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은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좋은거고. 혼전순결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미래의 본인의 여친/남친/아내/남편 이 과거 님 말고 이 남자 저 여자 물고 빨고 쑤시고 밖혔고 생각을 하시면서 + 만약 상대방이 님한테 경험이 있냐 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난 과거 섹스를 너 말고도 다른 사람이랑 했다" 를 말을 할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혼전순결인 사람들은 혼전순결인 사람이랑 만나는게 좋고 아닌 사람은 아닌 사람이랑 만나야 하죠. 본인이 중고품이라고 정품을 중고로 만들지 마시고
유교보이님 제 또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ㅎㅎ 저도 처음은 남편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 새겨지는 사랑이 남편이고 남편하고만 하고 싶거든요ㅎㅎ 근데 30살이 넘으니까 이렇게 생각을 가진 남자분이 진짜 없는 것 같아요ㅠㅠ 유교보이님의 그 생각 변치않길 바래요! 가치관 맞는 여자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실 것 같아요~~:)
저는 나이가 50대 중반입니다. 저도 아내가 처음입니다. 아들도 딸도 그렇습니다. 그것이 배우자에게 헌신할 수 있는 큰 힘입니다. 여러 남자 여자를 경험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현재의 배우자에게 충성하지 못하고 가정은 훨씬 취약하게 됩니다. 혼전순결이 무시되던 시대와 이혼율은 같이 움직입니다.
혼전순결 입장에서 말하면 저희는 그 행위를 안좋게 보는게 아니에요 성역화해서 보기때문에 행위에 임하는 자세가 가볍지 않다는거죠 성스러운 행위이기에 더 더욱 신중하고 진중하게 임하는거죠 그래서 그 행위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좀 가벼운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거져 그 행위에 목적이 뭘까요? 보통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같이 있는 것 자체로 이미 충분히 행복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꼭 그 행위를 통해서 확인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만…한편으로 상대방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서로의 성향과 궁합이 중요한건 맞아요. 그치만 잘 안맞으면 서로 맞춰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혼전순결이 정말 인간으로서 정말 품행이 깊고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진중한지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의 의미가 변하지 않는 이상 혼전순결이 먼저긴 하겠지만, 속궁합이 말이 속궁합인건 맞지만 온전히 속궁합만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라 섹스라는 것도 상대방과의 감성 교류라서 단순히 물리적인 접촉만을 가지고 말하기엔 힘든 부분이 있음. 속궁합이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 커플도 있겠지만 그보다 상대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부분. 혹은 나를 더 잘 알 수 있고 우리를 알게 될 수 있는 부분을 선수쳐서? 차단하는 부분이 위험한 것 같고 흔히 말하는, 몇십년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 부분을 헤아리지 않고 산다? 물론 알고 싶지 않고 결혼해서 알아간다는 것은 제외.
