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렘 수녀님 오랫만에 유투브로라도 뵙게 되니 너무 반가워요. 여전히 음성도 얼굴도 거의 변함없이 건강 해 보이시네요. 연세도 거의 100세가 되신거 아니에요?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는 예쁜 소녀같은 수녀님~ 보고싶어 꼭 뵈러 가야겠어요. 청량리서 첨 한번 뵙고~명동서 저희 남편 기도 한번 받고 두번 뵌 후로 은혜 받았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만난 체험 했었습니다. 사랑해요! 오래도록 아픈 환우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수녀님 말씀은 들었던 내용이지만 늘 새롭고 성령 충만합니다. 이 날도 수백명을 안수해 주시고 도 기쁜 얼굴로 손 흔들며 다음 달에도 만나자고 하시던 모습~ 눈물이 났습니다. 수녀님 모습을 뵙는것 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저도 수녀님 가르침처럼 이웃을 모른체 하지 않겠읍니다.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9월에도 참석해서 뵙겠습니다.
몇일전에 뵙고 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수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서 주님의 은총 많이 베풀어 주세요. 오랫동안 잠을못자 이젠 정신도 육체도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수녀님!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간절히 원합니다. 박복순 글라라입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