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1] 35R 수원 vs 대전 풀 하이라이트 쿠팡플레이에서 23-24시즌 리그 1 생중계와 2분 하이라이트, 풀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골모음, 주요 장면 등 영상 컨텐츠를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지금 쿠플하세요 coupangplay.app.link/bhdoHFdPNCb
경기 80분을 지배하고 스코어도 2:0이었는데 단 14분만에 무너지다니. 이게 수원 삼성의 현실이군요. 전반 2골 터질때까지 대전이 왜 이러지? 설마 봐주는 건가? 했는데, 후반에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전반 마치고 라커룸에서 이민성이 선수 독려할 때에 와이셔츠 속에 서울FC 유니폼을 입고 있는 걸 선수들이 본 걸까? 하는 생각이... 그나저나 전통 강호였던 수삼은 서포터즈의 표정처럼 눈물이 앞을 가릴뿐이네요. 과연 강원 vs 수원의 생존자는 누가 될 것인가?!
1골차 2골차 3골차 골차가 벌어질수록 집중력과 적절한 긴장감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때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동기부여 제공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아니면 배고픈 선수 예를들어 실력은 부족한데 의지가 확실한 신인선수나 유망한 전진우, 포포같은 선수를 투입해서 주변 동료들도 같이 집중력을 끌어올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벗 집중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니 라인을 내려 수비를 하는 게 현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몆자 적어봅니다. 프런트의 책임있는 직원들 스스로 물러나는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모든 지지를 철회하고 경기장에도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염기훈 대행도 이번 제안을 거절했어야 합니다(참 이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팬의 입장에서 너무 아쉬워요). 선수들...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뭐, 실력이 부족한걸... 팀 수준을 이렇게 만든 구단이 욕먹어야죠. 이상한 용병만 계약해서 헛돈을 쓰고, 예산도 가장 적지도 않은 팀을 최 하위로 만든 프런트의 무능. 올 시즌이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반드시 프런트 물갈이는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