저도 27살 혼전순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종교적으로 지키는것은 아니며 저같은 경우는 자세히 말해들일수없지만 저같은 경우 살아왔던 환경, 세상, 인생....등....으로 가정의 대한 책임이 강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 폭력,질병 사유,가정에 대한 경제 환경...등...등... 안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살고있었습니다 과거는 물론 지금도 가끔 힘든 시절이 PTSD트라우마만으로 기억되며 먹고 살기위해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도 내일이라는 걱정속에 혼자서 근근히 힘들게 살아가고있고 그래서 저는 혼전순결이었습니다 자세하게는 개인적인 세상 인생사라 말해드릴수없지만 그래서 저는 과거에 아주 극단적으로 혼전순결주의기도 했습니다 비혼주의자이기도 했고요 자식을 낳는거에 축복이 아닌 저주가 아닌가 생각도 했지요 남녀막론하고 쉽게 쉽게 만나는 사람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기도했고요..... 다만 지금은 그저 세상이 흘려가는데로 각양각색이다 생각하며 과거와같이 그렇게 극 보수적인 마인드는 버렸습니다 누가 되었든 제가 만약 결혼을 하게되더라도 저만 혼전순결을 지키면 그것도 그것으로 제가 대단하다 느껴지길때문입니다
참고 못 참고를 떠나서 .. 이성을 만날때 사람마다의 교제함에 있어서중요포인트가 다른거죠. 극단적인 예를들연 솔직히 여미새같은 사람은 언제 한번 해보려고가 목적으로 여자를 교제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말 그대로 상대방의 자체가(성격 인품등) 즌 내적인 면이 좋아 만나는 사람은 목적이 정말 그 사랑을 알고싶고 같이 있으면 좋고 이런 사람들은 성교감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여기서 그래도 혼전순결자이냐 자연스럽게 혼전에도 가질 수 있냐도 개인마자의 가치과의 차이의 인듯합니다. 혼전순결은 사람마다 성격,인견처럼 태어났읉재부터의 차이도 있겠고 자라난 환경에 의해서도 형성되겠죠.. 저는 가치관의 차이라고 즉, 무엇이 먼저냐 이런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 혼전순결이 이혼률 감소시킨다. 스타일 성격 반대가 끌리잖아? 그럼 몸의구조도 속궁합도 많이 안맞을거 같은데? 맞춰나가야 하지 않을까? 커플때안맞는다고 헤어지면 결혼후 다른이성만나고 바람나서 자면 어떻할껀데? 젊을때 이미 전과가 있는데 그래서 혼전순결 지켜야한다 이혼율을 극히 감소시킨다
문란한 것도 문제지만 순결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욕구 충족을 위한 성관계가 아니라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연인간의 성관계는 잘못된게 아니에요. 다만 본인의 욕정을 사랑이라고 합리화하고 착각하니까 문제죠. 빨리 동정을 떼야한다는 강박도 결혼 전 성관계는 절대 안 된다는 강박도 어느쪽도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혼전순결주의 자체는 여자가 월등하게 많긴함. 정확히는, 성경험이 없는 사람의 비중 자체는 남자가 훨씬 많은건 맞아요. 저도 26이되도록 없어요. 그러나, 남자 총각의 80% 이상은 강제순결이예요. 누구보다 섹스를 하고 싶지만 못해서 총각이 되어버리는 케이스. 저도 그중 하나고, 당장 사이트 몇 개만 돌아다녀도 매우 흔하게 보여요. 반대로, 여자 처녀의 비율 자체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적은 수는 아니고, 그 처녀들이, 정말 외모가 개망해버린 케이스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은 플라토닉 선호하는 혼순주의예요. 신념이 강한 혼순인 진성 유교걸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혼순 유교보이를 선호하는데다가 외모보다도 마인드를 보는 케이스가 정말 많은데, 그러다보니 외모가 좀 떨어져도('좀'이요. 대놓고 망한 경우는 당연히 안 되고.) 마인드가 비슷한, 같은 혼순주의인 유교보이 혹은 순수한 남자를 정말 좋아하고, 반대로 똑같이 경험 없는데 외모가 많이 잘나더라도 몸 밝히는 티가 나거나 처녀성에 대한 탐욕이 보이면 바로 쳐내는 그런 친구들인데, 이 친구들 입장에서 같은 혼순주의 유교보이 마인드인데 비주얼이 저정도면, 만나려고 줄을 섭니다. 왜냐고요? 강제순결 남자는 정말 많아도, 유교마인드 순결 남자는 그 수 자체가 많진 않으니까요. 사실 애당초 남자가 저런 비주얼에 마인드면 비유교걸한테도 인기가 겁나 많긴 해요. 여자들 유교마인드 개좋아합니다. 여자들이 처녀찾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건 내로남불이거나 밝히는 강제순결일때 싫어하는거지, 진짜 유교보이는 웬만하면 좋아해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어서, 강제순결인 사람들이 유교걸 찾기가 힘든거지, 유교보이는 유교걸 잘 만납니다. 물론 난 유교보이는 아니고 초 강제순결인 입장이라서 확실하진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