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건 주변인들이 이 선수를 위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 눈에 보이는게... 복귀전을 하면서 대대적으로 기부 기사를 써서 어그로를 끌거면 징계 대상이 되었던 우승상금을 기부하던지 해야지. 이미지 쇄신으로 척만 하려고 이 대회의 얼마 되지도 않는 상금을 기부하면서 생색을 내는게 참.. 아쉽네요. 정말 반성하고 기부 카드를 쓸 거였으면 그게 훨 나았을 듯;
마! 선수가 우승하면 캐디도 받는 금액이 틀리단다~~ 우승상금에 기본 30%에서 많게는 50%까지도 받는단다. 캐디는 우승해서 자기가 돈을 많이 가져가고 싶은 욕심에 그냥 넘어가자 했다면? 그리고 다음해에 캐디랑 1년 계약을 해야되는데 상금에 50%를 달라고 했으면? 윤프로 측에서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하니! 그럼 캐디가 오구플레이 터트리겠다? 했으면? 물론 뇌피셜이지만~~ 그 당시 윤프로 캐디는 지금 어디있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의 뇌피셜인데 그럴 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