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은 어떤 아이일까? 손에서 동전 냄새가 나고 풍경을 귀로 담는 아이. 민성을 지켜보는 주아는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주위에 자신만의 것들로 가득 찬 그런 민성이 좋다. 그러나 주위 시선에 주아는 민성의 행동을 고치려 들지만, 어쩌면 민성에게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주아는 민성의 걸음을 뒤따라가 보려 한다.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고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 민성에게도, 주아에게도.
주아는 민성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
PD 조재원
ENG 안소민
출연 전지현 배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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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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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_흑성산_공간음_새소리_많음_Ambeo_ST_192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ongu.copyright.or.kr/gongu/w...)
28 янв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