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타임라인 🎼 00:00 상류층 (ARISTOCRATIC) │ 교향곡 6번 3악장 Op.68 │ 카이 윤공주 이정수 앙상블 04:04 그저 나니까 (BECAUSE OF ME) │ 피아노 소나타 23번 Op.57 │ 카이 윤공주 이정수 혼령 앙상블 예술가를 후원하는 킨스키 공작이 무도회를 열어 상류층의 인사를 초청한다. 베토벤은 연주를 하기 위해 무도회장을 방문하고 연주 전, 자신을 후원했던 요한 폰 비어켄슈톡의 딸 안토니 브렌타노를 우연히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눈다. 베토벤은 귀족들 앞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지만, 그의 옷차림과 행색을 지적하는 잡담에 연주를 방해받아 불쾌감을 느끼고 연주를 중단한다. 그의 음악을 존중하지 않는 귀족들의 태도에 항의하지만, 귀족들은 그런 그의 태도를 무례하다 여기며 분노한다. 🎼 06:52 THAT'S HIM UNDERSCORE │ 교향곡 5번 2악장 Op.67 07:28 나와 요한나 (ME AND JOHANNA) │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Op.53 │ 카이 김진욱 채서연 08:41 제발 죽지 마 (TOO YOUNG TO DIE) │ 교향곡 5번 4악장 Op.67 │ 카이 김진욱 채서연 앙상블 귀족들의 태도에 화가 난 베토벤은 무도회장을 박차고 나와 동생 카스파와 그의 약혼녀 요한나를 마주친다. 카스파는 형에게 요한나와 처음 만났던 다뉴브강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자신과 요한나가 운명적으로 만나 서로를 구원하고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베토벤은 오직 믿을 사람은 자신뿐이라 여기며 자리를 떠난다. 🎼 10:20 난 해냈어 (I MADE IT) │ 피아노 소나타 4번 3악장 Op.7│ 카이 12:46 네 마음 속 음악 (THE MUSIC IN YOUR HEART) │ 교향곡 5번 4악장 Op.67 │ 카이 김진욱 혼령 14:05 취소 (CANCELLED) │ 코리올란 서곡 Op.62 │ 카이 김진욱 혼령 궁정 극장의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루드비히는 자신의 우상이었던 모차르트와 하이든이 공연했던 장소에 본인이 서있음에 감격한다. 하지만 그의 주변을 맴도는 음악의 혼령은 성공의 기쁨에 만족하지 말고, 마음속 깊은 곳의 음악에 집중할 것을 종용한다. 한편 베토벤을 도와 공연을 준비하던 카스파는 후원자인 킨스키 공작에 의해 공연이 취소된 사실을 베토벤에게 알리고, 불합리한 상황에 분노한 베토벤은 킨스키 공작을 찾아간다. 🎼 15:13 괜찮아 난 (IT’S ALL GOOD) │ 피아노 협주곡 5번 2악장 Op.73 │ 윤공주 안토니는 부친의 작고 후 남편 프란츠와 지내던 프랑크푸르트에서 떠나 고향 비엔나에서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고 있다. 그런 안토니를 만나러 온 프란츠의 동생 베티나는 자신이 만난 일생일대의 연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불타오른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안토니는 자신이 여태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감정을 접한 후 이내 공허하고 텅 빈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 18:51 내 운명 앞에 나 (MY DESTINY’S ME) │ 피아노 소나타 Op.110 │ 카이 루드비히는 저명하다는 슈미트 의사에게 청력 문제와 관련해서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의사는 청력 문제는 치료할 수 없으며, 그가 머지않아 청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통보한다. 음악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루드비히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며 분노하지만,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면 기꺼이 맞서 싸우겠다며 의지를 다잡는다. 🎼 21:59 절망이여! (HELLO DESPAIR!) │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Op.37 │ 박은태 조정은 루드비히와의 만남, 그리고 갑작스러운 남편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안토니는 루드비히에게 이별 편지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편지를 통해 루드비히에게, 마음에 존재하는 텅 빈 곳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했지만, 더 이상의 만남은 지속할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막 깨닫기 시작했던 루드비히는, 편지를 받고 자신에게 찾아왔지만 이내 떠나간 사랑에 대해 깊은 절망감과 고독을 느낀다. 