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자마자 좆소si들어 갔을때 생각나네..너무 바쁜데 사수는 주석 제대로 달아라,api 문서화 해라, 신입때 기본적인거 안하면 평생간다고 막 시킬때는 이 사람 왜 이러지 했음. 2년 지나서 습관되고 이제 혼자 똥오줌은 가릴때 사수는 이직함. 마지막날에 나한테 인수인계 하고 먼저 가있을테니 따라오라 그랬음..그리고 나도 그 다음년도에 이직했고..대기업 와서도 많이 배웠지만 그래도 그때 그 사수랑 일할때만큼 퇴근길에 보람차고 내가 성장해간다고 느끼지는 못함
국비수료 1년 6개월정도 됐는데 수료인원 30명 중 취업자 3명이고 그마저도 2명은 뻥튀기에요 ㅋㅋㅋ 나머지는 싹 접었구요 그리고 해보고 알은건데 개발자 잘 버는 직업 아니에요... 잘버는 사람들은 능력이 좋으니까 많이 버는건데 다른 직업들도 '능력 좋으면' 많이 벌어요 ㅜㅜ 그냥 개발자 취준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인건비 낮추려고 합심해서 언론에서 홍보해댄거니까 진입하려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학창시절에 학과에서 동아리에서 아니면 그냥 친구끼리라도 3학년부터는 개발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해서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 놓으면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프로젝트를 꾸준히 하기를 권합니다. 프로젝트방식의 교육인 프랑스 에꼴42를 도입한 42서울이나 42경산 과정도 고려들 해보세요.
구독하고 갈께요! 국비과정으로 6개월과정 부트캠프 개발자과정으로 프로젝트나 포폴등을 준비해서 취업을 준비했지만 아쉽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미달이 되었는지 다시금준비를 할수 있도록 추가로 3개월 심화과정도 배웟지만 아쉽게도 아직 취업을 하진못해서 잠시나마 다른일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다시 교육을 듣는방법을 택해서 다시금 취업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러면서 좋은 채널을 보게된거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 듣고 가겠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현재가 지옥 같기는 하네요.. 그런데 이 기간을 버티고, 성장한 세대가 시니어로 넘어가는 시기가 온다면, 한국 IT의 황금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제 1년의 경력을 쌓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힘드신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10년 넘은지 조금 되는 뉴비지만 공감 많이 되네요 좋은 정보 좋은 팁 크게 공감이 됩니다 취준생 아니더라도 말씀 주신 부분 대부분 하고 있는것 같아요 블로그는 일과시간에 회사쪽에만 올리고 개인시간은 개인 공부등 하게 되네요 유데미 같은걸로요 커뮤니티 참가하며 좋은인풋 아웃풋 내보는거 정말 좋구요 링크드인 같은데서 경력관리pr도 참 좋네요 에이전트들 푸쉬가 좀 스트레스긴 합니다만 잘 킵인터치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자격증도 있으면 좋으나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에 먼저 목표로 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며 면접을 통한 합격률을 조금이나마 높이기 위해선 어떠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러이러한 경험을 얻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업무에서 힘을 보탤 수 있겠다 회사에서 개발자로서의 나를 써야 되는 이유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좋슴다 그러한 스펙과 경험들이 곧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가장 중요한것은 회사가 원하는 방향성이나 나아가고자 하는 성격을 사전에 파악하여 적합할법한 활동들을 해야겠지요 게임 개발자로 예시를 들자면 이쪽 업계가 팀바팀이기에 너무 또 거창할 정도의 스펙까진 없어도 되긴 함다 게임도 여러가지로 장르 가리지 않고 해보면 좋슴다 단 재미로만 게임을 하는것이 아닌 이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며 플레이를 하는것이 좋지요 항상 왜? 라는 물음표를 머리에 띄우셔야 함다 허나 개발자의 현실은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컴퓨터에도 소질 있고 그래서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 코딩도 배우기 시작하여 배울만해서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를 접해보며 머리 꽁꽁 쥐어짜서 긴 기간동안 마스터를 하고 이젠 내가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지원을하여 인턴으로 들어가긴 했으나 하는것은 잡업무 처리를 하면서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수정 하는 경우가 있지요 실제로 그런 분위기의 회사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지 말임다 처음은 누구나 밑에서 그렇게 개발을 시작하긴 하나 동료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임다 내부 분위기를 잘 살펴보고 개발은 둘째치고 아니다 싶으면 빠른 추노가 답일 경우도 있지요 게임을 하는것과 개발을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지하고 준비 잘 하시기를 바람다 굳이 회사를 안가더라도 은둔 프로그래밍 고수들은 어디에나 있슴다 보통 해외쪽에서 움직임을 보이지요 포럼을 통해 정보를 얻고 영어를 할 줄 아신다면 해외쪽에서 인맥을 쌓아서 실력을 쌓는 것도 한 방법이니 참고하시지말임다 대학수학까진 마스터 하셔도 좋슴다 개발이란것은 사람이 전부이기에
ai보다 못하면 안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gpt가 완벽한 코드를 한번만에 보여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계속 gpt에게 여러번 물어보고 이를 수정해 나가면 어느정도 완성된 코드, 돌아갈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pt 에 조금이라도 대체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다 여쭈어봅니다!.
애초에 사람이랑 컴퓨터는 기억하는 공간 자체가 어마무시하게 차이남 그리고 단순 계산 능력만 따져봐도 사람은 2x2의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지만 54181x78891의 계산할 때는 메모장을 펼쳐야됨 ㅋㅋㅋ 근데? 컴퓨터는 별차이없음 AI가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거 같이 보이지만 결국 사람이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여전히 많음. 본인 업무에서 gpt가 다 해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전문성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그런 거에 두려워하지말고 본인 커리어를 어떻게 향상시킬지 고민해봅시당 여전히 사람이 컴퓨터보다 똑똑합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기간에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못하니까 게임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들이 각광받으면서 개발자들 몸값에 거품이 많이 생겼었는데, 코로나가 끝나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돌아다니고 놀러다니면서 IT거품이 팍 꺼져버렸죠. 개발자들 취급이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 버렸어요.
사람들이 밖으로 나돌면서 it거품이 꺼졌다는건 동의하기가 힘들어요. it서비스의 부가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코로나때 극대화된것 뿐이지요 it거품이 꺼진 이유는 코로나때 풀린 돈들이 많은 투자들을 가능케 했고 수익이 안나는 회사들도 투자로 연명이 가능했지만 현금 유동성이 줄어들고 투자가 삭막해진 요즘은 수익이 제대로 안나는 회사에선 채용이 어렵고 기존에 늘려놨던 규모를 감당하기도 어려워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통신학과 졸업하고 인공지능학원 들어가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전공자들은 최소한 코딩, db , 네트워크 기본 개념을 알고 오는데 비전공자들은 그걸 모르니… 비전공자 제외 26명중에 수학과 1명만 진도를 제대로 따라왔습니다 그나마 코딩의 기초라도 배운 사람들은 4명정도밖에 없어요
애초부터 정부지원금이나 투자금으로 돌아가던 시장입니다 정부 지원금은 거의 사라졌으니 대기업의 투자를 받는곳 빼고는 다 몇년안에 사라질거에요 그러다가 다시 메타버스가 각광받으면 게임업계랑 models하던 사람들을 다른 업계에서 불러올겁니다 결론은 투자금 받는 기업 못갈거 같으면 다른 직종에 있다가 다시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