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 스트레스를 피해서 정신병으로 도피하게 된다 20:20 자아 강도를 높이는 일이 중요. 할말은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가고 싶은데 가고 ㅡ 이게 자아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ㅡㅡㅡㅡㅡㅡ 몇년전 저는 살아야 할 이유를 잃어버리고 삶을 포기하려 했을 때,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것들 만큼은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된 일들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봉사하기 위해 배우는게 삶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딱히 내삶에 욕심이 없는 저로썬 봉사로써 내 자신을 내어주는 삶은 또다른 생명을 받는 것 같은 신비한 일이 일어남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라고 가서 자기 비밀 이야기 다 하지 마세요. 사이 안 좋아지면 두고 두고 씹힐 수 있고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끝없이 강의 재료로 쓰일 겁니다. 이게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 겁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수술 할 수도 있고요. 해당되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지 안 받는지 관심도 없을 거에요. 자기는 그 사람 이야기 한거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고요. 한번 강의 들으러 가고 말 거면 상관 없지만 지속적으로 강의 듣는 다고 가면서 자기 이야기 전부 노출 시키면 안 됩니다. 강의 들으러 갈때 상담하러 갈때도 지속적으로 혼자 다니면 안 되고요 반드시 지인이나 보호자와 함께 다녀야 우습게 못 볼 겁니다. 스트레스 주는게 본인 상담 기법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유튜브 채널 보는데 무슨 이 사람에게 허락 받고 봐야 하나? 무슨 채널을 보든 무슨 간섭이고 상관이야? 이래라 저래라? 누가 누구 노예고 하인인가?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불행한 일을 겪는 사람이 없길 바래요. 저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