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야-s7q 당연히 신영우가 성장 가능성은 더 높지. 신영우, 심준석이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선수들임. 당장의 활약을 보고 뽑을만한 선수가 아니라는 뜻이지. 플로어가 낮은대신 실링이 우월한 스타일읱 투수들. 반면 윤영철은 즉전감임. 실링은 좋지 않은데 플로어가 좋아서 향후 3~5년 정도는 상위권에 머무를 수 있는 구단이 지명하기 좋은 투수임 실링이 낮은 이유는 구속은 대체로 135~142에서 형성될 정도로 느린데, 이미 피지컬도 프로필상 85kg으로 올라올대로 올라온 상태라는 점임. 구속이 늘어날 수도 있음. 다만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거 같음
김유성은 상위픽은 눈치보여서 안되는데 하위픽은 된다? 그것 자체가 문제 뽑을거면 실력에 맞게 픽을해야되고 문제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면 하위픽에서도 안뽑는게 맞는거지 몆번째로 뽑는거를 눈치보면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프로선수가 될 선수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은 피해자한테 사과도없고 반성없이 재판중이라고 들었는데 굳이 실력이 검증된 강정호도 국내에서 못뛰는것 처럼 문제있는 선수는 못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근데 하위픽이냐 상위픽이냐는게 아무 의미가 없진 않은게 계약금 규모가 다르긴 하죠. 하위픽으로 내려갈수록 계약금이 확 줄어드는… 이 정도로 지금 야구팬들의 (제가 보기엔 좀 과도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노를 줄일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아무튼 아예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moonredfield 그래서 하위픽인거죠. 계약금규모도 그렇고 상위픽은 그해 자기팀 신인들 얼굴이지만 하위픽은 사람들도 기억잘 못하는 선수들이 많은만큼 그냥 스윽 끼워팔기했다가 반응안좋으면 버릴만한 리스크 감수해도되는 하위픽.하위라운드 어짜피 하위라운드에 뽑는선수중에 1군 안착하는 선수 몇명없고 2군에있다가 방출되는 선수많은데 그냥 그런느낌으로 뽑는거겠죠.
팩트:김유성 선수는 1라운드 자체가 안되는 선수입니다 야구 규칙을 본다면 신인드레프트에서 지명 받았다가 철회 가 된다면 1라운드에는 못 뽑는다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나성범 선수가 LG에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 간다고 철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NC가 2차2라운드에 뽑은 전례가 있기에 김유성 선수의 1차 지명은 제 생각에는 논란이 있다고 봅니다
신영우 1표 입니다. 1.강속구 젊은 투수 많다고 하는데 150이상을 뻥뻥 던지는게 아니라 최속이150정도 인 선수들 2.직구뿐 아니라 변화구가 좋음 최대성 같은 선수가 직구만 빨랐던 거랑은 달리 직구가 빠르고 변화구도 좋음 제구만 문제인거랑 직구만 빠른건 차이가 큼 3.고교 스트존은 더 넓기 때문에 제구 좋다던 김진욱도 프로와서 제구로 애먹음 엄청 제구 좋은거 아니면 프로는 다 커트 하고 골라내기 때문 결국 구위와 직구 변화구의 팔각도가 중요함 4.투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미 직구와 변화구를 완성함 미래를 보면 제구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힘이 붙으면 구속도 더 오를수 있음 성장세가 가파름 5.김광현 선수 처럼 자기 문제점을 계속 찾고 배우려는 의지 와 직구 구속 보단 회전력 구위가 중요하다 는 마인드 당장은 제구가 불안해 보이고 그저그런 파이어 볼러 같겠지만 투수를 늦게 시작해서 어깨가 싱싱 할것이고 아예 경기 못내보낼 정도의 제구에서(한경기도 안나오다가 갑자기 등장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함) 1~2년? 정도안에 지금 정도의 제구가 됐음 포텐은 김서현 윤영철 보다 크다고 봄
제가 즐겨보는 야참인데, 신인 드래프트에서 잘 안내를 해주어서 재미있네요.. 특히 박용택 위원이 최강야구에서 많이 봤던 선수들이 드래프크에 나온다 하니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박용택 위원의 경험에.설명, 김도환기자의 구단 상황 내용 설명등이 잘되어 늘 재미있네요.. 야참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야참에서 나온 내용을 참고해서 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유투버들이 현장 평을 말해준 결과는 1라운드는 타자로 거의 굳혀졌으며 2주 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김범석 80 김민석 20 이었지만 현재는 50대 50으로 저울질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롯데 팬으로써 이번에 야수풀이 안좋기 때문에 얼리픽으로 1라에 야수 지명했음 좋겠네요. 신영우 선수도 좋은 선수입니다 공도 빠르고 워크에식도 좋고 하지만 아쉬운 점은 피지컬과 제구력이죠. 롯데에는 신영우 선수보다 피지컬 좋고 공 빠른 우완들이 많기 때문에 신영우 선수보단 야수가 좋다고 생각드네요. 만약 기아가 그럴 확률이 희박하지만 이로운 선수를 지명하면 윤영철 선수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영철 선수는 힘들꺼 같네요ㅎㅎ ㅠ
