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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이 직접 말하는 응모작 경향과 당선작 심사평ㅣ문화일보 문화부 

문화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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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일보 신춘문예가 마무리됐습니다.
12월 1일 응모가 마감된 2023 신춘문예에는 시,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4개 부문에 1298명이 응모, 총 3890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2024 문화일보 신춘문예의 전반적인 경향은 ‘위기’로 압축됩니다. 우리 모두의 피부로 느껴지는 기후 위기, 기후 재난은 문학 작품의 주요한 소재로 자리 잡았고, 이는 곧 자연, 동물 등 ‘비인간’ 존재들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죠. 이와 함께 치솟는 집값을 비롯한 높은 물가 등 경제 위기에 처한 청년 세대의 팍팍한 현실을 다룬 작품도 많았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를 똑바로 바라보고 그 근원을 파헤쳐 앞으로의 미래를 모색한 셈입니다.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심사위원의 응모작 경향과 심사평을 담아왔습니다.
#신춘문예 #문화일보신춘문예 #문화일보문화부 #작가지망생
#시 #단편소설 #문학평론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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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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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user-in1nh7hf4x
@user-in1nh7hf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사위원도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 본인 성향에 가까운 작품을 그래서 당선작은 정답이 아닌 직품이다 객관적이기 보다 대부분은 주관적이다 이게 심상평이다 신춘문예의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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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чем они это делали?🫤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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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омстила слепой сестре 👍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