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어드레스 잡고 다운스윙 하다가 관성때문에 못 멈춰서 공위로 지나가도 의도적으로 공을 피한거면 스트로크 안한걸로 간주합니다.대한골프협회 룰북에 나와있어요. 안송이 플레이는 아무 문제없음. 박민지 입장에서는 안송이의 '의도'가 뭐였는지까지는 알수가 없기에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부분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고 서로서로 잘 해결한거임. 문제는 둘다 룰을 제대로 몰랐다는거. 심지어 15년차 프로선수 입에서 "스윙을 하면 치는걸로 되는구나?" 라는 멘트가 나올줄은.....
이건 질문인데요....정확히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안송이 프로....어드레스 후에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었고....마지막에 칠려다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한것은 같아요.....완전 칠려는 의도가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어느정도 칠려는 의사가 있었던게 맞지않나요....어드레스 후에 클럽 헤드를 지면에 대었는데요....그럼 준비 자세가 다 끝난 칠려는 의사가 있었는데 다운스윙에서 뭔가 아니다 싶어서 위로 지난간거 아닌가요....그렇다면 골프 룰에서 저렇게 어드레스 후에 연습스윙 해도 되는건가요.....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그러면 저런식으로 칠려는 의도 없었다고 어드레스 후에 클럽 헤드 지면 대고 연습스윙이라고 해도 되나요.....
칠려는 의도는 골퍼가 정확히 알지요. 골퍼의 양심에 맡기는게 맞습니다. 드라이버는 프로도 헛스윙이 나온 경우가 있고 이때는 벌타가 있습니다만 안송이프로의 경우는 임팩트전에 확실히 칠려는 의도를 걷어드렸다고 보입니다. 어드레스때야 칠려는 의도가 없다가 갑자기 의도가 생겨서 칠수도 있고, 어드레스때보다는 임팩트 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네요
'R&A USGA 골프규칙 212쪽 스트로크에서 플레이어가 다운스윙 도중에 볼을 치지 않기로 결정하여 클럽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의도적으로 멈추었거나 클럽헤드를 도저히 멈출 수 없어서 의도적으로 볼을 맞히지 않은 경우 는 스트로크를 한것이 아니다 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저 위에 설명하셨네요
ㅇㅇ 1000번을 저렇게 해도 무벌타 입니다. 클럽을 지면에 대었을때 어드레스에 들어간 것으로 보기에 그후 공이 움직였다면 선수의 영향으로 공이 움직였다고 보기에 1타 친것으로 인정 합니다. 티샷 에어리어 안에서는 예외.(무벌타) 그것도 공이 굴러서 그 자리를 벗어나야지 살짝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가면 1벌타가 아닙니다. 그것과 헷갈리시는 듯. PGA나 lpga에서는 저런 장면이 수도없이 나옵니다.한국에서도 저런 장면이 간혹 나오죠. 스윙 중간에 잡음이나 이런것으로 중간에 스윙을 멈추려고 했지만 스피드는 줄지만 원심력이 의해 공 위로 클럽이 지나갈수 밖에 없죠. 전부 무벌타 입니다. 치려는 의도가 없었기 때문이죠. 풀 스윙때는 저걸 억지로 멈추다가 갈비뼈나 등 부상 입는 선수도 있어요. 치려는 의도의 기준은 공의 임팩트 구간에서 결정 합니다. 뭐 프로가 저정도 어프러치를 뒷땅도 아니고 공위로 그냥 지나간다는 것 자체가 거의 100% 없다고 보지만 😂 트집을 잡으니… 암튼, 당시 경기위원에게 박민지가 직접 설명한 음성이 있어요. “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다만 공위로 클럽이 지나갔는데 벌타 아니냐?” 하고 묻는. 안송이 선수는 어프러치 다운스윙 중간에 겔러리 잡음이 들려서 멈추려고 했다고 말했어요. 해설위원이나 누가봐도 그렇게 멈추려 했던것으로 보였고. 골프 좀 친 사람들은 보면 다 알죠. 경기후 박민지가 우승 경쟁자 안송이를 제치고 우승했지만 그 이틀 후인가 sns에 직접 올린 글에도 자기가 직접 “룰을 잘 모르고 클레임을 걸어서 본의 아니게 신경 쓰게 민들게 되었다.죄송하다”고 사과함. 결국 박민지는 저번에 다른 건도 있었지만 룰을 잘 몰라서 트집 아닌 트집을 잡은 케이스가 된거에요. 여기 광빠들 몇명이 여기저기 이상한 말 도배하고 다니는데 그런 행위가 멀쩡한 선수 안티 양산 하는 것입니다.
