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방글라데시. 최근 1인당 GDP가 인도를 추월하며 최빈국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섬유봉제산업 덕분! 그런데, 방글라데시 섬유봉제산업의 시초가 대한민국 기업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돈스토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방글라데시 #영원무역 #노스페이스
지금의 어머니 할머니 세대 하루 14시간 여자는 공장에서 미싱돌리고 남자는 쇠깍고 20대 푸르고 푸른 청춘을 씨꺼먼 먼지 가득한 공장에서 보내신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 공순이라 천대로 받으면서 월급90%들 부모님께 드리고 지금도 힘들게 사시는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
1997년 IMF 터지기 직전 10월 입사했던 첫직장이 방글라데시에서 봉제 직영 및 하청 공장, 면사 및 원단 제조 라인을 가지고 있던 영원무역 다음으로 컸던 회사였죠. 전 98년 4월인가 현장 실습을 위해 대표이사님과 입사 동기 몇과 함께 수도 다카에서 제가 핸드링하던 하청공장 10여개, 치타공에 있던 직영 공장 방문해서 3주였었나 머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공장 염색실에서 염료 배합하던 대졸 연구원이 약 2만5천원 현장 라인 근로자가 약 2만원 월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110여불이면 25여년 만에 많이 오르긴 했군요. 😅 정말 열악했고 밤마다 공장 기숙사 벽에 붙어 울던 게코 도마뱀, 밤이면 하수구로 올라오던 하늘소 만한 바퀴벌레가 기억나네요. 😅
@@MrFrank9025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임마 ㅋ 이승만: 사실상 독립의 아버지 건국의 아버지임 이승만 외교노선 독립투쟁 없었으면 독립? ㅋㅋㅋㅋ 카이로선언문 초안이 어떻게 작성됬는지 이거 이승만 1인 하드케리임 거기에 농지개혁 자유주의 단독정부수립 6.25일어나고 전세계를 한반도 전쟁애 끌여들여서 결국 지킴 유엔각국이 그렇게 참전한 전쟁이 있었나? No임 우크라이나만 봐도 답나오지 미국약속 그딴거 없지 ㅋ 하야 이후에 장면내각 개판이라 박정희 쿠데타 일으켰는데 당당하게 선거로 당선됨 6.25이후 깨끗하게 빨갱이들이 사라진 덕분에 별 반발 없이 국가주도성장 함 박정희: 산림녹화 화교자본 박살냄 미국자문단이 말한 경공업중심 개발 ㅈ까라 하고 중공업육성한건 신의한수임 독일에 돈빌리러가서 아우토반보고 경부고속도로구상 군부독재인데 민간주도 경제성장함 ㅋㅋㅋ 이건 군부독재인데 말이 안되는 거임 전세계 어느나라를 통틀어 군부독재가 민간주도로 국가성장을 이루겟다는 목표를 가진 나라가 있는가? 없음 ㅇㅈ? 경제 하나로 박정희는 갑임 그 이후에 전두광이 ㅋㅋ 전두환 : 3s정책 이거 문화발전이랑 밀접한 관계 있음 김머중이가 구리선 깔자 주장한거 무시하고 광캐이블깐거 it강국 초석다진거랑 마찬가지임 일본이랑 가장 사이좋았음 오히려 사과받고 일본에 돈 뜯어냄 한미일공조가 가장 굳건했고 오일쇼크에도 불구하고 물가도 ㅆ안정시킴 수많은 사람들이 전두광이 때 그 높은 경제발전 물가안정을 이유로 살기좋았다하고 있음 심지어 데모하던 운동권386이들도 그 당시 노가다 이주 뛰면 등록금 벌었다 했었으니 말 다했지 모두 공과가 있지만 그 이후 정치는 노태우가 그냥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김영삼이부터 시작된 문민정부들은 다 실패함 빠르게 관료주의사회가 되고 김머중이는 오히려 운동권들 배제했지만 무혀니부터 제일 큰 원흉인 운동권들 대거 받아들이면서 정치개판 만든 초석임 사람맠 좋았음 ㅋㅋ
중화학 공업 들어가기 전의 한국 경제와 같은 상태 정주영 회장이 아무것도 없는 해안 사진 하나 달랑 들고 가서 '우리 선박을 사주면, 그걸로 대출을 받아서, 이 텅빈 해안에 조선소를 지어서 배를 만들어 주겠소'라는 말도 안되는 딜을 성사시킨 것과도 같이 획기적인 중화학 공업으로의 턴이 없다면, 더 이상의 경제 성장은 힘들죠.
