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상 속 차주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전손에 관해서 이슈가 많은데 저도 엄청 고심 고심해서 샀습니다 여러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자문도 받았습니다 프레임 사고가 아니기도 하고 엔진을 먹은 것도 아닙니다 ㅎㅎ (사고당시 사진 : 6:57 ) 그래서 2천만원이 감가된 금액이 충분히 메리트 있어보였습니다. ( 물론 팔 때는 제가 산 금액보다 더 싸게 팔리겠지만요 ㅎㅎ ) 요지는 전손차가 좋다는 게 아니라 차를 잘 알아보고 사고의 정도에 따라서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전손차도 메리트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싶어요 84개월 대출을 끼긴 했지만 중도상환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볼려고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 출근하기 싫을때 몸을 일으킬수밖에 없게 만드는 긴장감 한스푼 첨가정도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봐야지 ㅋㅋ 근데 84개월 할부면 처음 2년은 이자만 내고 있것네 나중에 유지 안돼서 팔려고 보면 원금 별로 안깍여있어서 손해보고 팔가능성도 있음. 팔려면 몇달 타보고 빨리 파시는게 좋을듯 ㅋㅋ 밑에 어느 댓글처럼 전손+84개월로 그냥 올해의 카푸어 임명해도 될듯 ㅋㅋ
할부는 문제도 아닌데. 수입차 락오토 직구로 고치는것도 한계가 있지.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에어컨필터 2개 교체만 해줘도 35만원 정도 되고, 그걸 8개월에 한번씩 해줘야하고. 안하면? 고압펌프, 워터펌프, 산소센서, 터보, DPF 등등등 .. 오늘 바로 내통장에서 5백만원 없어져도 아무렇지 않아야 타는 차임. 수입차 수리 쉬워졌다 저렴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거 다 중고팔이 마케팅임. 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하다는 것임. 그리고 서비스센터는 진짜로 미친가격이 나오니까 갈 생각하지 마시길.
