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청대시절에 아시아대회에서도 저렇게 기본기에서 나오는 실수가 잦아서 얘는 프로되기도 힘들겠다고 욕하면서 지켜봤었는데 그 다음 대회에서는 거짓말처럼 벽처럼 수비해서 놀란적이 있었지... 근데 전북와서 다시 그 시절 실력으로 돌아간 느낌이 듬. 스타일상 양날의 검이 심한 타입인가보네
8:09 김진수 선수 너무 안일한 판단 아닌가요... 볼 집중 안하시고 심판이 휘슬 불지도 않았는데 앉아서 심판 보고있으면 어떡합니까... 공은 바로앞에 있는데.. 같은편 수비수가 막아줘서 다행이지 솔직히 실점까지도 갈만한 장면인거 같네요 만약 국대에서도 이런 장면 나오면 욕 엄청 드실수도..
@@AaaaaaAaa-a 백승호도 분명 필드 위에서 가치 있는 선수지용. 근데 백승호 쓰면 수비력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윙백들도 작고, 앞선도 작은디 세트피스 상황에서 너무 불리할 거 같습니당. 그리고 이순민은 국대에서 수비형으로 쓰기 보다 아예 활용법이 달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