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neyyoun9162 룰북어디에도 손 쓰는게 리걸이라고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현장에선 사용정도에 따라 심판 성향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제카의 저 정도의 손 사용은 파울 불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거죠. "축구보니까 그러던데" 로 저건 리걸이다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분명, 규정상에선 손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밀치는 것은 파울입니다. 저날 판정은 홈팬들 앞에서 철푸덕 액션취한 제카의 연기덕에 한참을 갈등하고 휘슬을 분거라 판정에 대한 기준이 있기는 했었나 하는 의심을 살만한 속도의 판정이었죠.
직관평: 포항 오베르단 그랜트 완델손의 빈자리가 너무 컸고 특히 오베르단의 빈자리가 너무 컸음 인천은 지역수비를 하면서 이명주 선수의 중원장악으로 인해 이번에는 포항이 지겠다 생각했지만 이명주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천도 중원에서 확실히 장악을 못하니 공격전개가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못했음 그래서 후반에 애를 먹은듯함 다음에 오베르단vs이명주 중원싸움을 지켜보면서 경기를 보면 재밌을듯함
포항팬으로써 아쉽긴 한데 리그 전체를 위해선 울산이 우승하는게 맞긴 함 포항이 우승하면 돈 안써도 우승가능한 리그가 되버릴 거라서 포항은 김기동 감독님 대단해서 매년 아챔 도전하는 팀이긴 한데 매 시즌 시작할때마다 강등될까봐 무서워 죽겠다 진짜!!!!!!!!!!!!!!!!!!!!!!!!!!!!
제카가 진짜 잘하긴 하네 연결고리부터 마무리까지 다 하네 골도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마무리 인천은 오늘 팀원끼리의 합이 너무 안맞아 빠르게 반대전환하는데 반대쪽에 선수도 없고 누가 들어가고 나와줄지 동선도 꼬이는거 같고 제르소를 빠르게 빼버린 조성환의 판단이 결과적으로 너무 아쉬웠음 무고사랑 제르소 없으니까 무게감 확 줄어듬
내려 앉는 팀에 요즘 계속 당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 그나저나 인천선수들은 정말 잘하고 훌륭한거 같은데 응원단은 정말...개노답이더라 -.ㅡ;; 결정적인 장면 아니라도 상대 선수 플레이 중에 내내 야유에..휘파람에 아...없던 지역감정까지 생길라 함 ㅋㅋㅋ지역색 같은거 안믿는데 그냥 인천은 인천인가 ㅎㅎ
그래 고철들아 너네 13년에 비기기만 해도 우승하는 울산한테 극장골 넣고 어쩌다 운좋게 우승한거고, 19년에 비기기만 해도 우승하는 울산 상대로 1:4로 개발랐지만 어차피 너네가 우승하는건 아니였듯이, 이번년도에 아무리 우승하려고 따라와도 우리 ㅇㄷㅈ심판이 니네골 다~취소해줄거고 니네 선수 아무리 잘해도 우리 개청용이 백스핀 엘보우로 너네 선수 밥도 잘 못먹게 해줄거라 너네 어차피 우승못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