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넘지만 백석 예대 졸업자로써 좋은 마음으로 하나 조언 드리자면 팝송 공부 많이 하고 입시곡도 웬만해선 테크니컬 한 팝송 공부하시고 연습 많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발라드는 이미 잘하시니 좀 템포감있는거 준비하시면 좋아요 음정 도약할때 정말 깔끔하게 표현하는게 장점이네요 이 정도 섬세함은 상당한 수준이에요 발라드 계속 더 발전 시켜도 좋을거같아요 나이를 잘모르지만 어릴땐 괜찮은데 좀만 더 나이먹으면 하루 연습안하면 성대 둔해지고 잠기고 이틀 삼일 지나면 연습하자마자 소리 바뀌고 답답해지고 목상태 안좋은줄알고 연습 더 안하게되고 이거 조심하세요 주말이고 뭐고 그냥 하는게 발성에는 좋아요 어느정도 소리가 잡히면 그때는 쉬는건 알아서 하면되용 계속 목을 달궈줘야 해요 너무 과한 소리만 아니면 아프지 않은 선에서 계속 해도 괜찮아요 고음은 잘나실 목소린데 지금도 낼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안난다면 시간 문제에요 고음뚫기위해 믹스된 감을 찾으려면 얇은 소리로 중고음역대 소리를 내는게 최우선이고 진성은 일정수준 단단하게 A까지 낼수는 있어야하고 가성도 단단하게 연습하다보면 진성에서 쓰는 울림으로 내려오는 시기가 있어요 근데 이 감찾으려면 아예 몇달동안 고음만 판다 생각하는게 좋아요 다른 음악적인 탐구는 힘들수도 있어요 톤이 바뀌는 시점이라 뭘 불러도 이상한거같이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발음 더 씹으면서 또렷한 소리로 표현하다보면 아주 좋은 보컬이 될거같아요 지금도 진정성이나 전달력에 장점이 있는 보컬인데 더 좋아지면 몰입도에 있어선 탑급으로 발전할수 있어요 연습 많이 하면 예대도 노릴수 있을 실력이에요 화이팅
조언 감사합니다 ! 가요만 올려서 그렇겠지만 팝도 밝고 리드미컬한 노래로 가져갔답니다 !! 입시를 준비하는 내내 팝을 연구할 때 브라이언 맥나잇을 위주로 분석하고 카피했습니다 !! 저건 수시 영상이라 약간 불안한 면이 있지만 지금은 A까지 단단하게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당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방송에 얼굴 비추도록 하겠습니다 !!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걱정하진 말아요 그래도 죽진 않아요 한동안 아프면 괜찮겠죠 다만 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