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 인가? 가성비라는 말은 왜 나왔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얘기 자나 누구는 비싼 게 좋은 거 몰라 그럼? 그리고 비싼 게 누가 다 좋다고 하는데? 원래 제품 원가에 브랜드 이름 박고 눈탱이 쳐서 비싸게 팔면 다 좋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만 눈탱이 많이 처 당하세요 ^^ 헬 조선만큼 사기 천국인 나라 없다!!! 헬 조선만큼 지 상식이 거기까지 인지 모르는 나라 없다!!!!!!!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싸고 좋은 제품 없다. -동의 그 가격에 맞는 제품만 있을뿐 - 비동의 - 안 좋은 제품인데 그냥 비싼 제품이 널렸습니다. 그래서 잘 알아본후에 구입해야 합니다. 논외로, 좋은 제품이라도 자신에게 불필요한 좋은 점도 많습니다. 저는 빨리 달리지도 않을거고, 그다지 정숙하지 않아도 되고, 혼자나 둘만 탈거라 큰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고, 자동 기능 불필요하고, 온갖 편의 장비 불필요해서 국산차 준중형 SUV 탑니다. 제 기준에는 저의 목적과 필요성에 딱 맞는 차입니다. 유지비도 감당할만 합니다.
외제차 너무 타고싶고 처음 나왔을때 진짜 한번이라도 타보고싶었던 A7을 나이 40넘어 중고로 샀음. 경유는 고장이 많을까봐 휘발유로 샀는데 고급유 넣으라해서 고급유 넣고 연료첨가제 항상 같이 넣음. 산지 10달쯤 엔진경고등 들어와 인젝터 비품으로 56만인가 주고 갈음. 다행히 경고등 잡힘. 제이특공대 보다 하도 불안해 23년 3월인가 예약했는데 예약 1주일 전 냉각수터짐. 보충하며 갈까하다 전화문의하니 그냥 고치고 오라해서 1시간 거리 수잎차 정비소에서 120만에 수리. 제이특공대는 포기함. 이후 냉각수 수리한 업체에서 예방차원으로 하부 부품 대략 350정도 주고 오일류, 마운트 등 갈만한건 다 갈음. 원격시동, M2C장착 2백만원줌. 언젠가 연료캡 안열려서 당황했는데 이것도 고질병이었음. 대략 20만인가 했던거 같은데. 그후 배터리 47만 갈고. 그 이후에는 잘 타고 있음. 전에타던차가 아반테 MD 2010년식인데 점화플러그 교체한거빼곤 지금까지 고장이 없음. 어머님이 아직도 타고 다니심. 여기서 외제차에 대한 환상이 깨짐. 그전에 카니발, EF소나타, QM5 탔는데 고장이 없었음. 여긴 강원도 변방지역이라 수리나 오일갈기도 빡세서 다음차로는 국산차 살 생각임. 외제차는 사고가 안나 안전한진 모르겠으나 감가가 너무 심하고 어설프게 2천에서 4천정도 중고로 사면 그 돈은 그냥 없어진다고 봐야함. 되팔때 거의 똥값임. 그리고 암만 검증된 차라도 최소 500정도는 수리비나 타이어, 자잘한거 정비하는 비용생각하고 사야함.
