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원이 말씀하시는 규칙이 정확합니다. 나무 위에 올라간 것 맞음. 그러나 나무 위에 공이 여러 개가 있어서 해당 선수의 공을 확정 할 수 없음. 그래서 드랍 위치를 정할 수가 없다는 설명임. (하이원 전광판의 경우 인공 구조물로 구제 포인트이기 때문에 공이 들어간 것만 확인되고, 위치 확인이 안되어도 구제 되었음.)
나무에 공이 올라간건 맞는데 구제하려면 여러 공 중 하나를 특정해서 거기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볼드랍하고 치면 되는데 공이 여러개라 특정이 안 되니 분실구 처리하라는게 경기위원 말이고, 명확히 저 공들 중 하나라는게 맞는데 분실구 처리가 아닌 구제후 볼드랍이 맞지 않느냐라는게 캐디의 의견입니다.
캐디의견은 있을 수 없죠..ㅋㅋ 골프에 그럴것이다...맞을 것이다.. 이런 것은 없으니까... 같은 브랜드의 공 같은 번호의 공에 마크하지 않고 플레이.. 하여 같은 방향으로 비슷하게 갔다.. 누가누구 볼인 지 사실상 알지만... 둘 다 분실구 처리해야 합니다.. 골프는 최대한 정확하게 엄격하게 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동등하게 공평하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골프 무식나라국민 소리 듣습니다 선수들이고 또 캐디들이고 밥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그 직업에 필요한 룰 조차도 정말 쥐뿔들도 모르면서 걍 공만 까대고 크럽이나 걸레질하고 어케어케 거리나 측정하고 퍼팅 라이나 볼줄 알면 그게 선수이고 그게 캐디가 아닙니다 무식하면 저렇게 용감하게 개 쥐뿔 1도 모르면서 캐디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땡깡 부리는겁니다 선수들도 반드시 골프 룰 학교를 마쳐야 합니다 그래서 아네카 소렌스탬이 그 옛날 부터 본인도 학교 다녔고 선수, 캐디도 반드시 교육 마쳐야 한다고 여러번 발언을 했습니다. 저 캐디는 걍 모르면, 무식하면 저 경기위원님 말대로 고대로 하는게 제대로 된 배우는 자세입니다 뭔 말도 안되는 예를 들어가면서 우기는걸 선수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건.......그게 자기 역할 잘 했다고 생각 한다는건.....정말 골프후진국 무식한 소리입니다. 이게 뭔 동네 양아치들 밥 술내기 골프도 아니고
골프에 있어서 캐디는 다른스포츠의 감독이나 코치랑은 전혀 다릅니다. 캐디는 선수에게 조언과 일부 조력을 행사할수 있을뿐 모든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은 선수가 직접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투어 프로 경기인데, 이소미 선수 이번 논란으로 더욱 견고해지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디를 욕할일은 아니고 의욕적으로 하신것 같은데, 다음에는 그렇게 하시면 곤란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장면인데...이게 논란 거리인가 싶네요. 자연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어떤 돌발 상황도 발생하는데 결국 페어웨이로 치지못한 골퍼들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게 코스설계나 룰은 셋팅되있습니다. 그리고 캐디가 정당하게 룰해석관련해서 몇마디 할수있죠..그런걸 받아주는게 경기위원이고....한분정도 더 경기위원이 카트타고와서 다른의견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중하게 협의해서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PGA 룰북이 몇백페이지이고 매년 수정도 되고..할정도로 상황에 따라 해석이 애매한경우가 허다하니..주말골퍼들도 두꺼운 책이지만 한번씩 읽어보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패널티 구역 처리관련해서 우리 상식과는 다르게 진행되는 룰이 허다합니다.
캐디는 선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저런 시합에선 선수들이 예민하고 힘드니 멘탈케어도 같이 하며 경기를 진행하며 호흡을 맞추죠. 경기를 하다보면 여러상황들이 있고 숙지가 안될수도있다고봅니다.. 그런경우 이런식으로 캐디가 할수도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자기 선수의 플레이 최선책을 찾고 같이 경기를 이끌어 가야 하기때문이죠. 무조건 저 캐디를 욕할게 아니라는거죠😂..
아니죠. 캐디의 의사는 선수를 통해 전달되어야 하지요. 경기의 주체는 선수이고 캐디는 선수의 클럽이나 볼, 어드바이스 등으로 선수를 돕는 역할이니까요. 인간적으로 그럴 수 있지 않나 식으로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 순간만큼은 이소미는 프로가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
@@sanny-puppy님 말이 맞아요. 선수가 직접 다툴 문제입니다. 캐디는 선수에 대한 조언자일뿐 모든 의사결정과 의사소통은 선수가 해야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캐디는 다른 스포츠의 감독이나 코치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캐디의 마음은 이해 합니다. 다만 이소미 선수가 나섰어야 할 문제였다고 생각 됩니다.
@zolzimara1574 1초 전 PG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대회에서 캐디는 경기 규칙 관련 항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USGA (미국 골프 협회)의 골프 규칙 및 규정을 따릅니다. 한국골프협회 규칙에서도 캐디가 경기규칙관련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조항을 본적이 없음.
감정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캐디는 단독으로 게임에 영향을 줄수 없다는데 기본 입니다. 레프리와 의견을 다투는 부분은 분명 게임의 일부 입니다. 선수에 조언하여 선수가 직접 항의하거나 따지거나 해야합니다. 프로의 세계 입니다. 룰가지고 얘기해야지 캐디를 무시하니 그런거 따질 부분이 아닙니다.