야수풀이 안좋다고 특정 포지션을 뽑다간 류거나 류거이 같은 상황이 생깁니다 그냥 자기 순서 젤 좋은 선수 뽑는게 맞는거 같고 제구도 직구만 안되는 거라는 의견인데 아예 제구가 흔들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신영우를 버리는건 정말 바보짓 롯데 구단 강속구 투수 최상급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최고가150 인 투수들 거의다 40 중후반 150을 훌쩍 넘는 투수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3순위 픽이 얼리픽을 하는건 바보짓 3라운드 지명권도 없어서 투수풀 좋아도 많이 못뽑아요 신영우 뽑고 2라에 충암포수 정도 뽑는게
@@gogophillies 체격 좋고 공빠른 우완 중 젊은 선수만 보더라도 현재 1군에는 김도규, 이민석이 있고 2군에는 자원이 더 많죠 진승현, 하혜성, 김창훈, 최건 그리고 미완의 대기 윤성빈 선수 등이 있네요. 롯데에는 나이 불문하고 공빠른 우완은 많답니다 ㅎㅎ 제구 문제를 보이는 선수가 많아서 그렇지요 ㅎㅎ
제 갠적 탑 3은 3위 신영우,2위 윤영철,1위는 어최김인 김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영우는 강속구 위주이고 너클커브가 뛰어나나 강속구 투수의 단점이 제구가 불안하다 이게 큰데 신영우는 그 모습이 제 눈 앞에 보여서 그걸 프로에서 가다듬는다면 미래 오랫동안 한 축이 될것 같음엔 한국야구에 희망이 보입니다 2위 윤영철 선수는 제가 볼 땐 강속구투수보단 변화구를 자주 구사하는 투수이고 가장 강점은 언론썰은 크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제구를 가졌다고 하는데 저도 최강야구에서 보았을 땐 제구 하난 뛰어나더군요 그건 경기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므로 즉전감으론 최고이나 직구구속이 최대 145까지 던져서 구속으로는 안타깝지만 변화구를 자주 구사하는 투수체질이라 구속은 큰 걱정이 아니라 프로에 가고 벌크업하고 코치 노하우가미 한다면 148기대하고 150도 더 욕심을 보탤 수 있는 또다른 기대하는 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김서현 선수는 강점이 고교 최초일 것인데 최대 157를 던진 투수이라는 것이고 평균 구속이 150대라 크보 투수 환경에서는 희소성이 많고 그리고 경기운용도 뛰어나나 제구력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의 올해는 야수 위주로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년이 투수가 지금 보단 좋습니다 이것과 별개로 전 이대호 후계자가 될 선수는 범석이라고 생각 합니다 중학교 때 부터 지켜 봤고 야잘잘을 타고 난 애라 안 뽑으면 후회 합니다 고등학교때 키가 클줄 알았는데 거의 자라지 않았다는것 그게 좀 아쉽내요
@@김민석-j3r 하는 거 보면 기대가 안 돼요ㅜㅜ돈으로 덮을 생각하는 건 수뇌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어요..당장 드래프트 때 포수만 4명 지명했고 김민식, 한승택 있을 때도 멍청하게 지명권까지 줘가면서 박동원 데려오고 김민식 보냈죸ㅋㅋㅋ여기서 더 웃긴 건 이번엔 또 양의지 사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요 구단이나 팬들이나 근본적인 문제를 인정 안 하고 부정하기 바쁩니다 어쩌다가 우승은 하겠죠 근데 그 어쩌다가도 보장할 수 없고 정말 바보 같은 운영이죠 류지혁, 나성범, 박동원, 최형우, 이창진 다 기존 육성 자원들도 아니죠 황대인, 박찬호는 아직 자타공인이 인정할 수준은 아니고 김도영은 한참 멀었죠 김선빈도 너무 오래된 베테랑이고 사실상 근래 들어서 잘 키운 선수는 최원준이 유일해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구위가 좋으니 제구만 잡히면.... 이라고 하다가... 그냥 사라진 투수가 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 100명도 넘을 겁니다. 그만큼 제구를 교정시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오히려 구속은 본인의 근력성장이나, 메카니즘의 변경을 통해 어느정도 상승이 가능합니다... 근데도 파이어볼러를 보면 스카우터 입장에선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이게 딜레마...