7:14 1. 연습스윙 세번함 2.샷을 할려고 어드레스 확실히 들어감 3. 백스윙을 할려는 찰나에 공이 살짝 움직였고 그래서 백스윙을 가는찰나에 샷을 할수없다고 판단, 후 동시에 연습스윙인것처럼 스윙을 하고 자신이 먼저 느낀나머지 ’왜, 안움직였어‘ 라고 말함 박민지는 안송이에게 따지려는게 아니라 상황설명하는듯 한데 안송이가 괜히 찔린나머지 ‘왜 뭐 뭐라한거잖아 위원불러‘시전 박민지는 딴지걸려는게 아닌데 안송이가 괜히 오바액션 한거임 왜냐? 의도 있는거처럼 보여졌기 때문임 백스윙 가려는찰나에 공이 살짝움직여서 어쩔수없이 빈스윙한척 한거로 보임 연습스윙끝나고 어드레스 들어가서 백스윙했기때문에 의도가 있는 상황이지 그럼 연습스윙 하고 어드레스 들어갔는데 또 연습스윙 할 일은 없거든 괜히 찔려서 박민지한테 대하는모습, 너무 보기 안좋았음
테이크백할 때까진 샷을 할 의도가 있었음 다운스윙을 시작하려는 찰나 심경의 변화가 생겨 손에 힘을 풀며 빈스윙으로 전환... 이건 누가보아도 공을 컨택하려는 자세가 아님 그걸 '멈췄다'라고 처음 표현한 것이고, 그 의미는 컨택할 의도를 멈췄다로 보여짐 하지만 박민지가 자기 아버지(캐디)에게 '(공을)지나갔잖아' 라고 안송이도 들리게 말했고 이는 듣는 입장에서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구찌시전임 당황한 안송이가 '경기위원 불러'를 시전했고, 박민지는 안송이가 세게 나오자 태세전환, 안송이를 변호하는 척 함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는 박민지의 야비한 구찌로 보임......
수억 상금 걸고 하는 프로 대횐데 골프는 신사의 운동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심판 두고 경기해야함. 심판이 칠때 상황보고 샷의도 있는지를 평가해야지 골퍼가 칠의도 없었다하고 중계 다되는데 옆에서 의도 있었다고 할수도 없고.... 인기많은 선수는 갤러리들이 공 어디 떨어졌는지 다 알려주고 같이 찾고 아닌 선수들은 캐디랑 고생하는 일은 비일비재하고 애초에 다른 스포츠처럼 심판이있었다면 윤이나 사태도 없었을꺼임.(절대 윤이나의 오구 플레이를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음)
박민지 저거 😂😂😂 모르면 트집을 잡지 말아야지. 접전에서 우승 경쟁 상대인데. 박민지 자기 입으로 말하네 “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다만 공위로 헤드가 지나간것을 스윙 아니냐 로 크레임 건것이라고. 그건 자기가 룰을 몰랐다고 스스로 고백 한것 임. 그것을 당연한 지적이라는 인간들은 또 뭐냐? ㅋㅋㅋ
경기위원 호출 잘하셨음. 느린 모습으로 보여주시는데;; 잘못된 플레이 아니네요.ㅋㅋ골프치는 분들 공과 구멍 거리 또는 선수 눈빛 고개와 상체 움직임. 보면ㅋㅋ이게 실수를 했는지......뭐 모르는 척 하는건지;; 다 티가 납니다. 아무 문제없네요. 괜히 옆에 사람들이 이 말 저 말;; 씨부려서;; 에휴ㅋㅋ......프로들은 실수나면 쪽팔리거나;; 그냥 하아......자리를 비키는데;; 옆에 사람들;;......안송이님 참을성 대단하네요.ㅋㅋ
안송이 프로 사건 제대로 봐야함 그냥 뭐 구찌다 아니다가 아니고 분명 처음에 안프로가 공을 치려고 했는데 소리가 나서 멈췄다 근데 앞에까지 채가 지나갔다라고 설명하고 있다가 캐디가 와서 의도가 없다고 말을 바꿈. 즉, 스트로크 의도가 있었는데 멈출 수 없었던거임. 우즈가 티샷할 때 다운스윙 오는 과정에서 뭔가 이상하면 공 때리기 전에 멈추고 하는데 그게 ㅈㄴ 어려운거임 그래서 해설진들도 놀라는거고. 저거는 칠려고했고 소리가 거슬려서 멈췄어야 했는데 멈추지 못해서 채를 들어서 컨텍을 안시킨거임. 의도가 다분했음. 다만 멈추는게 불가능했을 뿐임
근데...나중에 안송이프로님이하신말씀때매 이상하게생각되는건 맞아요 ㅎㅎ 그렇게 오래 투어생활을 했는데 그럼 이렇게 되는거구나? 라고 몰랐던거처럼 되묻는게 더 이상하네요 ;-) 저같은 아마추어도 아는건데 ㅎㅎㅎ 아무리봐도치려다가 올린거고 사실 저건 멈춘게 아닌데말이에요 ㅎㅎ못멈춘거맞아요
