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박대한이 강급 위험 발악, 신동현 선행 흐지부지 망상하고 김태율-박대한-신동현 걸었는데 갑자기 엄지용??? 쌍승 21배라도 감사히 먹었어야 했는데...ㅎㅎㅎ 김준일 선수는 특선 갔으면 좋겠네요. 조봉철은 우호 선수들과 편성되어서 특선 가면 이제는 가늘고 길게 타서 특선으로 은퇴했으면 합니다. 상남팀 아닌데도 박건비, 원신재는 늘 응원하는 선수라 역시나 승급 축하. 17:23 임채빈-양승원-공태민 9만원 양승원-임채빈-공태민 1만원 승부 경주였습니다. 홈스트레치 고개 들 때 저 때 종진이나 승원이면 딸 수 있다고 늘 망상 베팅을 했습니다. 아무리 임채빈이라지만 양승원 1착과 배당 차이가 어마무시. 크으~~~300배는 아니지만 8배라도 감사 감사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