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 선수가 있었다니 포스가 약물이나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괴물같은 인상. 외모며. 근육질의 몸하며 공포스럽게 휘둘러대는 주먹에 부숴버리는 공격성향까지 이건 뭐.. 복서간의 복싱아니라 복서들은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는 그 체급 육식동물같음. 브라질출신이라 복서로서는 좀 생소하지만 그 만큼 또 특출남.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브라질은 복싱이 별로 강하지 않았습니다. 1960~70년대 에델 조프레, 1975년 미겔 데 올리베이라 이후 24년 만인 1999년에 아셀리노 프레이타스가 세 번째 세계챔피언으로 탄생될 정도였으니까요. 외려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금, 은, 동을 1개씩 따냈고, 이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세계랭킹에 포진되고 세계타이틀에도 도전하는 는 등 활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