한국은 이런 게 문제야. 팬심이라고 공사구분 못하는 거. 그냥 룰대로 해라. 뭔 말들이 많냐. 한 번 해주기 시작하면 계속 말이 나오고 나중엔 룰 자체를 무시하고 비난하게 된다 모자란 것들아. 원칙도 없는 것들이 뭘 안다고 이러쿵 저러쿵. 할 거면 위원회에 정식으로 의견내고 룰을 고치려고 노력해.
골프룰의 기준이 애매모호하게 한게 잘못임.. 칠의도나 마나.. 규정이 어느정도 명확하게 만들어 나야지 이런일이 안생기고...명확한 판단을 경기위원이 내리지~~~ 그래서 경기위원 있는게 아닌가?? .내 생각은 공을 기준으로 해서 어드레스 하고 공 보다 헤드가 지나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공부다 전에 멈처야 칠의도가 없었다는게 명확한데....의도가 없더라도 ..공보다 지나갔기때문에 스윙으로 볼수도 있음.. 야구도 마찬가지로 헛스윙의 기준이 있기때문에 논란이없고 심판할수있는거 아닌가??? 골프도 어떤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봄..100명중에 누가 그럼 난 칠의도가 있었어 라고 몇명이나 하겠는가.....
규정위반인데 해설자는 누구라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는건 뭐죠. 규정이 잘못됐다는건가요. 아니면 경기위원이 규정을 잘못알고 적용했다는건가요? 뭐가 억울하다는건가요. 규정이 정당한것이면 프로선수가 경기규정도 모른 잘못이 더 큰젓이죠 LPG에서도 이렇게 해설하나요?
공에 어드레스해서 다운스윙 들어가서 어드레스 중앙지점 넘어가면 스윙한거임, 빈스윙을 할거면 공과 무관한 지점에서 하거나 중앙을 넘어가면 안됨 스윙의도가 있건없건 오해를 받을행동이고 이를 박민지가 지적해준것은 나중을 위해서도 안송이에게 좋은거고 애매할때 경기위원을 부른 안손이 프로도 잘 대처했다고봄
누가봐도 어드레스 후 샷을 했다 생각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 경우겠죠 옆에서 지켜보던 선수가 무의식 중에 말을 나올 정도면.. 골프는 심판이 따로 없고 선수들 경기를 다 볼 수 없기에 어떻게 보는냐 어떻게 말 하냐에 따라서 벌타가 주워지는 경우가 많은 스포츠 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안될 것 같아도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민지선수 입장에서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거고 송이선수 스윙도 보는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물러나는 제스쳐라든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치려는 의도 없던것 같이 보이네요. 오해의 소지인 헛스윙이랑은 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다운스윙까진 치려고 든걸꺼고^ 경기위원이 판단한거니 머..
This is SO yesterday. Old news. South Korea: Best directors, best producers, best storytelling, best technology and editors. SBS Golf & KLPGA = ZERO compelling, suspenseful documentaries on any event with interviews. 2021 Dual at Rainbow Hills? Pak Seri documentaries? Ko Jin Young victories on the KLPGA tour? 20 years at 블루헤런GC and not one event was memorable enough to make a story? The KLPGA, the forgettable tour. The KLPGA museum would be an empty screen golf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