🎼 26:11 우린 형제야 (WE ARE BROTHERS) │ 피아노 소나타 3번 2악장 Op.2/3 │ 박은태 이해준 29:10 가버려! (GO AWAY!) │ 코리올란 서곡 Op.62 │ 박은태 이해준 채서연 혼령 카스파는 요한나와 결혼 후 루드비히를 찾는다. 깊은 낙담으로 술에 빠져 살아가는 루드비히는 자신의 실망감을 그대로 카스파에게 쏟아내고, 심지어 요한나가 임신을 빌미로 카스파를 속인 것이었다며 두 사람을 비난한다. 루드비히는 사랑에 눈이 먼 카스파를, 카스파는 진실한 사랑을 믿지 않는 루드비히를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형제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 버린다. 🎼 30:55 너의 운명1 (IT’S IN YOUR HEART1) │ 교향곡 5번 Op.67 │ 박은태 윤공주 혼령 앙상블 만취한 상태에서 잠에 든 루드비히는 끔찍한 악몽을 꾼다. 음악으로 성공하라며 강압적으로 자신을 대했던 부모, 자신의 예술을 종속적인 관계로 규정하고 압박했던 후원자들이 나타나 그의 자아를 옥죄어온다. 안토니의 형상으로 나타난 별은 끝내 져버리고, 음악의 혼령들은 그에게 바깥세상과 단절한 채 모든 것을 집중해 음악에 대한 신성한 의무를 다하라고 종용한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보고 찬양하지만 그는 괴로워한다. 하지만 그에게 한 줄기 빛이었던 안토니의 사랑으로 인해, 그의 심경을 상징하는 두꺼운 벽으로 갇힌 베토벤의 세상이 드디어 열린다. 🎼 37:29 매직 문 (MAGIC MOON) │ 피아노 소나타 14번 Op. 27/2 “월광” │ 옥주현 루드비히와 안토니의 이별 후 2년의 시간이 지났다. 안토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를 잊으려 애써 노력하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을 우선시하는 남편에게 깊은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 프라하의 카를교를 산책하던 안토니는 보름달의 마법 속 위안을 찾으며 진정한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달에게 질문한다. 🎼 41:37 사랑은 잔인해 (LOVE IS CRUEL) │ 피아노 소나타 8번 2악장 Op.13 │ 박은태 루드비히는 청력 치료를 위해 테플리츠에 머문다. 밖에 비가 내려 방을 나서지 못한 그는 불멸의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에 담아낸다. 편지를 쓰던 베토벤은 억누를 수 없는 그녀를 향한 마음에 직접 안토니를 찾아가기로 결심하며 지체 없이 그녀에게 향한다. 🎼 45:07 너의 운명2 (IT’S IN YOUR HEART2) │ 교향곡 5번 Op.67 │ 카이 혼령 앙상블 안토니와의 영원한 이별 이후 맞은 아침. 카스파는 작업실 바닥에 누워 있는 만신창이가 된 형을 처음 마주한다. 루드비히는 동생에게 위대한 사랑의 힘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토로하고 동생과 화해한다. 극적인 화해 후 혼자 남겨진 루드비히의 곁에 음악의 혼령들이 나타난다. 혼령들은 루드비히에게 그의 천재성과 모든 것을 음악에 할애해 세상에는 없는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의 신성한 임무라 말하며, 루드비히는 다시는 사람들의 박수 소리를 듣지 못 하겠지만, 그의 불멸의 음악은 온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말한다. #뮤지컬 #베토벤 2023.1.12~3.26 #예술의전당_오페라극장 𝑀𝑢𝑠𝑖𝑐𝑎𝑙 𝐵𝑒𝑒𝑡ℎ𝑜𝑣𝑒𝑛 𝑏𝑦 𝑀𝑖𝑐ℎ𝑎𝑒𝑙 𝐾𝑢𝑛𝑧𝑒 𝑎𝑛𝑑 𝑆𝑦𝑙𝑣𝑒𝑠𝑡𝑒𝑟 𝐿𝑒𝑣𝑎𝑦 𝐵𝑎𝑠𝑒𝑑 𝑜𝑛 𝐵𝑒𝑒𝑡ℎ𝑜𝑣𝑒𝑛'𝑠 𝑂𝑟𝑖𝑔𝑖𝑛𝑎𝑙 𝑀𝑢𝑠𝑖𝑐
개인적으로 emk가 2막에 베토벤의 장례식 장면 올려줬으면 좋겠음.1막 엔딩만큼이나 소름돋는 장면인디...모두가 검은 옷을 입고,"불멸의 음악 불멸의 사랑 위대한 전설 영원하리 영원하리~"이르케 노래 부르면서 중간중간 천둥번개가 폭풍처럼 우과광 몰려오는데 천둥쳤을 때 청각적 충격이랑 시각적으로 보이는 충격이 합쳐져서 그 놀람의 두근거림이 희열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는 장면임 진심 +아니 답글들 왜 그래...걍 보고 싶은 장면 있다고 하는 댓글에 아무 상관없는 답글이 있네..차암..