2023년 12월 기준 방글라데시의 월 평균 임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가장 낮은 12,500 타카(= 미화 약 113 달러 = 원화 약 15만 원)이며, 베트남, 캄보디아의 절반도 안 된다니 놀랍네요. 한국으로 오는 방글라데시 노동자는 자국에서 버는 것보다 적어도 10 배는 더 버는 거네요.
내가 1997년에 방글라데시 다카에 출장을 갔었는데 영원무역이라는 우리나라 봉제 기업이 방글라데시 정부 세수의 50%를 낸다고 했었다. 길에는 넘처나는 거지들과 휴일에는 광장에서 울리는 시위대들의 쩌렁쩌렁한 외침들이 마치 지옥의 입구쯤 되는 것 같아 보였었다. 수도 다카의 최고 호텔 소나공호텔에 묵었었는데 하루 숙박비가 150불이었고 그리고 영원무역 여공들의 월급이 200불이라 했었다. 가끔 tv에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은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데 아무튼 나아 졌다니 다행이라 생각한다.또한 행복지수가 세계 최고라 하니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기도 하다!!
저거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 저 모습이 청계천에서 누나들 미싱 돌리던 딱 그 모습이구먼 길거리에 똥 싸 놓고 아무데나 막 건너고 주민등록 한통 띨 때도 급행료를 줘야 그날 띨 수 있었지 마 부정부패가 말도 못했어 지금 생각하면 한국이란 나라가 이렇게 변한게 기적 같아 예전엔 엽전들이 뭘 하겠나 똥개 훈련 시킨다고 셰퍼트 되는거 아니라고 비야냥 거렸는데
한단계 발전하려면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한국이 성공한 이유가 교육이 뒷받침되어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인재를 배출했다는 겁니다.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합니다.노동자가 최소한 고등학교를 마쳐야 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충분해야 합니다.외국어도 모르고 지식도 없는 노동자로는 절대 중공업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한국 기업들의 방글라데시에서 영업 능력을 보면서 저도 어깨이 뽕이 차오르는 것 같네요^^. 요즘 보면 중국 저가 물류 시장(모바일 앱)을 보면 방글라데시가 한국 기업과 손잡고 방글라데시에서 질좋은 값싼 저가 제품들 만들어서 물류까지 장악하면 매우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오히려 중국으로 역수출할수 있을 것 같아요.
1990년대 방글라데쉬는, (자무라브릿지, 7억불 WB사업) 젊은 여자들에게는 일을 시키지도 못했고 안 했는데여, 예를 들면, 사무실에 근무하는 결혼 안 한 젊은 여자들은, (지역 유력가의 딸들이 대부분) 타이핑 이외에는 그 어떤 일도 안 합니다, 간단한 커피/책상청소 등등 노동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시켜서도 안 되고, 시킨다고 해서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30년전 때 일 이니깐, 지금은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네여???
영원무역... 수출은 '영원무역', 내수는 '롯데'... 이 2개 회사는, 규모는 크지만 임금은 중견기업 보다도 작게 중소기업만큼 주는 아주 쪼잔한 회사죠. 그래서 내부적으로 부패가 심해요. 특히 영원무역은 오너가 한국인을 개똥으로 알고 방글라데시인을 더 선호하죠 웃기는 oo 입니다.
💙 *하나님을 기뻐하라, 그가 니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