아반떼 MD 타다가 포드 익스 타다가 지금 BMW 520i 타는데 MD때까지만 해도 현기가 내구성에 그나마 진심이었음. 사실상 HD가 내구성 끝판왕이고 지금 나오는 현기차는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520 산 이유가 가격이 6천인데 그냥 하부가 알루미늄으로 도배 되있었고 기가스틸까지 들어가 있었죠. 같은가격 현기차보면 그냥 철로만 되어있고 알루미늄 조금밖에 안씀. BMW 21년식인데 독일산이라고 써있구요. 지금 신형은 모르겠음. 벤츠도 짱츠됐고. 국산 외국산을 떠나서 차 내부까지 다 까보는 유튜브 잘보시고 고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돈이면 국산 신차가 어떠고 하는분들 자동차라는게 결국 이동수단이지만 요즘세상엔 자기만족, 감성을 무시할수 없기에 또 자주 바꾸기도 힘든 물건이니 내가 타고 싶은차를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막 보증 끝난 외제차 사면 집안이 당장 망할꺼 처럼 얘기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건 예산에 차를 맞추다 보니 걍 싼맛에 대충 사셔서 그럽니다. 중고 외제차 가성비로 타시려면 일단 부지런하셔야 해요 소모품 및 교체시기 도래 부품들 가성비 좋은 인지도 있는 제품으로 미리미리 알아 보셔야 하고 믿을만한 정비소도 뚫어 놓으셔야 하고 케미컬류 부지런히 갈아 주셔야 됩니다. 요즘엔 인터넷에 검색 조금만 해봐도 해당 차량에 주요 고질병이 뭔지 솔루션은 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다나와요 부족한 예산에 차 절대 맞추지 마시고 좀 더 오래걸리더라도 한방에 큰 보험이력없고 자차 꾸준히 들어있고 타이어에 돈아끼지 않은 매물 잘 서칭하시고 시세보다 좀 더 나가는 차 구매 하시면 큰 문제 없이 잘 타실겁니다. 요즘엔 지난 정비이력 같은거도 조회 되니까 잘알아 보시구요 3년 동안 11번 기변하고 얻은 경험입니다
11번 기변했으면 깨달으셨을듯... 아주 허망하다는거. 나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발품팔아서 가성비있게 남들 성능딸리고 소재감 떨어지는 하급 국산차 탈 비용과 큰차이없이 우월한 수입차를 탄다고 자기위로 해왔겠지만. 망가진차에 돈쓰고 시간쏟고 정신력 소비하고 나쁘지않은 값에 털고. 결국 차고쳐서 다 남준거임. 한방에 워너비 좋은차 갈수도없어서 나름 쥐고있는 돈에서 이만하면 좋지 하는 썩차들 전전 하거나 생활비 부족한 아쉬움 힘듦 느끼면서 청춘 다보내고... 일정수준의 차부터 다 헛짓거리임
@@jpjp5486 허망함 그런거 1도 없구요 그냥 어린시절 동경했던 브랜드들을 이제야 즐겨 보자는 심정으로 기변을 자주 했을뿐입니다. 물론 기변할때마다 매번 성공적인건 아니었고 수리땜에 골머리 썩은적도 있지만 그 또한 경험이고 헛짓거리라 느낀적은 한번도 없네요. 함부로 말씀 안하셨음 좋겠네요 재력과 정신적 여유 생기실때까지 잘 걸어다니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2~3천으로 외제차 고민할바에는.. 그냥 국내 신차나 신차급 중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3천에 보시는게 세컨카 아닌이상은, 메인카면 큰 돈 쓴다!! 라고 생각하고 사실 가능성이 높은데 한번 수리할때되면, 높은 수리비에 놀라서 폐차하실 가능성이 크다... 판단되네요
저도 최근에 고민하다가 수리비가 무서워서 국산차로 마음 돌렸는데 이 영상보니 w213 가솔린 타고싶네요ㅎㅎㅎㅎㅎ 한번도 못타본 외제차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ㅎㅎ.. 요즘 외제차 많이 보인다고는 하지만 전 아직도 5시리즈 e클래스 타시는 분들보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카푸어라 할지라도 다른 부분에서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타는 깡이 있어보여서..ㅎㅎ 돈 많은 분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어쨌든 저도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실제 2.0 TDI 차주였습니다^^ 제가 고생한것도 좀 있고, 주변에서는 연식 오래된 차일수록 가솔린 사야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TSI추천 드립니다~ 그냥 독일산 승차감 좀 하드한 소나타라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고, 옵션은 정말 많이 부족하니 충분히 알아보고 시승도 해보시고 사시길 권해드려요^^
2000언더로 f56미니S 타다가 w205 c200 타는데 오일이랑 소모품 간거 말고는 경고등이 뜬다는 등 연기가 난다는 등 아직까지 큰 문제 없습니다. 솔직히 아반떼 깡통모델보다 싼 가격인데 아반떼보단 심리적으로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잘 알아보고 사면 중고 외제차 의외로 개꿀인데 중고 외제차 사면 인생 망한다고 보는 사람들 많아서.........나만 개꿀이어서 좋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