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마다 군의 상태가 달랐죠. 장교들의 별칭이 좋은 의미로 혹은 섬짓한 의미로 '개' 였습니다. 저렇게 다닌다 한들 금방 들통나서 잡혔습니다. 이런 군사범죄도 많았구요. 다만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연락군들은 저런 군법사기꾼들이 많았지만. 주요 군사력들이 전부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었고 전황은 정말 나치독일에게 너무너무 불리했고. 장교들마저도 2시간 취침. 참호취침을 하기 일쑤엿던 전황이었으니까요 ㅎㅎ
제가 영화 해석에 몇가지 힌트를 드릴게요 저 사람 실제 대위 맞습니다 ㅋㅋ 근데 낙하산을 탄 대위인거죠. 예를 들어 서울대나 하버드대 수석인데 총장 지인이라서 수석을 달고 졸업한겁니다. (애초에 기여입학) 지금 서울대 교수도 대학원생 논문 F라서 낙제인데 교수하고 있는 사람이 있죠 ㅋㅋ 이런 식으로 히틀러나 권위자 지인으로 말도 안돼는 특혜를 받았던 사람들을 상징하는게 주인공입니다. 자신도 F인데 황우석처럼 질문이 들어오니까 답변도 잘 못하고 역으로 공격적으로 누구누구지인이라고 하는거죠. 여러분도 살다보면 말도 안되는 실력에 말이 안되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여럿을 볼겁니다. 저 탈영병처럼. 박정희가 외환으로 터트렸다면 지금 정부는 내환으로 터트려버렸죠. 돈 빌리고 해외로 도망간게 잘한거면 저도 당장 내일 대통령 직위해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대통령할 자신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세계대전당시 독일은 러시아편에 가까웠죠. 히틀러도 스탈린과 비슷한 외모지 않나요? 신기하게도 세계대전은 미국 영국 일본 한국 연합이 시작했는데, 독일이 피해보상금을 내는 희안한 결말이 연출돼요. 게다가 영국 독일은 애초에 혼인동맹으로 시작됐는데요. 영국 미국이 가지고 있던 식민지들의 힘이 전쟁 결말에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가자지구 원주민들은 이스라엘 탈환이 안돼죠. 홀로코스트 사태가 사실 영국 용병들 집단 사살인데, 이게 유대인용병들 뿐 아니라 모든 유대인을 대상으로 해서 욕을 먹는거에요. 유대인들 영국편들지 말라고 감옥에 넣어놓은건데 결국 이스라엘은 먹히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