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님. 말이 맞습니다 국민연금 직장다닐때 국가가 앞장서서 가입지금와서 볼때 좋은제도 퇴직하고 국,연 적어서. 어디를 막론 막노동, 미화직업도 마다않고 납부예외를 살리고 또 살리고 해서 노력한결과 지금은 국민연금때문에 기초연금은 한푼 안주네요 젊을때 궂은일 않고 한심한 자들에게 기초연금.노령연금 많이 받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옳다. 생각하시나?!?
지금까지의연금 앞으로의연금 이원화하여 영구 지속되도록 하고 지금이라도 이전의 연금 부족분은 국가에서 보전해주면 됩니다 국민연금 연계감액 모두 없애고, 적은 금액이라도 기초연금100% 전체에게 지급하면, 10-20년후 50-60년대생이 완전 노인이 되면 저절로 정리가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베르토 씨가 많이 화가 난 모양입니다. 연금은 많이 내고 많이 받고, 적게 내고 적게 받는 개념보다도, 기본적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A라는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공부하여 대기업 취업 후 연봉 수억 원을 받다가 퇴직했다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는 많이 냈는데 왜 연금수령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적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까요? 저는 연금제도를 의료보험처럼 부자는 더 내고 가난한 사람은 덜 내지만, 혜택은 국민 모두가 동등하게 받는 것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누구는 해외 여행 다니며 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골프 치고, 누구는 재활용 쓰레기를 줍다가 외롭고 쓸쓸히 지하방에서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이 올바른 복지국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