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anga Aurora패딩이랑 Tilak Stinger, Ketil, Pygmy vest 구매했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다 세일할때 구매했는데 더 살 수 있는게 없나 자꾸 찾아볼 정도로 너무 만족했네요. 특히 Tilak같은 경우는 기능성면에서 진짜 좋았습니다. 샀던 모든 제품들이 발수되고 통기성, 그리고 보온성도 좋고 무게까지 가볍고.. 진짜 돈이 하나도 안 아깝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다른 브랜들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등산을 즐겨오고 아크나 클뮤등을 즐겨입던 입장에서 고프코어 열풍이 과연 식을지,,,(과거의 아재옷으로 돌아가는건지) 아니면 하나의 스타일로 확고히 자리잡을지 궁금했었는데 사실 트렌드나 아웃도어브랜드나 근래에 발을담군 브랜드들이 돌이키거나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온 느낌이 들긴했었는데 향후 트렌드 흐름을 예측하는 영상을 봐서 넘 반갑게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