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님 ~ 안녕하세요?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1975년 음력 1월20일 자시(23시경) 김씨성을 가진 남자입니다. 최근 5년동안 너무 힘듭니다. 2021년 갑작스런 직장 폐쇄로 실직을 하였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1년간 나름 열심히 공부하여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부동산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우연한 기회에 2023년 2월 회사(기존업종과 다른회사)에 재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그러나 이 직장에서는 적성과 환경이 맞지않아 다니면서도 이직을 해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사람관계도 안맞고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많이 답답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맑고 밝으신 영으로 보살펴 주신다면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