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박부장님 수호신 임원 시절 얘기네요. 기억납니다. 19년 6월 원정 때 구단 버스 탑승자들에게 티켓을 제공하고 미탑승자들에게는 어떻게 판매하지 의논하던 시절, 두번째 원정 때는 "원정팀이 서울 수원급 되면 두섹터 드릴 수밖에 없을 거다"라고 승리버스 일주일전부터 이야기 하더니... 결국 연락 안 되고 예매 시작했는데 N4블럭 미판매로 잠궈놓더니 통수 ...ㅋㅋㅋ 600석을 판매하는 것도 문제지만, 매점 하나 없고 경기장 외부에 있는 화장실로 가면서 소변기는 장애인용 제외하면 꼴랑 두개 그 구장에 그 구단. 최원권 감독을 향한 비판? 자격 있는 사람이 비판도 가능한 법이죠. 박부장님 멋진 수염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