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방송을 들으며 자다가,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 얘기가 똑같이 들려오길래, 자면서도 "꿈인가? 했고, 그리운 얘기네~" 라고, 생각했는데, 잠에서 깨어나면서, 전에 봤던 어느 유투브방송에서의 이상훈선수를 초대해 나누는 얘기 라는것을 알았고, ~ 일어나 노트북을 열고 유투브를 열었더니, 좋아하는 박용택선수와 유희관선수가 나오길래~ 들어왔습니다 제가 서울LG원년팬이라 , MBC청룡시절부터 지금 LG트윈스 선수 모두를 좋아하지만, 지금 바로 머리에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삼손갈기머리 이상훈,적토마 이병규,용암택 박용택 선수들였어요 "이 세사람 모두 LG에서 감독이나 코치로 현재 선수들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1,2위 매치에서 LG가 너무 힘없이 무너져 내려, 나도 힘이빠져 혼술하고 잠들었다 깨었습니다 오늘(6월19)과 내일은 LG가 이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박용택 이병규 선수가 있던 시절에 우승을 못할 거라고 생각했고 엘지팬들과 술마실때 늘 얘기했었습니다 일이야 했겠지만 그 시절은 조금만 변경하면 작년에 아쉬웠던것만 수정하면 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느낌이랄까 정작 우승은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최소 3명이상은 날아다녀야 되는건데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