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조끼 #발명 #kbs뉴스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포옹하는 게 특효약인 것 아시나요? 실제로 발달장애인들에겐 이 심부압박이 큰 안정감을 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중량 조끼가 있었지만, 아이들에겐 무게를 가하는 일이라 아동학대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를 주입해 만들어 안아주는 조끼를 만들었다는데, 과연 입기만 해도 포옹하는 느낌이 드는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템플그랜딘 영화에서도 주인공인 그랜든씨가 불안함을 느낄때 자신의 몸을 압력해주는 기기에 들어가 안정을 찾곤 했죠. 특수교사로 근무중인데 실제로 발달장애 아동이나 ADHD 아동들에게도 포옹을 해주면 금방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알고 고안한 조끼라 더욱 관심이 가네요. 조끼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시켜주신 크랩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