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를 알게 된 지, 14개월차입니다. 신부님이름 뒤에 S.J.가 뭐지? 했던 2022년 6월. 그 이후 알게 된 예수회의 다양한 채널을 구독하면서 S.J.의 의미를 아는 것을 넘어서, 여러 영상에서 만나는 예수회 신부님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울림을 느끼며,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제가 받고 있음을 깨닫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공동체의 사랑의 힘을 보여주신 예로니모 신부님부터, 영적 메마름에서 위로받는 경험, 지속적인 하느님 사랑을 보여주시는 새 신부님들의 나눔들은 작년 회심시리즈에 이어지는 감동을 주고 있어요~!! 상본 설명까지 이어지는 서품 영상 시리즈. 서품관련한 모든 영상들의 반짝 반짝하는 아이디어 기획에서 직접 만드시고 편집하시느라 바쁘셨을 이냐시오 미디어 직원분들, 수사님(들), 신부님(들) 모두!! 뒤에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모음집에서도 느꼈지만 사진 정말 잘 찍으신 거 같아요! 작년과 차별화된 영상. 기획과 편집도 엄지 척이어요~! 고생하셨어요. 짝짝짝 박수 드려요~~~!!! 👏👏(●'◡'●)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통해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07.31.)도 이제는 기억하게 되었고, 지형규신부님 작곡의 "받으소서 주님"을 외워서 부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따라 부르기가 쉬워요~!) 예수회 서품 관련한 많은 영상들이 소개되는 7월! 먼 동이 터오는 가운데 빛을 보는 충만함과 기쁨이 있네요. 원래부터 제일 좋아하던 7월이었는데, 7월을 좋아하는 이유들을 쓰윽~ 선물로 주셔서 감사해요~! :) 새사제들 위해 애써주시는 예수회 신부님들의 영성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어제 밤에 쓴 이 댓글.. 너무 길어서 줄이고 싶은데요...감동이 크다 보니 길어졌어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시면, 정말 예수회 lovers이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esuitskorea 어머나~~!! 제가 오늘 무지 바쁜데요;;;;;; 유튭에 들어올 일이 있어서 로그인했는데, 이런 감동적인 댓글로 알림을 딱~!! 주시다니. 예수회 영성에 힘입어, 어제는 영성연구소에서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자서전까지 주문했어요. 예수회가 주는 선물을 통해, 하느님께 조금씩 다가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or 자매님. 감사해요.💚기도하며 기억할게요~! (아침에 쓴 글이 너무 emotional해서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