 질문주신 문장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전치가 뒤에 명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at where의 형태가 가능하고, 따라서 질문주신 문장은 원문 그대로 써도 옳은 문장입니다. 저도 대학교 때 처음으로 Where are you at? 과 같은 문장을 처음 접하고 혼란이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에 어느 정도 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23:59 Bryan suggests that we should embrace nouns more thoughtfully라는 문장에대한 질문인데요 우리는 벌써 동사보다 명사를 더 잘 받아들이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왜 Bryan은 우리가 명사를 더 사려깊게 받아드려야한다고 제안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2:34:05 enough to want가 하나의 절 인가요? 영상에서 enough가 believe를 수식한다고 했는데 believe in을 수식한다고는 볼수 없는거죠?
2:23:59 '우리가 이미 동사보다 명사를 더 잘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그렇게 이미 명사를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말씀해 주시면 생각해 보고 답 드리겠습니다. 2:34:05 enough to want는 단순히 enough to 구문으로 to부정사 구입니다. believe in이 아닌 believe를 수식하는 것이 맞냐는 질문이 무슨 의도인지 파악이 안됩니다. enough는 부사이므로 통상적으로 문장 내에서 수식하는 동사가 있습니다. 그 동사가 바로 앞에 있는 marketing이 아닌 believe라는 설명이었습니다.
@@mattenglish 지문에서 부정행위 하지마는 동사의 형태이고 부정행위자가 되지마는 명사의 형태라고 나왔고 이 명사 형태의 문장으로 말을 했을때 우리는 부정행위를 덜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즉슨 우리가 명사로 얘기했을때 효과?가 더 좋다는말이 아닌가요? 근데 머자먹에 우리는 명사를 더 사려깊게 받아드려야 한다고 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써니-j2o 설명하신 내용이 모두 맞습니다. 이해가 안 되시는 포인트가 이제 이해되네요. 여기서 말하는 embrace nouns more thoughtlfully('명사를 더욱 사려깊게 받아들여야 한다')에서 thoughtfully는 의미상 meaningfully 정도입니다. 더욱 의미있게 = 무게를 두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명사로 받아들이는 것이 효과가 좋다)
그러네요. 교육청 해석지 보니 replays와 transfers를 병렬로 보았군요. 저는 brains가 알고리즘을 구동하는 주체이고, that절은 algorithm을 수식하고 있으므로 transfers를 행하는 주체 또한 brain이라도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석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하여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