나무에 공이 여러개 있었대요.. 올라간거는 인정하는데 그 여러개중에 본인 공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는거죠. 만약 나무 왼쪽 끝과 오른쪽 끝에 공이 각각 있다면 어느것이 본인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드롭을 하게되면 방향이나 거리에 차이가 생기니 애매한 상황인거죠. 하나만 있었음 어찌됐을건데....;;
캐디는 다른 스포츠의 감독 코치 등 스테프랑은 전혀 다른 개념 입니다. 캐디는 선수에게 조언과 일부 조력만 행사가능 합니다. 볼도 직접 만질수 없고 선수가 직접 주워야하고 놓아야합니다. 모든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은 선수에 의해서만 진행 되어야하는게 기본 입니다. 이소미 선수와 캐디는 금번 경우 그 규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 경우 입니다. 욕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처신이라 평하긴 어렵습니다.
@@듀스시스트 저정도 어필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레프리와 논쟁도 엄연한 게임의 일부 입니다. 캐디가 절대 나서서 선수를 대신해서 논쟁하거나 보호할수 없는 부분 입니다. 선수에게 조언하여 선수가 레프리와 논쟁했어야하는 부분 입니다. 캐디가 선수를 위하는 마음은 있어 보입니다만 분명히 잘못된 행동 입니다.
@@jae0513 캐디도 저 안에서 플레이를 보조하는 게임의 일부인데 무슨소리임? KLPGA KGA KPGA 룰 어디를 봐도 캐디가 항의할수 없다는 조항은 없는데 뭐가 잘못됐다는거임? 오히려 선수들은 고마워할걸? 내 플레이는 흔들리지 않게 자기가 대신 나서서 유리하게 피력해주니까
전광판은 외부의 영향이고 나무는 자연물이라 구제 방법이 다릅니다... 외부의영향(인공물)의 안이나 위에 들어가 있는 경우.. 그것을 최종적으로 통과한 지점이 기준점이 되고 그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길이 이내에 벌타없이 드롭합니다.. 자연물은 페널티없는 구제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볼의 위치를 확인하고 볼이 있는 지점이 기준점이 되고 그 기준점으로부터 두 클럽길이 이내로 구제구역을 설정하고 드롭함으로써, 1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기준점이 있어야 하는데.. 나무위에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기준점이라는 것이 명확하지 않아서 구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무위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면 나무위로 올라가서 확인하고 그곳으로부터 수직인 방향의 지면이 기준점이 되는 것입니다.. 캐디! 뭐하고 있어! 빨리 플레이어에게 위임을 받고 나무타고 올라갔어야지..올라가서 볼을 확인하면서 떨어뜨렸어야지... 나무도 굵고 튼실해서 타고 올라가겠구먼..
우리나라 심판들은 절대로 선수들이 유리하게 규정해 주지 않는다.반면에 PGA 나 LPGA 심판들은 선수들이 트러블 상황에 놓였을때 선수들에게 말그대로 ‘구제’를 해 줄려고 하는게 보인다 타이거 우즈가 돌을 옮긴 상황도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안 된다고 했을듯.. 야구든 골프든 정말 심판이 뭐라도 된것처럼 …. 답이 없다 ….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음? 골프에는 경기위원이 있을뿐이지 심판이 없습니다. 이소미가 지 멋대로 저기서 경기위원의 해석과 상관없이 드롭하고 플레이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골프는 플레이어가 심판이니까. 물론 경기 끝나고 경기위원회에서 해당 사항에 대한 경기 실격을 선언받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뭔 우리나라 심판 어쩌고 저쩌고합니까? 가끔 남자선수중 벌타 받기 싫어서 나무에 올라가서 스윙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런 룰이 있던가요? ‘플레이어는 라운드 동안 자신의 클럽을 가지고 있고 운반하고 취급하고 자신에게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고 그 밖의 허용된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캐디를 쓸 수 있다.’ 상식적으로 캐디는 선수를 돕는 역할이지 대신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게다가 ‘구제를 받는 경우 캐디가 권할 수는 있지만 그 결정은 반드시 플레이어가 내려야 한다.‘는 규정을 유추적용하자면 캐디가 경기위원에 따지는 동안 어슬렁거리고 있는 이소미의 처신이 옳아 보이진 않습니다. 프로로서의 처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히하하-l9v 제대로 알고 말하셔야 합니다. 캐디는 다른 스포츠의 감독이나 코칭스태프랑은 전혀 다른 개념 입니다. 캐디는 선수에게만 직접적인 조언과 일부 조력을 행사할뿐 입니다. 그래서 그린에서 마킹이나 공놓기도 불가능 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이소미선수와 캐디는 프로답지 못했습니다. 캐디가 이소미 선수에게 이야기해서 레프리와 싸워야 정상 입니다.
@@콤파스김 캐디는 아무리 유능해도 캐디일 뿐입니다. 고참 프로선수가 신참 선수의 캐디를 해도 캐디는 캐디일 뿐입니다. 캐디가 경기위원과 결정해서 너 원위치 가서 다시 치라고 한다면 선수는 로봇입니까? 이소미 선수는 캐디와 경기위원의 의견 다툼을 청취하지도 않고 멀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