우왕 이제야 올라오네..?ㅠㅠ 리프라이즈 지루한거 빼곤 재밌었다.. 특히 1부 끝나기 전 너의 운명때 오페라글라스 내려놓고 진짜 감탄하면서 봐따😮😮무대가 어떻게 그렇게 화려할수가.. 눈이 진짜 화려해지는 느낌을 여기서 느꼈음😮 그리고 커튼콜때 안토니 배경곡이 내 취향이여서 뭔지 넘궁금했는데.. 직접 들으니 이 곡 하나는 진짜 잘만든듯😊
은토벤으로 꼭 보세요 머리카락도 연기 하는 은토벤 지휘할때 정말 예술의 경지 예요 정은 토니 도 소리가 소리가 정말 너무 예쁘고 역할에 딱입니다 어쩜 정은 토니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는 목소리 ~ 친절과 사랑이 가득해 베토벤에게 힘과 사랑, 이해와 영감을 준다고 할까요 은토벤은 말해 뭐해요 개인적으로 팬텀 에릭이가 생각나는 장면이 (숲속 산책씬) 베토벤이 행복함을 느끼는 씬에서 미뉴에트가 나오는데 자연스레 그 감정을 쫓아가게되더라고요 사랑에 설레이고 행복한 은토벤 귀가 안들리는 장면 먹먹하게 들리는 연출도 너무 좋았어요
★ 카토벤💕 초연이라 그런지 평이 좋지 않아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봤는데...어느새 다음 공연 표를 구해서 두번째 공연을 보게 되고 또 다시 표를 구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여운도 남고 계속 생각나는 공연이라서 이 영상으로 복습하다가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입니다ㅎㅎ
프리뷰 때 너무 별로여서 이미 예매해둔 공연을 마지막으로 안보리라 다짐한 이후로 처음으로 본진 보러 다녀왔는데 정말 단기간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어서 정말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주시는구나 싶어 좋았어요 조금씩 바뀐 넘버 가사랑 대사들이 토니와 베토벤의 사랑이야기에 서사를 불어넣어줘서 좀 더 뮤지컬 베토벤이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뭔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재연 삼연 때 얼마나 더 발전해 나아갈지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정말이지 다음에 볼 땐 또 얼마나 발전되어 있을지 궁금해서 맘같아선 한 번 더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5/12 낮공 카토벤 회차로 봤었었는데.. 진짜 카이밴님 대박이였어요 특히 1막 마지막 넘버에서 무대 연출과 함께 ‘내게 자유를 줘 내게 자유 아니면 죽어’ 부분 부를 때 성악발성이 엄청납니다.. 울림이 장난 아니였어요.. 그리고 2막에는 윤토니와의 이별씬 이후로 계속 오열했었던 거 같아요 베토벤의 감정에 잘 이입하고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인데 카토벤…ㅠㅜㅜㅠㅜ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평점 때문에 큰 기대 안하고 오히려 보다가 졸까 걱정까지 했었는데 제 생각을 180도 뒤집어놨던 극이였던 거 같아요 혹평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넘버, 연출 등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최애극이 되었습니다. 재연할 때 카이밴님 꼭 와주세요..! 또 보러갈게요
효토벤 조정은님 조합도 미쳤어요.... 겨우 구해서 봤는데 박효신님 음성은 말해 뭐해고 웅장하고 고음처리도 예술이고!! 조정은 배우님은 너무 우아하고 아리따우신데 음악까지도 아름다워서 감탄 또 감탄하면서 봤어요 팬됨 진짜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요 카이님 은태님은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는데 두 분 모두 다른 느낌으로 너무 좋고 대단하세요 뮤지컬 보면서 어떤 배우님 공연이라도 다 감탄하면서 보는 것 같아요 매력과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지 감동을 주시는 면에서는 다 같은 거 같아요❤❤❤❤❤❤