+타격만 보면 문현빈인데 프로구단입장에서는 유격수가 더 고평가에다 수비수준급에 KT 심우준 군문제에 오윤석,권동진으로는 안되고 박경수 곧 은퇴라 김민준 잘하면 1라픽 가능할듯 어차피 크트는 꼴찌픽이라 오히려 머리써서 2라최대어로 생각하는 자원인 김민준 미리 뽑을 확률 높음
폭력은 언제든 정당화될 수 없으나, 과거 문화?라는 명목하에 선수들 사이의 군기잡기는 어거지라도 이해 가능하나(물론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런 이유없이 체력적?으로 우위라는 것만으로 학우를 괴롭히고, 지금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은 프로 야구에서 뛸 자격이 없다는 것임. 82년 시작때,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런 케치프레이즈에 맞도록 선수를 뽑기 바랍니다. 누구 얘기하는지 알듯! 미국도 약물 선수는 퇴출, 명예의 전당 배제! 오타니 이상의 실력이라도 쓰면 안된다 생각함! 그래서 악마의 재능 강정호도.....
결과를 다 지난 이후에 보니까 새롭네요.... 김범석을 뽑을 줄 알았는데 김민석을 뽑고 유강남을 데려온 롯데나 롯데의 그 선택으로 후순위 구단들의 선택은 다 바뀌는... 그리고 두산 그룹은 정말 싫어하고 두산팬은 아니지만 최소한 야구단에서의 두산만큼은 그래도 다른 구단들에 비해 좀 낫다고 생각하고 특히 김태룡 단장은 그 동안 육성과 성적 모두 잘 관리를 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김유성 지명과 이후 그것을 덮기 위해 이승엽을 감독으로 선임하는 행태를 보면서 결국 야구판에서 하는 짓들은 다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나온 김기자도 실망이네요.. 조심스럽지만 팬들이 생각을 다르게 해 보라뇨... 만약에 당신 아들이 김유성 같은 놈에게 학폭을 당해서 학교 자퇴하고 고통 속에 살고 있어도 그딴 식으로 말할 건가요? 학폭의 피해자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평생 안고 삽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라구요? 직업 선택의 자유는 한국에서만 야구 안해도 됩니다... 모 배구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어도 해외에서 돈 잘 벌고 살고 있습니다... 1차 지명까지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왜 다른 나라 가서는 하지 않나요? 대학 가라고 누가 떠밀었습니까? 김도환 기자는 당신 회사도 그러면 신입 사원 뽑을 때 이력서에 저런 내용들이 있다면 뽑을껀가요? 자기 일 아니라고 정말 쉽게 말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두산이 학폭 관련 이슈 선수들 도와줬나요? 이영하도 혐의 없음 판결 나오자 슬며시 기용하드만.. 이영하 선수가 가장 어려울 땐 꼬리 자를 생각만 하고 아무 대응도 안하더니 과거 삼성팬으로써 이승엽 선수를 정말 좋아했지만 한 번에 양쪽 다 손절하게 되네요.. 어차피 인기 구단이고 올해 성적 잘 내고 있으니 성공한거죠.... 한국의 단장 중에서 그래도 김태룡 단장만큼은 충분히 리스펙 받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손절입니다......야구의 참견 항상 좋은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김유성도 피하지 않고 다루어 준 제작진이나 엠씨나 박용택 위원의 조심스러운 태도는 좋은 것 같은데 김도환 기자는 실망이네요.... 꼭 겪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그런 일을 겪고 나서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야구의 참견 거의 다 본 것 같고 지금도 다 챙겨보고 있는만큼 항상 감사합니다.....
쌍둥이는 사건텨졌을때 이미 성인 선수이면서 고액연봉자였기 때문에 반발이 심했지 학폭 가해자가 인생도 거지같이 살고있으면 누가 신경써? 평범하게 지킬것 다 지키면서 살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학폭가해자가 본인들보다 연봉 높으니까 배알꼴려서 반발이 컸던거지 얘는 이제 시작인고딩이고 생각보다 야구팬들 고딩야구 아예관심 없어서 얘 누군지 몰라.
롯데가 드래프트 픽 선수 앞선 순위인데...포수로서 확실치는 않지만 김민석보단 김범석이 거포유형으로 더좋아 보이는데 안뽑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같은 거포형선수를 나오기 힘든시기인데요... 포수로 들어와서 타자로 대성한 선수들이 많은데.. 너무 포지션에 구애 받은것 같네요. 대신 엘지가 1픽은 득본듯이요.
김유성 씨는 학폭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고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로 사건이 계속 중인데 이중처벌이니 실력은 최고니 하면서 야구인들 세탁기 돌리는 게 심상치 않네요. 음주사고 3아웃선수 입단시도에 약물소지 유죄확정판결난 아저씨 최강야구 버젓이 출연. 팬들이 어디까지 참는지 야구인들이 테스트하는 것처럼 느껴짐. 어디까지 참을 것 같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