베토벤 넘버 개인적으로는 호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넘버들이 다른 뮤지컬 넘버와 비교하면 지루한 편이고, 리프라이즈가 많기에 지겹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망이여 리프라이즈나 운명송들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안 좋은 면들이 계속 부곽되고 비판받고 있지만, 그 속에 연츌적인 부분이나 무대장치 같은 면에서 정말 놀라울 정도로 좋았던 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지금도 연출이 계속 수정되면서 극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좋은 점들은 유지하고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면 진짜 좋은 뮤지컬로 탄생할 것 같습니다. 재연때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실제로 봐야합니다..사람들 평가만보고 망설이지말고 다녀오세요 카토벤 진짜 엄청났습니다.. +3.12후기 추가요 현재까지 박효신 2번 박은태1번 카이1번 이렇게 봤는데 아직 고민중이신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견해를 올려봅니다! 배우님 모두 훌륭하고 인증되신분들이라 느낌만 말해볼게요! 쿄토벤 가창력이 정말 말도안되고 음원을 웅장하게 듣는느낌이었어요! 소름이 몇번이나 돋던지.. 연기는 다소 예의있고 부드러운 베토벤 느낌이었어요! 은토벤 영상이 못담습니다 ㅋㅋ섬세한 노래와 굵은 목소리와 얇은 고음을 왔다갔다하시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연기는 제일 재밌었어요 쇼맨십도 너무 좋아요! 카토벤 카이박사님 성악학박사님이신데 음악뮤지컬이라그런지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1부 클라이막스때 진짜 입이 쩍 벌어집니다.. 연기도 괴팍한 베토벤에 가장 잘어울리시더라구요! 여배우님들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옥토니님은 연기를 맛있게 하시고 노래는 부드럽고 꽉찬느낌이 강했어요! 조정은님..진짜 노래가 찌르는 느낌이강해서 소름이 쫙쫙돋습니다! 윤공주님은 아쉽게 아직 못봤네요 ㅠㅠ 보기전에 참고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감동과 절대 비교할 수는 없지만, 많은 소중한 장면 박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ㅠ 처음 봤을 때부터 훅 빠져들었던 카토벤의 "사랑은 잔인해"와 "절망이여" 영상은 올려주실 수 없을까요?🙏🙏 이번 극은 배우별 베토벤 매력이 각각 너무나 다른데다가 다들 정말 훌륭하시니 배우별 영상 또는 음원 모두 내주실 수는 없을까요🙏🙏🙏
박효신님 베토벤 6번 봤는데 또 보고 싶어요. 영상에 없으니 자꾸 가게 됩니다. 공연 다 끝나면 영상이 없어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 천상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공주님 목소리 미성이고 옥토니님 강 약 조율 잘해서 듣기 좋습니다 조토니님은 가장 애절하게 연기하십니다 공연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씩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망이여' 랑 '내 운명 앞에 나' 가 귀에 계속 맴돌고 너무 좋은 듯 극 끝나고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절망이여 에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22:13 오~ 나의... 하는데 벌써 눈물 뚝딱 22:55 24:04 이때는 베토벤이 절망이여지만 reprise 에서는 베토벤이 내 꿈이여 ㅠㅠ 24:24 (내 운명 앞에 나 에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19:50 20:47 48:35 reprise 그리고 교향곡 5번 4악장 op.67 이 자주 등장하는데 멜로디가 중독적이고 너무 좋다 8:42 13:33 reprise (특히나 이때가 혼령들도 멋있고 웅장해서 두근거림) 34:24 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